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님들~^^ 맛있는 점심식사 하셨나요?~~
저는 오늘도 아침일찍 일어나,아침에 퇴근한 신랑을 위해 북엇국을 끓여 밥을 챙겨주고,저는 해독주스 한잔을 마셨어요. 한동안 과당이 들어간 음식들을 많이 먹어서 살이 엄청 쪘었거든요
ㅋㅋㅋ뭐,사실 살찌기전에도 상당한 덩치였지만요ㅎㅎ그렇게 신랑이 밥을 다 먹을때까지 함께 있다가,설겆이를 끝내놓고, 오늘도 어김없이 달이랑 둘이서 산책을 했어요^^ 오늘은 그래도 제법 바람이 불어서 선선하니 산책하기 좋은 날씨더라구요ㅎㅎ그렇게 달이랑 함께 뛰기도 하고 걷기도 하면서 신나게 산책했어요~그리고 지나칠수 없는 포토타임!!! 똥꼬에 잔뜩 힘을 주고 서있는 모습이 예뻐서 찍었는데,너무 예쁘게 사진이 나온거 있죠?ㅋㅋㅋ저만 그렇게 느끼는거 아니죠?ㅎㅎㅎ올해 7살인 달이가 지금까지 아픈곳 없이 잘 지내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달이의 눈은 자세히 보면 아주 진한 갈색이 띄는데,것도 달이아부지랑 똑같아요ㅎㅎ
달이 아부지도 갈색이 많이 띄거든요.여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