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아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 ‘화물연대’에서 시작해라
개인적 자질과 조직적 역량 사이에서, 류호정의 의정활동은 어디에, 그리고 어디로?
개인적 자질과 조직적 역량 사이에서, 류호정의 의정활동은 어디에, 그리고 어디로?
* 글의 전개를 위해 편의상 반말체를 사용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류호정을 옹호함
- 플레이어로서의 류호정
류호정은 쇼에 능하다. 사람들은 정치인들이 쇼를 할 때마다 쇼 하지 말라고 냉소를 보내지만, 사실 쇼를 잘 하는 능력은 정치인에게 중요한 역량이다. 물론 그 쇼가 무엇을 보여주기 위함인지가 명확해야 한다.
그가 보여준 쇼 중에 사람들의 뇌리에 가장 많이 남았던 쇼는 '패션쇼'였다. 그는 선거 전 <코스모폴리탄> 인터뷰에서 "단지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살고 싶은 거고, 말 그대로 해보고 싶은 걸 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류 의원에겐 자신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자신의 이미지를 구축하는 하나의 전략이다.
하종강 교수는 21대 총선 당시 류호정을 지지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우리나라 노동운동의 홍보물은 류호정 이전과 이후의 시대로 나눌 수 있다고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그 새로운 바람을 이제 류호정씨가 한국의 진보 정치 마당에서 펼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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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도' 필요합니다. 공론장은 정부와 시민이 함께 만듭니다.
TBS는 지킬 가치가 있다. 김어준 때문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