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내
글쓰고 그림 그리는 작가가 될거야
대학원생, 간헐적 마감노동자, 딩크족, 무일푼 헛똑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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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옛날에는 토요일에도 학교에 갔다.”“헉! 정말요?” 2004년까지는 토요일에도 정상 등교했다.
이듬해에 놀토(노는 토요일)가 생기고 2011년까지 둘째, 넷째 주는 학교에 가지 않다가 2012년 3월부터 놀토와 토요일 등교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어린이 글쓰기 수업에서 가르치는 아이들이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이니 태어나기 전의 일이다. 토요일에 학교에 갔었다고 하니 학교가 좋은 아이들은 환호했고 그렇지 않은 아이들은 싫다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나 역시 토요일은 꾸준히 등교했던 세대다. 그래서 대학 졸업반 시절에 회사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사항이 주 5일 근무였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간헐적 토요일 출근’이 붙은 회사에는 눈길도 주지 않았다. 일하는 만큼 쉬는 시간(노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중요했기 때문이다.대학 졸업과 동시에 미국계 회사에 인턴으로 입사했고 운이 좋게 입사 3개월 만에 정직원이 되었다. 새내기 미생의 시절, 입사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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