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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면 할수있다는것을 믿는 보통사람
저는 보편적 복지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아내와 맞벌이를 하는 보통의 시민이며 회사생활에 충실하여 정년을 온전하게 마무리하고픈 보통사람임
“1.5℃ 일시적으로 넘겨” 지구 가열 신기록 세운 7월 [기후 레포트]
“1.5℃ 일시적으로 넘겨” 지구 가열 신기록 세운 7월 [기후 레포트]
에디터 노트
지구가 뜨거워지고 있다는 소식, 지겨우시죠. 저도 기후 및 과학 소식을 전하며 요즘처럼 일 단위로 새로운 기록을 전하는 건 처음입니다. 원래 기후는 계절에 한 번 정도 새로운 사실이 나와야 하는 것 아닌가요(기상이 아니라 기후잖아요).
매일 같이 새로운 소식이 나오고 있는 지금은 분명 기후비상 상황입니다. 그래서 더욱 더 자주 전해야 합니다. 기후위기의 심각성에 비해 일상에서 실상을 접할 기회는 많지 않거든요. 한 명이라도 더 접할 때까지 꾸준히 전할 생각입니다.
오늘은 어제 한반도 주변 바다 온도 분석을 올린 직후 나온, 해외 전문 기관의 7월 기후 분석 결과를 전합니다. 기온과 해수면 온도 모두 역대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이미 7월 중반까지 이상 고온을 겪으며 7월 기온과 해수면 온도가 모두 역대급으로 높을 것을 예상했기에 놀랍지 않은 결과였습니다. 이런 슬픈 예측, 더 이상 맞지 않길 바랐는데 야속하기만 합니다.
폭염 속 플랫폼 노동, 21세기 노동안전보건의 단면
남자들아 비켜라, 여자 사냥꾼 나가신다
남자들아 비켜라, 여자 사냥꾼 나가신다
By 카트리나 밀러(Katrina Miller) 현대 수렵 채집 사회의 여성이 사냥에 중요한 역할을 했음이 인류학자들의 연구 결과 밝혀지고 있다. '남자는 사냥, 여자는 채집'이라는 말은 종종 기정사실로 여겨진다. 인류학적 추론에 따르면 남자는 천성적으로 더 공격적이며, 반면 상대적으로 느리게 이루어지는 채집 활동은 돌봄에 주로 치중하는 여성에게 이상적이라는 것이다.
“의심 없이 그렇다고 받아들이죠.” 최근 응용 인간 생물학 전공으로 시애틀 퍼시픽대를 졸업한 소피아 칠추크는 말했다. “사람들 대부분이 그렇게 가정할 거라고 생각해요.”
≪D.P.≫ 시즌2, 당신의 평점을 알려주세요
≪D.P.≫ 시즌2, 당신의 평점을 알려주세요
넷플릭스가 2년 만에 오리지널 드라마 <D.P.>의 시즌2를 공개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나요? 관점과 평가가 궁금합니다. 그래서 함께 생각을 나누며 평점을 매기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아래에 쟁점별로 정리한 가이드를 참고하셔서 각자의 평점을 매겨주시면 됩니다.
에피소드마다 다른 장르로 느껴지는 구성 “이번 시리즈는 중편 영화의 느낌을 내려고 했다. 각 회차마다 새로운 장르, 취하려고 했던 캐릭터의 모습이 하나씩 있다. 전 세계 시청자가 시즌1에서 좋아했던 부분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에피소드마다 각기 다른 장르로 차별성을 둬 정주행의 재미를 더했다.”
번아웃 와서 한국 떠났더니… 중남미에서 슈퍼스타가 됐다!
30대 초등교사가 말하는 서이초 사건
브랜딩이란 이미지를 만드는 과정이 아니라, 단골을 늘려가는 과정이다
[매크로 투자전략 강의] 21. 고용 및 물가: ① 취업자수 증감
[인터뷰] 아주 기초부터 대학원 수학 까지 유튜브로 공부해보기, 박용현 선생님
[인터뷰] 아주 기초부터 대학원 수학 까지 유튜브로 공부해보기, 박용현 선생님
다음은 유튜브 채널 '수학의 즐거움, Enjoying Math'에서 진행된 맴버십 인터뷰 중 박용현 선생님과 올해 초에 진행된 것을 정리한 것입니다.
A. 현재는 2023년 1월 28일 입니다. 저는 이 유튜브 채널을 2019년 8월에 시작한 이유는 기초부터 대학원까지의 수학 내용을 한 번 체계적으로 다루어 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시도는 기존에 다른 누군가가 이미 해둔 것을 참고한 것이 아니며 제가 생각했을 때 기초부터 대학원까지 수학 (이하 기대수)을 하나하나 체계적으로 영상으로 제작하여 유튜브에 유포하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3년이 지난 지금도 기대수 전체 내용이 아직 끝나지 않은 상황이지만, 놀랍게도 많은 분들이 영상을 정말로 좋아하시고, 그 중에서도 기대수 시리즈의 각 30여분의 영상들 총 100여편을 전부 보신 분이 계셔서 이번 시간에는 진정한 감상 후기와 유용한 팁을 듣기 위해 박용현 선생님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인터뷰] 양자 컴퓨터 박사과정 박하윤 선생님과의 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