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안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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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전 오늘, 노무현 대통령이 세상을 떠났다. 비보를 듣고서도 믿기지 않았던 사실이었고, 오보이기를 바랐다. 비록 정치인으로서 노무현 대통령은 세상을 떠났지만, 참혹한 군사독재 시절 민주주의와 인권을 지키기 위해 싸운 변호사 노무현이 추구한 가치, 5공 비리 청문회에서 초선 의원임에도 불구하고 비리를 저지른 인물을 질타한 정의로움과 용기, 이러한 가치와 정의로움과 용기에 기초하여 당시 김영삼계로 분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삼당합당에 반대하였고, ‘바보’ 소리를 들으며 네 번이나 낙선하면서도 민주당 후보로 부산에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했으며, 마침내 대통령으로 선출되는 이 모든 과정에서 노무현이 일관되게 추구한 가치는 그의 서거 이후에도 많은 정치인과 동료 시민이 추구하는 가치가 되었다.
『삼국지연의』에서는 이릉대전에서 참패한 유비가 죽음을 앞두고 제갈량에게 유선을 당부하며 “유선이 황제의 그릇이라면 그를 보필하시오. 그렇지만 황제의 그릇이 아닐 경우 승상이 그 자리를 취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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