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과 다리가 어제보다 더부었다ㅋㅋㅋㅋ이젠 복숭아뼈도 보이질 않는다...ㅎㅎ사진으로봐도 발이 엄청 부은게 보인다.그래서 신랑이 상자로 탑을쌓아서,다리를 구부리지 않고 편하게 만들어주었다.그런와중에도,계속 부어오르고 있는중이다ㅋㅋㅋㅋ와~곰발바닥이다
그런 나에게 달이가 내발밑을 지키고 앉아있다.보통은 아빠껌딱지라,아빠곁에 있는데,내가 아프고나서부터,안방으로 온뒤로부턴,내곁에 저러고 앉아서 엄마곁을 하루종일 지켜주고있다.귀여운 내새끼^^ 시키지도 않았는데 우째 이럴까?ㅎㅎ신기하다.이사진은,엄마한테 올라오고싶어 해서 아빠가 올려주었다^^그런데 높이가 높으니 그새 무서워서,눈망울이 커졌다ㅋㅋㅋㅋ아빠가 뒤에서 잡고있는데도 무서운가보다.ㅋㅋㅋ
올려달래서 올려줬더니,겁을 잔뜩 먹었다^^
귀가 뒤로 쳐진 겁먹은 우리달이모습~ ㅎㅎ귀여워 죽겠넴!^^ 하루 종일 엄마 지켜주느라 고생하네~ 엄마가 나으면 맛난거 많이 만들어 줄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