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민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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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민들레

INFJ-T❤️

맨날 맛있는거 먹고 놀러다니고 싶은 사람 나야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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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농사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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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7일 생존신고

친애하는 얼룩소 동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도 4월 27일의 하루가 밝았습니다. 오늘 대구는 한낮의 기온이 25도까지 올라가는 포근한 날씨를 보인다고 하지만 여전히 아침과 저녁의 날씨는 제법 쌀쌀합니다. 이럴때 감기를 조심해야 한다고 어른들이 말씀하셨는데........ 저는 감기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ㅠ_ㅠ 크읍.. 어제 얼룩소에 생존신고를 하지 못한것도 아침 부업을 나갈때 머리가 띵하고 속이 온몸이 욱신욱신 거리는것이 꼭 감기 같았는데... 확실히 점심쯤 되니 슬슬 몸이 아파오는 기운이 느껴져 판콜을 투하하고 조퇴를 냉큼 해버렸기 때문입니다. 판콜 2병을 투하하고 뜨뜻한 장판위에서 땀을 한껏빼니 오늘은 한결 나을듯합니다. 몇일동안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 옷을 얇게 입고 아침출근을 했는것이 화근이 된듯합니다. 다들 감기 몸살 조심하세요~ 원래는 어제 올렸어야 하지만 하루 늦은 오늘에서야 얼룩소의 포인트를 공개할까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난 몇주동안 얼룩소의 포...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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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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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를 배우는데 늦은 나이는 없습니다

피아노를 배우고 싶어 하는 성인들을 종종 만난다. 그들은 상담을 받으러 일단 문턱을 넘으면 거의  등록을 한다. 처음엔 이런 행동 패턴이 상당히 신기했고 의문이 들었다. 왜 고민 없이 바로 등록을 하는가? 직접 그들을 가르쳐보니 답이 나왔다. 그 만학도들이 상담을 받으러 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마음의 관문을 넘었을지를 생각한다. 시간도 없고, 나를 위해 쓸 돈도 없으며 이 나이에 악기를 배워서 제대로 연주라도 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들을 숱하게 몇 십 년에 걸쳐했을 것이 보인다. 그 긴 고민 끝에 찾은 기회를 바로 잡은 것일 뿐이다.  어려서 너무 피아노를 배우고 싶었는데 우리 집 형편이 좋지 않았어요.  언니랑 오빠는 배웠는데 제 차례는 오지 않았어요.  엄마가 어릴 때 가르쳐줬는데 제가 그때는 소중함을 몰랐어요.  성인들이 악기를 시작하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대체로 어린 시절에 악기를 못 배운 한풀이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질문을 한다. "너무 늦지 않았나요?" 작년 늦여름...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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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맥쎄트
이어지는 글
해
해수니

얼룩소 3개월 차 ......

얼룩소 생활 3개월 차 입니다. 지인으로부터 얼룩소를 소개받고 시작한지 3개월이 지났네요. 글을 통해 전국에 있는 얼룩커님들의  일상적인 삶과 애환, 그리고 생각들, 소소한 기쁨들을 나눌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신 얼룩소에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더 기쁜것은 우리가족이 얼룩소 매니아가 되었네요. 딸에게 얼룩소 이야기를 했더니 연년생 두아이를 키우고 알바까지 하며 바쁜 와중에도 틈틈히 글을 쓰고 있네요. 수요일만 되면  포인트 얼마 들어왔냐고 서로 전화가 불 붙네요. 시간 없는데 뭔 글을 쓴다고 그러느냐고 반대하던 남편도 이젠 내가 반대하면 안되겠지! 하며 두손을 들었네요. 아들에게 가입해서 좋아요 눌려라고 했는데...... ㅎ ㅎ 이젠 엄마와 누나의 독자가 되었네요.  아파서 2주간 글을 못 올렸는데  왜 글이 안 올라 오느냐고 하네요. 엄마 글 읽어? 그럼, 열심히  읽고 있어! 고객관리 차원에서 2주간 돈 모았다가 오늘 그 좋아하는 통닭을 사쥤네요. 얼룩커님들의 글...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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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춘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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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이미지가 사진상을?…수상 거부한 아티스트

by 공인호 기자 AI(인공지능) 생성 이미지로 권위있는 사진 어워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지만 이를 거부한 아티스트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 미 포춘지에 따르면 사진은 19세기 초 발명 이후 수십 년 동안 '예술'로 간주되지 않았다. 지난 1850년대 후반에 프랑스 미술 평론가 샤를 보들레르는 사진 산업을 '예술의 가장 치명적인 적'이라고까지 불렀다. 하지만 오늘날 현대인은 비슷한 문제에 직면했다. AI가 생성한 이미지를 사진으로 간주할 수 있을지 여부다. AI는 사진가와 다른 예술가들의 위협이 되기도 한다. 한 가지는 분명하다. 예술계는 더이상 AI를 무시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지난 달, 두 명의 여성을 묘사한 이미지가 권위 있는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Sony World Photography Awards)의 크리에이티브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수상작가만이 카메라가 아닌 AI 도구로 작품을 제작했음을 인정했다. 베를린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
문화/예술 · 산업/기술/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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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뽕이
빵이뽕이

얼룩소 포인트

오늘도 어김없이 오전 11시가 넘으니 얼룩소 포인트가 들어왔네요~~~ 이래서 자꾸 수요일이 기다려지나봅니다. 지난주 금요일엔 접대가 생각보다 늦게 끝난데다 그로 인해서 인후두염이 심해진 모양인지 컨디션이 주말에 급격히 안좋았고, 월-화로 가족여행을 다녀와서 지난번보다 얼룩소 활동이 적었어요.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인트는 더 많이 들어오고 드디어 한주에 2만원이 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ㅋㅋㅋ 총 22,533 포인트를 받아 목표했던 10만 포인트를 훌쩍 넘었고요,^^ 계획대로 이 돈은 10만원을 출금해서 요번주에 한국에 오는 언니네 식구와 외식할때 보태서 쓰려고 합니다.  저는 얼룩소 초창기 회원?은 아니라 포인트가 얼마나 후했는지 모르지만~ 지금 상황에서 즐기면서 글도 쓰고 포인트도 받고, 즐겁게 이용하려구요~~~ 요번주에 열심히 활동하고 다음주를 또 기대해 보겠습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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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화
목련화

이번주 포인트

친구님들~오늘도 어김없이 수요일이 되어서 포인트가 지급되었네요^^ 지난주보다,5천원이 더 많아졌어요.ㅎㅎ어제 제가 올린 글을 읽으시고,많은 친구분들께서 걱정과 격려를 해주셔서 많은 힘을 얻었어요^^ 생활은 변함없이 힘들지만,그래도 마음만은 든든하다고나 할까요? 친구님들 덕분에 제가 다시 오뚜기처럼 일어날수 있는 힘을 얻었어요~감사합니다~오늘은 오전 일찍 일어나 청소하고,이불빨래해서 널었어요.다행히 오늘은 날씨도 화창해서 빨래하기 좋은 날씨더라구요 ^^그렇게 집안살림을 해놓고,오늘은 새로운 마음 가짐을 위해,아침일찍부터 뜨거운물에 샤워도 하고,이쁘게 화장도 했어요ㅎㅎㅎ점심땐,아부지랑 한정식집가서 밥도 먹구요.아!! 그리고 저희 신랑이 이직한다는 회사~금욜부터 출근 확정이 났어요. 좀전에 아웃소싱 사무실에 가서 이것저것 얘기를 하고 왔는데, 이회사가 외국계열 회사라고 해요. 회사규모도 전국에서 손가락 꼽을정도로 크다고 해요.대전에 있고,지금 신랑이 가는곳에 있고,전국적으로 회사가...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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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민들레
골목대장 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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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늘한여름밤
서늘한여름밤 인증된 계정

우울증, 관리하며 살아갑니다.

  10살. 내가 처음 자살을 생각했던 나이다. ‘다음 주에 가족 여행 다녀올 때까지는 살아있자'고 다짐했던 것이 기억난다. 아동기 우울증이 짜증과 감정기복으로 나타난다는 것을 아무도 모를 무렵, 나는 부모에게 버거운 아이였다. 몇 번이고 옥상으로 올라갔던 고등학생은, 끝없는 불면증에 시달리는 대학생으로 자랐다. 그 이후 심리상담에 1천만원이 넘는 돈을 썼으며, 임상 및 상담심리 석사를 전공하며 정신병리에 대해 이해하고자 했고, 꾸준히 정신과 약을 복용하고 있다. 그렇게 어렵고 힘든 시간을 거쳐… 내 삶은 달라졌고, 우울증은 내 삶에 축복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라는 아름다운 결말을 낼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나는 우울증을 관리하며 살아가고 있는 평범한 30대 중반이 되었다. 
생활/사건사고 · 건강/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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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
윤슬

행운

적극적으로 행운이 있는 방향을 향해 움직여야 한다. 배우면 배울수록 행운이 따른다 - 굿멘토 -  중에서
생활/사건사고
윤슬
윤슬

내면의 성장

또 한번 정신차리라고 한 대 때리는 거 같은 기분이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했으면 좋겠고 내가 싫어하는 사람을 같이 싫어했으면 좋겠는데... 솔직히 기분 너무 드럽다. 짜증나고 싫다. 뭔가 또 정체되어 있는 나를 때리는거 같은 느낌이다. 뭘.... 몰랐던 걸까?  알면서도 모르겠고 모르겠으면서도 알 거 같은 느낌이다. 또 한번 똑같이 반복되는 기분좋지 않은 상황을 어떻게 성장하며 헤쳐나갈 것인가.... 항상 깨달음은 한 대 쳐받아야 온다....
생활/사건사고
율무선생
율무선생

5개월간 얼룩소 포인트를 받아오니 느낀 점

이번글은 그냥 제 생각을 정리해보려고 적어보려 합니다.  저는 초반에 얼룩소 활동을 열심히 하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공부도 해야하고 프리랜서로 먹고살돈을 벌다보니, 생각보다 바빠지더군요.. 때문에 얼룩소라는 토론의 장이 생겼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두고 있으면서도 저 자체의 활동성은 부재가 높은 사람이었어요. 요즘 얼룩소를 더 많이 하게 된 이유위와 같은 이유가 있었지만, 요즘엔 일에도 안정권에 돌입했습니다. 조만간 일을 늘리려고 해요. 원래 외주업무를 받으며 그림 그리는 일도 했었는데 이번에 일러스트 일을 다시 시작하며 SNS 계정도 만드려고 합니다 ㅎㅎ 최근엔 얼룩소를 더 많이 들어오고 있어요. 원하는 글을 쓰며 좀 더 많은 사람들과 지속적으로 어울릴 수 있는 장이기도 하고, 온라인 커뮤니티 속에서 벌어지는 비매너적인 행동이나 남을 경시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얼룩소 포인트 얼마 받았니? 😏 2주 전과 비슷한 포인트를 받게 되었어요 ㅎㅎ ...
생활/사건사고
2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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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우
삶은 고집과 유연성의 전쟁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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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우
인생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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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나 A형인데 ㅠㅠ

방금 뉴스보다가 이런걸 발견해서 링크합니다  즐겁게 밥 맛있게먹고, 네이버 뉴스 훑어보다가 발견 .. 뜨든..  나 A형인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괜히 기분이 찝찝하네요 ㅋㅋ  링크출처: 네이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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