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재
지구온난화와 인간의 윤리적 책임
김
김은호

단순하게 생각하면

지구를 위해 환경을 지키려면 환경이 파괴 될법한 짓을 하는 기업과 단체 및 개인을 속된말로 조사뿌면 될거같은데... 세상은 그런거 아 몰랑 이거인 거 같고. 당장 몸소 느끼는 봐 없고 느끼더라도 약하다 생각하니 좀 손 놓아 보입니다. 물론 사람들의 편리성과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당장 해결하기 어렵지만... 그래도 바꾸려는 게 보이려고 하긴한데 또 그건 아닌 가 같고 일단 뭘 손대야할지 몰라보이고 당장의 이윤때문에 숲이나 쓸어버리는 기업은 정신못차리고 국가는 큰 숲을 못 볼때가 많고 지금의 인류는 당장의 불편함을 감수할 거 같지 않아요. 그리고 생각보다 그러한 지식이 약한 것도 있고 오류도 있고 갖가지 함정이 있는 거 같습니다. 뭐 환경을 생각한다면...........일단 먼저 개발하고 발전한 큰 나리들부터 좀 환경을 개선 좀 하지 과거때 쓰레기랑 환경 다 베려놓고 이제 성장하려는 나머지들에게 그 책임을 묻는다면... 누가 환경을 크게 신경쓸까요? 열심히 노력하는...
기후/환경
김
김은호

400자를 어떻게 채워야 하지?

이번엔 어떤 개소리로 400자를 채워야 할까. 음.... 일단은 오늘 애니메이션 드래곤 퀘스트의 다이의 대모험을 봤다. 시즌 1부터 지금 시즌4 3화까지 봤는데... 흉겔이랑 다이 빼곤 나머지들은 사실상 그닥 큰 활약이 없긴하다. 뭐 드퀘 좋아하고 다이의 대모험 코믹스까지 보신 분들 입장에선 포프의 성장일기라고 무방하다 하는데... 포프가 더 인기가 있는 편인거 같고... 근데 나는 그 입장에선 다소 생각이 다르다. 음...애니만 봐서 그런지 나는 오히려 포프의 성장이 그렇게 중요한가 싶다. 왜냐하면 내 입장에선 다이가 주인공이자 이 이야기를 이끄는 캐릭터지 포프가 이어나가는건 아니라고 본다. 물론 포프가 활약을 안 하는건 아니지만 다이만큼 할란가? 많이 본건 아닌데 보고나면 대부분 다이가 다 했음 했지 안 한게 뭐가 있나 싶다. 그래서 그런지 시즌 2후반부터 다이의 에너지 조절 훈련이 필요하다는 말과 다르게 다이는 훈련 할 세가 없다. 그냥 얘가 다 ...
생활/사건사고 ·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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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김은호

쿠팡의 오배송 진짜 나더러 어쩌란건가?

요번에도 짜증나게 오배송 또 했다. 우리 강아지들 패드랑 기저귀가 얼마 안 남았단걸 어제 알고 급하게 정말 겁나게 하고 싶지 않고 이전 글에도 진저리 치게 쓰던 쿠팡 오배송 문제때문에 어쩔 수 없이 또 썼다. 아 젠장. 역시 또 오배송. 이번엔 어디냐. 추측하기론 검은문 집을 보는데 우째 물건이 없다. 욕나오네. 아예 모르는 집인거 같아 찾기 힘들다. 검은문들은 닫혀 있어 열기 두렵다. 바로 다른집의 현관문이 있기때문에 재수 없으면 주거침입으로 난리날 수 있기에 주위를 힐긋 문앞을 주위를 배외하며 눈대중으로 찾는게 고작이다. 난 남의집 문을 손대기 싫다. 아니 무섭다. 아 진짜 안 보인다. 오배송에 분실확률 엄청 높다. 진심 나에게 왜 그러는데? 나더러 어찌라고 이미 배송의 관한 배송사항 및 주소란 수정도 3번이상을 했다. 진심 어쩌라고, 어쩌란 건데? 아니 그전에 우리집은 파란대문이라고 왜 엉뚱한 검은문집으로 가냐고 아니 그전에 글은 읽어? 와...
생활/사건사고
얀코
디지털 노인 소외를 또 한번 느끼는 순간
김
김은호

디지털은 양날의 검과 같죠.

편리하기도 하고 빠르고 유용하고 어쩔땐 예전과 비교하면 쉽기도 하고 그건 배우고 잘 익힌 사람 한정이고 실제는 생각보다 어려운게 디지털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마치 아무나 하기에는 복잡하고 다채로운데 이걸 사용하기 용이하게 따로 만들어서 그렇게 보이게 한거 같거든요. 근데 가끔보면 젊은 사람들도 헤매는 경우를 보면 디지털은 쉬운 존재는 아닌거 같아요. 그러니 당연히 노인분들은 더욱 사용하기 어렵구요. 누구나 쓰는 디지털도 잘 보면 이지, 노말버전이지 하드버전은 전문가 아님 손도 못대는게 현실이거든요. 솔직히 저도 젊은 축에 속하지만 어려운게 디지털이고 인터넷이라 생각들거든요. 단순하게 뭐 검색하거나 영상보거나 웹툰 보는게 다지 막 깊이 들어가라 하면 못 할 거 같아요. 그리고 기종에 따라서 손에 익지 않음 어렵구요. 그리고 제가 엄청 단순해서 그런건지 모르지만 뭔가 복잡단순해지는 기분이 들어서 할땐 어렵고 짜증나는데 하고나니 그럭저럭 할만한게 디지털인게 함정인거 같...
산업/기술/IT · 노동/인권/사회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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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김은호

와 미치겠다.

날밤 샌 휴우증이 이리 무섭습니다. 와- 돈을 다른 통장에 넣으려고 했는데 실수로 자주 주문하는 홈쇼핑 가상계좌로 돈을 넣어버림ㅋㅋㅋㅋㅋㅋ 미춰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필 돈 넣으려는 내 계좌랑 홈쇼핑 가상계좌가 하필 같은 은행이라 착각했다.ㅋㅋㅋㅋㅋㅋ 웜마 진심 나 왜이래ㅠㅠ 그렇게 지킨 낮과밤 패턴이 다시 밤과낮 패턴으로 가게 되서 불안하다. 미치겠다. 이건 사람을 불안하게 하는 방식이며 건강에도 안 좋은데 왜 나는 자꾸 올빼미족이 되어버리려고 하는걸까. 참새족은 아니더라도 아침에 일어나고 밤에 자야하는 인간의 패턴으로 살아야 하는데 이건 망한 패턴이다. 물론 이게 맞는 사람이 있더라도 실사 그게 얼마나 갈지 알 수 없고 실제 야간일 하는 지인이 낮과밤이 바뀌어서 고생한다. 인간은 야행성이 될 수 없다는 걸 몸이 말해주는 거 같다. 역시 날밤은 새지 말아야 돼ㅠㅠ
생활/사건사고
김
김은호

쿠팡 진짜 너무하네ㅋㅋㅋㅋ

와씨... 진심 뭐임? 와...ㅋㅋㅋㅋㅋ 와ㅋㅋㅋㅋㅋ 진짜 아니 왜 자꾸 남의 집에 물건을 놓냐고ㅋㅋㅋㅋㅋ 예전에도 이 문제때문에 몇 번 고객센터로 연락해서 잘 오나 싶더니 오랜만에 오배송 오지네ㅋㅋㅋㅋㅋ 아니 최근 2달동안 3번은 너무 한 거 아님? 근데 주문 횟수가 많지 않아 그 3번 전부 오배송ㅋㅋㅋㅋㅋ 와씨ㅋㅋㅋㅋ 우체국 번호 기준으로 해서 그 집으로 간데 미친ㅋㅋㅋㅋ 말도 안되 그럼 주소만 적었는데 오는 다른업체는 뭔데ㅋㅋㅋㅋㅋ 와씨 욕 나오기 일보직전이네. 주소에 상세하게 장소 적었고 배송요청사항에도 또 적었건만 왜 자꾸 남의 집에 물건을 놓냐고ㅋㅋㅋ 진짜 이거 때문에 엄마가 나 없을 때 딴 집이랑 언쟁 났다는데 진짜 뭐냐고ㅋㅋㅋㅋㅋ 너무한다 진짜ㅋㅋㅋㅋㅋ 딴 업체들은 쿠팡처럼 상세히 적어보라 배송 요청 사항에도 적어보라 하지도 않고 주소만 덜렁 적고 아무것도 안 했는데도 잘만 오는데 왜 쿠팡만 그러냐고ㅋㅋㅋㅋㅋㅋ 진짜 요구해준대로 들어주면...
생활/사건사고 · 경제/소비자
김
김은호

모기는 월래

건강한 인간의 피를 먹는 걸로 아는데... 왜 내 경우엔 상태가 나쁘면 그리 물어대는지. 월래는 모기들이 나한테 안 무는데... (얼마나 안 무냐면 당장 목욕한 엄마와 아직 안 씻은 나를 두고 모기가 날아다닌다면 모기는 엄마를 택할정도로 평소 모기들은 나를 안 문다.) 쿠팡 일 며칠했다고 모기가 바로 문다. 이걸로 나름 내 컨디션을 체크하게 되는데. 팔과 승모근에 두 번이상 물린거 보면 나 좀 상태가 메롱한거 같다. 모기는 암컷이 알을 낳기위해 피를 먹는다는데 그럼 보통 건강한 생물의 피를 먹어야 하는데 굳이 왜 저것들는 상태 메롱한 내피를 먹는지 이해가 안 간다. 뭐 내가 생물에 대해 얼마냐 알겠냐만은 그래도 기본적으로 건강한 개체를 먹는게 이득 아닌가 싶다. 지금 엄마가 매운 양념으로 뭘 만들고 있어서 안간것도 이해가 가는데- 아 왜 나냐고ㅡㅡ
생활/사건사고
김
김은호

왜이리 일머리는 없는건지.

지난 금요일부터 지금까지 쿠팡알바 하고 있는데, 근데 나는 일머리가 없는 거 같다. 솔직히 발바닥이 계속 아파서 느려지고 있다는 걸 알지만 이정도일까진 몰랐구 욕먹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지적을 받았다. 남들 다 하고 딴 거 할 때 저는 하던 거 계속 하고 있었더라구요. 아 왜 나만 이 모양이냐 생각이 들고 창피했다. 왜 나는 똑같은 걸 하면 남들보다 엄청 느린지 나는 노력한다고 했는데 그게 결과값으로 나왔을때 기본이 안된다는 것이 너무나 한심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왜 하는만큼 나오지 못하는가. 나는 잘 하는게 무엇이지? 그나마 내가 좋아하는 것조차 형편없고. 나는 나라는 인간으로써 뭐 하나 나은거 좋은것이 있을까 진짜 나는 왜 태어난거냐. 하아 기본이라도 되면 좋을텐데... 너무 일머리 없고 못해서 고민이다. 그리도 발바닥 엄청 아프다.
생활/사건사고 · 노동/인권/사회
김
김은호

지금 성범죄전담반 시즌24를 보고 있는데

이번 화는 너무 잔인하고 무섭다고 느껴졌다. 솔직히 시즌 1부터 보고 느낀점이라면 저기 스토리상에서 나오는 범죄자들은 점점 잔인해지고 너무 아무렇지 않게 사람을 짓밟는다고 느껴진다. 미디어라 다 사실은 아니더라도 저런 상황이 아예 없지 않다는 간접적인 느낌이 들었고 이 드라마가 어느정도 사실을 기반으로 이야기를 만드는 것도 없지 않아 있어서 솔직히 무섭다. 저런 상황이 우리나라에 일어난다는 무서운 상상을 하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나라는 조직폭력배를 어느정도 잡았던것이 다행이라 여겨진다. 물론 완전히 없어진다 생각이 안 든다. 어딘가에 그런 부류들은 세상 곳곳에 있으니까. 항상 느끼지만 저 드라마상 나오는 인물들 가해자로 나오는 혹은 가해자와 관련된 사람들은 양심이 많이 결여 되어있다. 저들이 무서워 하는건 자신들이 잡여가고 형을 치르는 것에 초점을 두고 죄의 대한 가책을 못 느끼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실제는 모르겠으나 참으로 안전한 나라라고 생각이 들지 ...
생활/사건사고
김
김은호

얼룩소에서

뻘글을 써도 될까 싶은 생각이 많이 든다. 잡소리 뻘글이 아닌 내가 짓고싶은 이야기 뻘글 말이다. 그냥 얼룩소라면 그래도 될 거 같은 내 생각이 지배적이다.   어차피 나 같은 얼룩커는 크게 신경 안 쓰니까 그냥 글 한번 쓰고 그림 한 번 올려볼까 고민해본다. 그래도 될까. 그래도 뭐 딱지 걸거나 그러지는않겠지? 그냥 나는 내가 그림을 그리고 싶은데 그냥 잘 안 되고 괴로워서 이걸 하면 풀어질까 하는 맘이다. 나는 썩은 거나 다름없고 허상에 취해 살며, 나란 것은 암것도 아니니 그냥 미친짓 한 번 해 보는 거 그냥... 그렇다는 거.... 생각은 뒤죽박죽이지만 뭔가를 해야 하다는 걸 느낀다. 그냥 해보아도 될까... 미친척 하도 해봐도 될까... 이 생각이 든다. 그냥 하타치의 사람의 푸념 그 이상 그 이하정도의 수준이지만...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 우주/생명 · 사상/철학/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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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김은호

잠들고 싶어서

밤 12시 넘어서 술을 사러갔다. 맥주는 쓸데없이 배불러서 입맛의 취향은 아니지만 도수가 좀 있는 소주를 샀다. 소주는 서울의 밤이라는 소주로 샀다. 1200~1800원대의 소주는 싼맛에 먹는 거라는 일부 어른들의 말에 비싼게 좋다길래 편의점에 파는 걸 샀다. 확실히 일반 소주랑 비교하면 얘가 거진 7배 가까이 비쌌다. 월래 나는 소주같은 종류는 내 취향이 아니다. 특유의 알콜맛과 밀려오는 아릿하면서 화한 느낌이 내 턱뼈를 가르는게 너무 싫었다. 하지만 요즘 들어 자꾸 낮과 밤이 바뀌고 그걸 원상복귀 시키느라 시간만 허비하는 가 같다. 그래서 술의 힘이라도 빌려서 밤엔 자볼려고 한다. 근데 이게 웬 걸 비싼 축에 끼는 술인데도 불구하고 아 진짜 그 특유의 끝맛은 진짜 내 입맛이 아니다. 진심 이걸 뭐라 설명할 수 없다. 난 진심 소주같은 그런 종류가 내 입엔 진심 안 맞는 건가 싶다. 아님 내가 나약해서 화요 같은 찐 고가의 술을 안 산게 그런걸까 싶고.....
생활/사건사고
김
김은호

잠 안와서...

글 하나 쓰려고 했는데... 아 맞다 여기 이제 400자로 바뀌었지. 대체 뭐라고 써야 하는거지... 미치겠당ㅋㅋㅋㅋㅋ 엔터는 글자 수로 쳐주지도 않네..ㅠㅠ 나 같은 사람들은 여기서 어떻게 뻘짓하라고ㅠㅠ 우와 진짜 큰일났네 어쩌지. 와중에 내 옆에서 자는 울집 강아지는 코나 골고 있네. 부럽다 야...ㅋㅋㅋㅋㅋ 이렇게 썼는데 200자도 좀 넘음ㅋㅋㅋㅋ 아 진심 너무 많아요ㅠㅠ 줄여주세요ㅠㅠ 이렇게 해도 300자 못 갔단 말이예요.ㅠㅠ 우와 살려주세요. 띄여쓰기도 글자 수로 안 치네ㅠㅠ 어차피 글자 수 제한 없었던거 아닙니까ㅠㅠ 아무말 쓰기 의외로 진짜 힘드네 이거 글씨지옥. 우와 400자 될려면 아직 멀었어ㅠㅠ 새벽 감성 다 죽고 그저 채우기에 급급하다. 곧 다해간다ㅠㅠ 우와! -끗-
생활/사건사고
김
김은호

뭐이리 자잘하게자주 바뀌는 느낌이 드네

그냥 느낌이 그래요. 자꾸 바뀌어서 조금은 헷갈리네요. 편한 것도 있는데 낯선것도 있네요. 그냥 낯설어요. 그리고 최소 400자라니... 이건 좀 너무하다고 생각이 드네요ㅠㅠ 일기도 이렇게 많이 안 쓰는데... 뭘로 400자로 채운담. 글자 수 마추려고 지금 아무 글이나 써재끼는데.... 과연 이게 뭔 글일까 싶고... 아직 여기까지 썼는데 간신히 200자가 넘겨지네요. 뭐라 씁니까... 쓸게 없습니다. 250자도 안되네요. 근데 이렇게 쓰는데 음 진짜 안 늘어나네요. 글자는.... 뭘로 써야 글자는 늘어날까 고민스럽네요. 인제 300자를 넘겼네요. 좀만 더 힘내면 400자를 만들어 올리겠네요. 가볍게 글로 헛소리 좀 쓸려하는데 진짜 아무말이나 하네요. 이게 뭔글이야ㅠㅠ 와 400자 넘겼다! -끗-
생활/사건사고 ·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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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김은호

그냥 다 싫다고 여긴지 몇 년

왜 이럴까... 좋아하던것이 두려워졌고 재밌다고 느낀것은 허망하기 그지 없으며 나는 도대체 무엇이고 나의 장점은 어떤건지 나는 왜 이 세상에 태어나 살아가는 것일까. 행복했던 때는 그리 없었다. 다만 좋아하는 것에 열정을 가진적이 있다. 지금은 모르겠다. 나는 왜 이런 걸까... 나는 왜 이리 모자른 사람일까... 뭐 하나라도 좋은게 있음 좋은데 좋은게 없다. 나는 장점이란게 없는 거 같다. 단점만 보이고 단점이 부각되고 모자르고 한심한 사람. 나는 도대체 무엇일까...
생활/사건사고
김
김은호

아 귀찮아.

혼자서 해야 할 공부 비스무리한 거 있는데... 무우진장 귀찮다. 하기 싫다. 진심 본능의 영역이 나태함으로 가득 차 있다. 7대악의 나태의 악마가 나를 짖누를지도 그러지 않고서야 이렇게 나태할리 없어...ㅠㅠ
생활/사건사고 · 젠더/청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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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농사꾼
글 같은거.....
김
김은호

와 그 분들 너무하네요.

자기들의 잣대로 판가름 하다니 그거만큼 최악은 없네요. 글로는 좋게 쓰셨어도 상대방분들은 꽤나 공격적이라 생각이 듭니다. 뭔가 해보지 않아 놓고 결과를 내놓은 거 같네요. 마치 너는 이럴거다 이런식으로... 왜 농사꾼님이 그런 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솔직히 아무리 친해도 원치 않는 소리 들으면 그거 만큼  고역은 없습니다. 솔직히 할 거 다 하고 다른 걸로 돈도 번다면 그거만큼 좋은 게 어딨다고 한 사람 바보 만드는게 좀 그렇습니다. 어차피 자기들의 특기들이 있고 그 특기와 적성을 잘 살리는데 뭐가 그리 불만스러울까요. 글로 보는데 내 경험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괜히 제가 기분이 상하는 느낌입니다. 뭐라 말씀 드리기 어렵지만 농사꾼님이 잘 나서 괜히 그런가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네요. 자기네들은 이런거 해도 관심 가질 수 없다 생각하니깐요.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 생활/사건사고 ·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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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김은호

날 좋다.

와 말이 안되게 날이 좋네. 일이 있어서잠시 나왔는데... 집에 가고 싶네. 짜증나는 회귀본능.
생활/사건사고
김
김은호

월래 영화보려 했는데

그냥 내키지 않아서 예매취소를 했다. 왜 그런건지 모르겠으나 그냥 보고 싶지 않았다. 돈을 떠나 근래에 들어 영화들의 대한 내 내적 신뢰도가 떨어진 기분이다. 광고를 낸거 치곤 재밌는 영화 본적없고 뭔가 굵직한 배우를 쓰고 만든 거 치곤 구멍도 많았기에 어느 유명 감독이니 연기파 배우니 이렇게 말이 나와도 결국 내키지 않는 영화는 안 보게 되고 묘하게 맞아떨어져 사실상 그리 재밌는 영화가 아니란 걸 알게 된다. 그냥 생각해본 봐론 그냥 티비로 보던 옛날 영화는 진짜 재밌는데 왜 요즘 영화는 재미가 생각보다 없지? 영화는 단순하게 재밌으면 그만이라지만 요즘 그 재밌으면 그만이라는 느낌이 도통 없다. 그냥 내 기분이 그런거 같다.
생활/사건사고 · 문화/예술
김
김은호

코골이

우리 강아지 2마리가 코골이 한다. 귀엽다ㅠㅠ 사람은 시끄럽다 느끼는데 얘네 왜 이리 귀엽냐ㅠㅠ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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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사랑희정
MSG가 왜 인간의 몸을 좋지 않게 하는가
김
김은호

우리가 걱정해야할건

단당류가 아닐까 싶네요. 옥수수시럽이라든가 말이조. 엠에스쥐는 건강상의 큰 문제는 없다고 어디서 봤습니다. 다만 내 입이 자극적인것에 길들여지고 그 입맛에 더 자극적인걸 찾아 미각을 해치면 안 좋다도 어디서 봤습니다. 배달음식이 엠에스쥐가 많긴한데 사실 단맛이 위험하죠. 짜고달고맵고시고기름지고 완전한 자극이요. 소고기 다시다 반 스푼내지 두 스푼 넣었다고 큰일 안 나요. 단게 문제죠. 시럽류요.
생활/사건사고 · 건강/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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