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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방대 교수들의 현실과, 지방대와 지방대생들이 가지고 있는 위상, 지방대생들의 성향과 노동시장에 관한 글을 각각 썼다.
요컨대 지방대 교수들은 나름대로 현장에서 분투하고 있고(만족스럽다는 것은 아니다), 지방대가 고등교육을 통해 과반수의 청년들을 교육하며, 지방대생들은 어리숙한 것이 아니라 노동시장의 상황이 그들을 주눅들게 만들 따름이다.
진보나 보수, 좌파나 우파 누구든 교육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손쉽게 지방대와 지방대생, 그리고 지방대에 있는 선생들에 대해 재단하는 경우가 많다. 그들이 바라보는 지방대는 대체로 교육이란 것이 가능하지 않은 공간이고, 지방대생은 어리숙한 주체다.
그 와중에 진심으로 이러한 현상을 타개하기 위해 충심으로 고언 하는 '낭만적인 지식인'들이 적지 않은 것 같다. 그들이 자주 언급하는 주장 하나에 대해서 논평을 해보려 한다.
"대학을 너무 많이 간다. 우리는 직업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그들은 독일식 듀얼 시스템(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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