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순
5
글
3
팔로워
3
팔로잉

고영순

힘써 주님을알자

프로필 공유로 응원하기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햇살이 밝아서

하는일 없이 바쁘네요. 어제 큰시장에서 골파가 비싸서 조금 싼것을 1단 사다놓은걸 밤에 해야지 하다가 잊어버렸네요. 오늘 다듬어 보니 막가파 골파가 되었네요. 몇푼아끼려다가ㅜㅜ 그래도 김치를 버무리고 있는데 세탁기가 삑삑하네요. 이불도 몇개 더 돌려야 되서 지체할수 없어 장갑을 벗어놓고 베란다엘 갔더니 햇살이 정말 오랜만에 너무 밝아서 좋았답니다. 포항 울산은 태풍재난으로 많이 힘든데, 실종자들도 많고 지하주차장이 침수되서 대피도 못하고 힘든데, 내가 이렇게 좋아해도 되나 싶어 죄송한 마음입니다. 전국적으로 이렇게 햇살이 좋아서 모든게 빨리 복구되길원합니다. 빨래를 널고 한참 햇살을 받고 바라 보니 이럴때 꼭 듣고 싶은 노래가 있습니다. 박진영씨와선예씨가 부른 햇살이 밝아서(대낮에한이별)입니다. 오늘은 조권과음정희씨가 부른노래를 올려봅니다. https://youtu.be/vouHQ7nRfzA 박진영.선예씨가 부른것도 올립니다. https://youtu.be/T90g9...
생활/사건사고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재래시장 한가하네요.

오늘 동생이랑 큰시장에 가자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다른때 같았으면 사람에 밀려서 지나다녔는데 한산했답니다. 여기는 대전인데 태풍이 지나갔는지 오전에는 비도 그치고 햇볕도 비치고 조용하답니다. 한창 붐벼야할 재래시장이 너무 한산것이 조용한것이 마음이 아프네요. 비도 그치고 햇빛도 나오고 해서 시장보는 사람이 많겠다 싶었거든요. 채소값이 말도 못하게 비싸네요. 그중에 제일비싼건 배추인것같아요. 배추 한포기가 13.000원이었거든요. 님들도 잘 조절해서 시장도 보시고 맛난음식으로 준비하셔서 따뜻한 추석명절 잘보내시기를바랍니디ㅡ.
생활/사건사고
콩사탕나무
끈끈한 전우애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끈끈한전우애

끈끈한 전우애 맞습니다.맞아요. 핑생웬수보다는 암만  좋구말구요. 달달할때가 좋은거에요. 노부부가 손잡고 걸어가는게 제 로망입니다. 저는 비가 와서 얼큰칼국수가 먹고싶어서 늦게 출근하는 남편을 보면서 은근 기대했었는데 그냥 출근했네요. 기대감도 없었지만 먹고는싶었지용ㅎ 남편이 출근하고 난뒤 어제 남겨놓은 김치두부국에다가 밀가루를 촉촉하게 반죽을 해서 주걱에 담아서 나무젓가락으로 올챙이 처럼 떼어넣은 부드러운 올챙이 수제비를 끓여서 비오는날 혼자서 날궂이했네요. 참 맛읺게 먹었답니다. 언제나 부부가 함께 하셨으면 좋겠네요. 오랫동안 행복하시기를요.ㅎ
생활/사건사고
1
삭제된 글입니다.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참 잘하셨어요.

갑갑할땐 그렇게 나갔다 오는것도 정신건강에 심신단련???에 좋아요. 참 잘하셨어요. 비오는날 우산쓰고 낭만적이네요. 그런데 힌남노 때문에  다치면 안되니깐 이제부터는  조심하셔야해요. 힌남노가 무사히 지나가기를 기도합니다.
생활/사건사고
1
똑순이
힌남노 뚫고 퇴근 했습니다.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힌남노가 잘지나가기를

벌써 힌남노 타격이 점점더 가까이 전해져오네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여기는 대전인데 항상 대전은 조용하게 지나가더라구요. 내일도 많이 비도오고 바람도 분다니깐 모두들 잘 이겨내시기를  무탈하게 지나가고 추석명절도 안전하게 잘 보내시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수고하신 똑순님 쉬세용ㅎ
기후/환경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순간포착 굿2.

전화기를 고치고 사위가 다른곳에 백업시켜놓은것을 어제 복구 시켜주었네요. 저도 순간포착한것을 찾았네요.ㅋㅋㅋ 지미씨 잠깐만요.ㅋㅋ 지미씨 따라쟁이 할래요.ㅜㅜ 용서해주세용ㅎ 저도 순간 깜놀? ㅋㅋㅋ 창피 하기도 했지만  민망했지만  기분이 좋기는 좋았답니다.
생활/사건사고
2 1
삭제된 글입니다.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순간포착 굿1.

모든분들~~~~~ 축하축하 합니다용. 지미씨가 대단하시네요. 순간포착을 잘 하셨네요. 저는 열심히 못 들어와서 그냥 지나칠때가 많은데 어떨때는 제 글만 살짝 올려 놓고 급히 나가기도 하니깐요. 모든분들~~~~~ 축하할일들이 많~~~이 생겼으면 참 좋겠습니다.ㅎ
생활/사건사고
삭제된 글입니다.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마음이 쨘하네요

마음이 쨘~하니 아프네요. 우리딸을 보는것같아요.ㅜㅜ 직장생활하면서 육아 살림을 사위가  같이 분담을 잘하고 있는데도 엄마집에오거나 시어머니가 바쁠때 어쩌다 육아하러가면 늘 피곤하다고 한답니다. 한번은 5월달 어린이날에 깜짝쇼를 하러 집엘갔더니 복층으로 된추택인데 이곳저곳이 아이들과 출근한 흔적이 있더라구요.ㅜㅜ 놀이방을 치우고 ,부엌을 치우고  아니 제일 먼저 치우는것은 현관이랍니다. 무슨신발이 그렇게 많은지 엉망이라 현관에 신발정리를 깨끗하게 해놓으면 5섯살 손녀는 이명옥할머니가 온줄을 알고 있지요. 거실을 치우고 빨래를 돌리고 빨래도 걷어서 접어놓고,침대방은 시간 부족으로 치우지를 못했답니다. 딸이 퇴근하기전에 얼렁나와야했기때문에요.  그리고 거실에다가 선물을 이쁘게 쌓아놓고 버스를 탈려고 버스정류장에 있는데 딸한테 전화왔었지요. 우렁각시가 왔다가 갔다고 하면서 어디냐고 데려다준다고 나는 벌써 버스타고 중간쯤 가고있다고했답니다. 우리딸은 사돈네가서 저녁해놓은것을  먹고 사...
경제/소비자
1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아보카도나무

이렇게 물에다 담가 놓은 아보카도나무가 자라기는 자라네요. 딸아이와 저는 마냥 신기하기만 했답니다. 얼마전에 작은딸남친이 다있오에가서 양동이를 사다가 구멍을 뚫고 시골에서 좋은 흙을 퍼다 주었는데 오늘 내일 미루다가 어제오후에 작은딸과 심었답니다.ㅎ 처음에 뿌리를 내리고 싹이 나오는가 싶더니 줄기만 쑥 올라가더니 위에서부터 잎사귀가 하나씩 하나씩 매달리더라구요. 참으로 신기하더라구요. 잘못 건드리면 부러질것같이 위태위태해서 화분에 옮겨심었습니다. 흙에 적응을 잘해서 뿌리를 잘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열매는 꿈도 못 꾸지만 그냥 잘 버텨서 살아만 줬으면 참좋겠습니다.
생활/사건사고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기도의능력

저는 비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약간의 어둠을요. 그냥 나의 못된모습과 못 생긴모습과 부끄러운모습을 가려줄수 있는 어두움을요.ㅎ 옛날 옛날 아주오랜옛날 방황하고 청춘의 가슴앓이를 할때말입니디ㅡ. 오늘도 날씨는 흐려있고 비도 오는데 약간 마음이 흔들리네요.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로 얼굴이 안보이고, 물가도 오르고 힘이든다. 태풍이 와서 벌써 영향력을 미친다. 오늘은 먼저번에 사다놓은 파랑 쌈배추로 김치를 담을려구요. 아주 쪼금이랍니디ㅡ. 자꾸 기분이 처져있을때는 기도를 시작해야될것같습니다. 손경민목사님께서 작곡하시고 김정희사모님이 부르신 기도의능력을 들으면서 우울모드로가고 있는 기분을 업 시킬까합니디ㅡ. 님들도 기분이 좋아지는 하루 시작하시길요.ㅎ https://youtu.be/lEGODd0csqk
생활/사건사고
2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4.2키로

오늘은 우리 작은딸 생일이네요. 한사람이 더 늘어서 8명. 작은딸 남친이랑 같이 왔거든요. 큰딸은 3.7키로에 자연분만인데 작은딸은 아기가 커서 그 시절 수술해서 억지로?? 세상에 태어났지요.ㅎ그여름 아기도컸지.양수도 많지 동네에서 유명했다니깐요. 누구누구네집 며느리 임신한배 하면은 저 따라올자가 없었답니다. 수술해서 아기가 태어나보니 얼마나 컸던지요.4.2키로 거구였답니다.ㅋㅋ 교회예배끝나고 근처에 있는 돼지갈비집에서 만났는데 케익도 두개나되네요.언니가 하나준비하고 남친도 사왔네요. 접시를 가지고 와서 식당직원들도 섬겼네요. 촛불잔치를 얼렁하고 선물을 주는데 우리는 아빠가밥값을 내기로했고 큰딸이 이쁜 목걸이를 선물로 사왔는데 남친도 18금으로 또 목걸이를 사 왔네요.ㅋㅋㅋ 똑같이요. 그래서 제가 하는말 나는 4.2키로 짜리 애 낳느라 고생했는데 내 선물은 없냐구했더니 큰딸이 하는말 엄마선물은 주호라고 세살짜리 우리 손자가 선물이라네요. 좋다고 박수를 치면서 내선물 이리와서 안...
생활/사건사고
1 2
똑순이
본니꾸까~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신기해요

귀엽고 이쁘네요. 아가들의 언어는 말도 안되게 신기해요. 어떤거는 바로 해석이 되고 어떤거는 서로 통하지가 않아서 한숨을 쉬죠. 남자아이라 누나보다 말이 늦네요. 우리 손자도 요즘 말문이 트이고 있는데 내가 못 알아들어서 갑갑해하면 우리 손자는 한숨을 쉬네요.ㅋㅋㅋ 지도 답답한가봐요. 그래도 말은 잘 못해도 알아듣는건 천재???수준입니다. 그러면서 커가겠죠? 똑순이님의 손녀딸처럼 내가 왜 그랬지? 하면서 웃을날도 있겠지요.ㅎ
생활/사건사고
1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슈베르트의아베마리아

아침에 일어나서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를 외치고 주일 찬양을 연습하고 마리아칼라스가 또 생각이나서 오늘은 슈베르트의 아베마리아를 들으면서 주일 오늘 하루를 열어봅니다. 평안하고 복된하루 되시기를요. https://youtu.be/j8KL63r9Zcw
생활/사건사고
마릴린
나 버릴거야?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익숙함이편안함

뭐든 버리기가 쉽지 않은듯합니다. 오래되면 그만큼 편하거든요. 저는 속옷 버리는것이 힘들더라구요.ㅋㅋㅋ익숙함이 편하고 편안함이 익숙함ㅎ
생활/사건사고
2
@Se1ftmi
당일치기 여행 전주 한옥마을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전주한옥마을

전주한옥마을 다녀오셨군요. 여행을 갈때는 그냥 무심코 떠나야되는데 쉽지가 않은듯합니다. 6년전에 가봤네요. 큰딸을 시집 보내고 다음날 주일예배를 드리고 난뒤 수원 사는 여동생과 조카랑 갔었네요. 자기네 모녀지간에 가기로 한것인데  큰딸을 보내고 슬퍼할것을 생각하고 교회끝나기를 기다렸다가 데리고 갔었지요. 여기는 대전이라 가까와서 쉽게 다녀올수가 있었지요. 그때 동생이 데리고 안 갔었으면 지금도 못 갔을것같아요. 교회를 떠나고 집을 떠나는 일이 저는 무척이나 어렵네요. 그때는 코로나도 없어서 자유롭게 다녔는데 ,코로나 때문에 많이 힘드셨겠어요. 그래도 여기저기 다니는 재미가 좋았겠어요.전주 맛난 음식도 맛보고 자주 시간내서 훌쩍 떠날수 있을때 떠나시기를요. 나이 먹고 힘들면 더 못가게 되니깐요.ㅎ
생활/사건사고
에스더맘
징금돌 셋, 시 낭송회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아가서

제가 좋아하는 아가서이네요. 저도 이 말씀 좋아합니다. 시 낭송회  저도 한번 연습해봐야겠어요. 제가 좋아하는 아가서와 시편으로 ~ 점점더 생각이 쇠퇴해져서 외우는게 쉽지가 않네요.ㅎ 참 아름다우십니다. 생각만해도 은혜가 되네요. 부럽네요. 아름다운 모임이~
생활/사건사고
2
삭제된 글입니다.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안됩니다

제발 멈추지 말아주세요. 힘들어도 가던길 같이갑시다. 나는 별 도움도 안되고  그냥 나만의 세계에서 뒹굴며 살고 있지만 옆도보고 앞도 보고 주위를 돌아볼려고 노력하는데 잘 안되네요. 두루두루 돌아보는 사람은 지미씨입니다. 너무 아름다운밤이네요.
생활/사건사고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마리아 칼라스.

손경민목사님의 찬양을 들으면서 기도하다가 한참을 울고 나서 ~ 또 생각난 음악가 세기의 디바 마리아 칼라스 ! 지난주에 찬양대 지휘자님이 알려준 오페라가수입니다. 너무나 존경하는 분이시라고 약간 목소리가 쉰듯한 음성으로 노래하는 가수. 성악가로서는 성공했지만 사랑엔 실패한 비운의 가수 마리아칼라스! 일찍 운명을 달리했던 마리아 칼라스! 다 표현할수가 없네요.ㅎ 날씨도 흐려있고 스산한 날씨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목소리입니다. 가을을 타나봅니다.ㅎ 시간되시는분은 마리아칼라스의 음악에 한번 빠져보시겠습니다. https://youtu.be/mkM9ydDpC_M
생활/사건사고
2
삭제된 글입니다.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기분이 묘하게 기분이 엄청 좋으시지요? 저같은 사람도 몇번 있었답니다. 오래 머물지는 않았지만 동생들한테 보여주기도 했고 최근것도 고추밭얘기를 한것도 나왔는데. 증거를 사진촬영해놨는데 전화기 바꾸는 바람에 날라가 버렸네요.ㅜㅜ 저는 일 없습니다. 그냥 이곳에서 놀수있다는게 좋습니다.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띵크
감사로 시작하는 하루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감사로시작하는하루 굿입니다

제 친구는  잠자기 전에 꼭 30번씩 무조건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를 한데요. 그리고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30번씩 감사합니다를 외친데요. 입으로 소리내어서요. 이상하게 감사할 조건이 생긴답니다. 나도 해야지 하는데 자꾸 잊어버려요. 그러다가 생각나면 또 해야지 하다가 또 잊어버리고 오늘 또 생각났으니 이젠 계속했으면 좋겠네요. 감사로 시작하는 하루와 감사로 끝나는  하루는 하나님이 기뻐하실겁니다. 저도 오늘 잠자기전에 다시 시작해야겠습니다. 기도를 끝낸후에 30번 감사하기를요. 님의 삶에도 감사를 감사하면은 감사하는일이 좋은일이 많이 많이 생길줄믿습니다.
생활/사건사고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