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님들^^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나요?ㅎ
저는,오늘도 9시반에 집에 도착해서, 늦은저녁을 먹고,설겆이하고,이제서야 다시 얼룩소에 왔어요ㅎㅎ오늘저녁은 맛난걸로 드셨나요?^^저는~이번에 아부지께서 제주도가셨다가 사오신 고사리로 김치랑,고사리랑,꽁치를 넣고 찌개를 끓여서 먹었어요^^ ㅋㅋㅋ어젯밤에 미리 불려놨어야 했는데,급하게 불려서 먹었더니 좀 질기더라구요ㅎㅎㅎ그래도 맛은 있었답니다ㅋㅋㅋ 새벽에 달이가 헛구역질을 하고 너무 힘들어해서 밤새 잠을 이루지 못했어요.요즘 제가 없어서 딴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가보더라구요.예전에도 제가 일을 다닐때 같은 증세를 보여서 병원갔더니,스트레스성 위염이라고 하더라구요.이번에도 같은 증세인걸 보니 엄마없는 하루가 많이 스트레스인가봐요.집에오면,엄청 반가워하고,저한테 붙어선 계속 안고있으라고,앞발로 제 손을 끌어당겨요ㅜㅜ 그런 모습이 안쓰럽기도하고,사랑스럽기도 하고,만감이 교차하네요.
아!친구님들~여쭤볼게 있는데,혹시 피임약을 샀던 약국가면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