김경희
체포동의안 가결의 손익계산서 - 윤석열과 이재명
체포동의안 가결의 손익계산서 - 윤석열과 이재명
이재명 민주당 대표 체포동의안이 국회에서 가결됐다.
정치는 손익계산을 뛰어넘는 그 무엇이지만, 손익계산서를 뽑아보면 정치를 간편하게 살펴보기에 좋다. 체포동의안 가결 사건을 놓고, 핵심 당사자들의 손익계산서를 얼룩커들과 함께 뽑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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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 ‘시민언론 더탐사’는 윤석열 대통령이 잠재 대선주자이던 시절 한 정치권 인사와 통화한 녹음파일을 공개했다. 대화 상대방은 호남 기반 김대중계 민주당 출신의 윤석열 지지자로 보이며, 대화 내용으로 보면 통화가 이뤄진 시점은 윤 대통령이 국민의힘 입당(7월 30일)을 앞두고 있던 2021년 7월 중인 것 같다. 녹음파일에는 “이준석이 까불어봤자 삼개월짜리” “제가 민주당보다 국힘을 더 싫어한다” “대통령 그런 자리가 귀찮다” 등 자극적인 발언이 많다. 이 발언들이 우선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런데 이 녹취록은 전문을 꼼꼼히 살펴볼 가치가 있다. ‘정치인 윤석열’에 대해 의외로 많은 것을 알려주는 날것의 자료다. 녹취록 전문을 얼룩커들과 함께 읽어 본다.
윤석열은 자유주의가 뭔지 모른다.
한국과 일본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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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사면은 보기보다 더 나쁜 사건이다.
유권자들은 사소하지만 명확한 사안들로 판단한다.
[선우정 칼럼] 가장 ‘윤석열다운’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