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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마무

계획 없는 삶을 추구합니다

빨리 퇴사해서 자유를 만끽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아침 10시에 커피를 마시면서 시간을 흘려보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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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소감] 말일의 단상, 결산, 그리고 얼룩소의 보상

출석체크를 하는 앱테크가 있는 사람이라면, 말일은 두근두근하거나 스트레스이거나 둘 중 하나일 겁니다. 만근을 채우면 무언가 보너스를 주는 앱들이 꽤 있으니까요. ex. 페이코인은 만근시 출석 룰렛포인트의 배를 지급 밀크코인도 만근시 1밀크 추가지급 GS샵의 경우 1000원 추가지급 지마켓 300원, 11번가 300원 추가지급 등등 한달의 꾸준함을 보상으로 잘 받을 때는 뿌듯하지만, 가끔 중간중간 이가 빠지면 저같은 인간은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만근을 잘 채우기 위해 가급적 동일한 시간에 잘 정리해 둔 앱을 쭉 이어서 출첵을 함에도 불구하고 변수는 늘 있죠. 갑작스런 시스템점검으로 나중에 챙겨야지 해놓고 까먹거나, 출첵 페이지까지는 들어는 갔는데 정작 출첵 버튼을 안 눌렀거나 하면  한달내내 보면서도 짜증이... 꽤 꼼꼼한 인간인 저조차도 모든 출첵 앱을 모두 만근을 채운 적은 아직도! 한번도 없습니다. 이렇게 수확의 시간을 보내고 나면, 그 다음엔 이렇게 수확한 것들을...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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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어쩌다 커피를 마시기 시작했을까?

동아프리카 대륙 에티오피아엔 천지에 널려있는 아주 흔한 나무가 있었다. 이 나무엔 빨갛고 작은 열매가 아주 많이 열리는데, 문제는 이 열매엔 커다란 씨만 가득 차 있을 뿐 과육은 별로 없어서 식량으로는 거의 쓸모가 없다는 점이었다. 그래서 에티오피아 사람들은 이 나무를 쓸모없다는 뜻에 ‘까삐’라는 이름으로 불렀고, 이것저것 잔재주는 많은데 정작 쓸모 있는 재주가 없는 사람을 욕하는 말로 쓰였다고 한다.  ‘이런 까삐나무 열매 같은 놈!’ 그러던 어느 날, 에티오피아에 지독한 건기가 이어지더니 급기야 산과 들에 큰 불이 났다. 마을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곤 다 같이 모여 앉아 불의 신이 노여움을 거둬가기만을 밤새도록 빌고 또 비는 것뿐이었다. 그러기를 며칠, 기도가 응답했던 건지 다행히 불길이 잦아들었고 사람들이 발을 디딜 수 있을 만큼 땅이 식었다.  까맣게 그을린 터전으로 돌아와 집기들을 수습하던 ‘하리오'라는 청년은 집 주변을 진하게 맴도는 어떤 향기에 완전히 매혹되...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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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준오빠의 행복공작소
멋준오빠의 행복공작소

[#뉴얼룩소] 절이 싫다고 해서 중이 떠나야 되나

#뉴얼룩소 <돌아보니 연재물이 된 NEW alookso 이야기 모아보기> [01편] 01월 19일 큐레이션 글쓰기, 어색했었던 이유 [02편] 01월 26일 바뀐 alookso 투데이, 전체 한눈에 알아보기 [03편] 02월 04일 alookso에 기여한 지난 2개월간 기록 [04편] 02월 13일 alookso [구독] 메뉴, 혹시 들어가보셨나요 [05편] 02월 26일 절이 싫다고 해서 중이 떠나야 되나 [06편] 03월 04일 [몸과 마음]과 [기타]로 나뉘는 alookso 토픽 [07편] 03월 12일 구독은 누르는데 왜 좋아요는 안 누를까 [08편] 03월 20일 읽히지 않는 글을 쓰는 사람의 마음 [09편] 03월 27일 [3月27日 00:00🔃] [읽/않/글/맘]을 읽고, 건의/토론방 [10편] 04월 01일 병합된 토픽의 변화, 표로 한눈에 살피기 [11편] 04월 05일 데이터를 계속 정리하는 이유 [12편] 04월 07일 친목활동이 없는 커뮤니...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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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mani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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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소감] 이미 코로나에 걸리신 분들을 위한 조언

미국에서는 코로나 치료가 된 뒤에도 오랜 기간 피로감 등이 사라지지 않는 만성 코로나 환자에게 증상 완화를 위해 운동을 처방하는 경우가 많이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처방이 과연 적절한 것인지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최신호에서 보도했다. 만성 코로나 환자들이 실내 운동용 자전거를 탈 때 일부 혈관이 제대로 기능하지 않은 것이 발견됐다고 한다. 이는 근육으로 산소가 효과적으로 공급되지 못하게 한다. 이러한 혈관 문제가 왜 일어나는지 알 수는 없지만, 시스트롬 박사의 또 다른 연구에서 만성 코로나 환자들이 장기와 혈관의 기능에 관여하는 특정 신경섬유에 손상을 겪는다는 것이 보여졌다. 코로나와 운동 장애에 관한 또 다른 연구에서는 운동에 심박수가 어떻게 반응하는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중략)... 6분 간의 걷기 실험을 했을 때, 코로나19에 감염된 적이 없는 16명의 여성들에 비해 심박수가 급격히 높아지지도, 빨리 회복되지도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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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현 alookso 데이터팀
[카우레터_B컷] ‘개인정보 보호’ 외치는 구글의 속내
몬스
몬스

답글: [카우레터_B컷] ‘개인정보 보호’ 외치는 구글의 속내

유익한 큐레이션 감사합니다! 구글도 개인정보 이용을 차단한다고 해서, 애플과 같은 길을 걷는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속내가 있었군요. 기존 광고 ID가 활동내역은 공개하되 '누구'인지를 식별 불가능하게 하겠다는 전략이라면, 토픽 API는 활동내역까지도 식별 불가능하게 하되 추상적인 정보인 '토픽'은 제공토록 하겠다는 것이라고 이해해봐도 될까요? 만약 그렇다면 더 정밀한 타겟팅은 불가능하게 되겠지만, 어떻게 보면 더 다양한 광고에 노출 시켜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느 쪽이 더 효율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저는 광고 배너를 통해 뭘 사본 적이 한번도 없거든요..ㅎㅎ 타겟팅이 너무 정밀(?)하다보니 이미 산 물건이거나, 이미 다 알아본 내용인 경우가 많았던 것 같아요. 광고라는 게 정밀 타겟팅 못지 않게 의외성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사람의 관심사가 어차피 광범위하게 정의된 토픽으로부터는 크게 벗어나지는 않으니 오히려 의외성을 줄 수 있을 좋을 기회일 것 같기도 하고.. ...
산업/기술/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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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ookso 브리프 김진웅
김진웅  외 1명

미국 돌아가는 ‘베이징의 딸'과 중국 민족주의 [.brf]

귀화 선수인 중국의 에일린 구,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중국인의 찬사 받아왔음. 하지만 올림픽 이후 미국으로 돌아간다고 밝히며 여론이 비난 일색으로 돌아섬. So, it matters에일린 구는 이번 올림픽에 참여한 귀화 선수 30여명 중 한 명임. 중국은 올림픽을 앞두고 외국 선수들의 귀화를 적극 장려해 왔음. 아이스하키팀의 경우 25명 중 15명이 귀화했을 정도. 에일린 구 사례는 중국 귀화 정책이 가진 한계를 그대로 드러난 사례. 우리가 아는 것 에일린 구(18)는 미국인-중국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중국계 미국인. 미국의 국가대표였지만, 2019년부터 중국의 국가대표로 활약해 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키 프리스타일 부문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획득, ‘베이징의 딸'로 불리며 스포츠 스타로 떠오름. 각종 광고 계약과 메달 포상금 등으로 약 1200억원 벌어들임. 올림픽 이후 거취를 묻는 질문에 에일린 구는 “미국의 대학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답변...
노동/인권/사회 · 국제정치/국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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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ookso 브리프 박진만
우크라이나 위기와 ‘가스관 딜레마’ [.brf]
김재윤
김재윤

WSJ의 독일 에너지 정책 평가: 에너지 항복

월스트리트저널(WSJ)는 위에서 언급하신 독일의 딜레마를 10년간 지속된 자해적 에너지 정책(self-destructive policy)의 치명적 결과로 보고 있습니다. 제목에서는 노골적으로 에너지 항복(energy surrender)이라고 표현합니다. 편집위원회(즉, 외부 필진이 아니라 )의 어제자 opnion입니다. 10년전 독일의 17개 원자로는 전기 생산의 25% 이상을 책임지고 있었습니다. 이미 11개를 조기 폐로했고, 곧 3개 더 폐로할 예정입니다. 그 과정에서 태양광과 풍력의 비중은 대폭 늘었지만, 예전의 원자력 발전량에 해당하는 부분을 보완했 뿐, 안정적인 기저 전력은 대량의 화력발전에 의존하는 구조를 만들었습니다. (참고로 신재생에너지는 원자력과 같은 양의 전기를 생산한다고 하더라도, 원자력에 비해서 날씨와 시간에 따른 생산량 변동이 심하기 때문에 원자력과 같은 '기저 전력'으로서의 역할을 하기는 어렵습니다.) WSJ에 따르면 지금 상황에서 보면 독일의 급격한...
국제정치/국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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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ookso 브리프 김진웅
4명의 토론, 수어통역사 혼자 전달 가능할까 [.brf]
홈은
홈은

정부는 기업이 아니잖아요.

정부는 최대 효율을 추구하는 기업과 같은 방식으로 사고하고 판단해서는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동안 농인들은 발화자별 수어통역 배치를 꾸준히 요구했다고 해요. 단 한 명의 수어통역사로는 후보들의 발언을 제대로 이해하기 힘들기 때문이라고 하던데, 이에 대한 고려가 충분하지 못했던 이유는 아마도 국민의 절반 이상이 농인이 아니라서겠죠. 만약 절대다수였다면 지금처럼 판단하고 결정했을까요. 효용가치라는 측면에서 바라보면 차별은 당연한 것 같아요. 다양한 정신적, 신체적 조건을 가진 국민들을 지켜주기위해 노력하는 국가라면 주어진 돈과 자원을 가지고 극대의 효과를 끌어내기 위한 노력과 함께 보편가능한 가치를 바탕으로 다양성을 존중하기 위한 노력도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수어 통역사 5인의 출연이 비효율적이라면 장애인 이동권을 위해 시스템 전체를 뜯어고치는 것도 비효율이라고 할 수 있겠고요. 다문화 가정의 증가로 인해 다문화 교육을 실시해야 하는 교육현장에서 가정으로 보내는 다국...
노동/인권/사회 ·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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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소감] 얼룩소의 알고리즘을 이해하고 싶다.

* 순식간에 뭔가가 또 바뀌어서, 현재는 해당없는 내용이긴 합니다만, 맥락만 이해하고 읽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어제부터 뜨는 글에 이상함을 느낍니다. 제가 쓴 글의 답글들은 뜨는 글에 올라가는데, 정작 제 글은 안뜨네요?  이건 캡쳐로 올리기도 그렇고 몇몇 글을 언급할테니 살펴봐주세요. 이게 제 원글입니다.작성일이 달라서라면 모를까, 같은날인데 왜지? 제 글이 좋아요 33인데? 답글을 다신 루시아님, 샤니맘님, 이승희님의 글까지도 제가 보는 순간(뜨는글의 순서는 자꾸 바뀌니 읽는분이 보실때에는 다 사라졌을 수도 있습니다)에는 뜨는 글에 있는데, 제 글은 어디 있을까요? 예상답변 1. 답글이 많이, 혹은 좋아요가 꽤 눌리면 원글은 안 뜰수 있다?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예시자료로 멋진오빠님과 박현안님, 죠죠님의 글을 듭니다. 답글 아래나 위로 원글이 나옵니다. 미묘한 이상함에 진짜 나만 이런가 하고 유심히 살펴보니 저만 이런 건 아니네요. 이게 다행인지는 모르겠지만.....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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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체리
부업에 대한 나의 생각
블레이드
블레이드

부업은 힘들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동의를 합니다. 요즘 많은 분들이 블로그, SNS, 유튜브 등 각종 플랫폼을 이용하여 부업에 도전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월급만으로 생활하기 힘들다고 하면서 부업에 도전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부업으로 돈을 버는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부업으로 월 평균 500만원 이상 벌어들였다면 벌써 회사를 그만두고 부업을 직업삼아서 활동했을 것입니다. 그러면 파이어족으로 하루하루를 보내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말하자면 부업으로 돈을 버는건 어려운 일입니다. 부업으로 돈을 벌겠다고 하면서 야심차게 시작을 했는데 1원도 벌지 못하고 하루를 허무하게 날려버리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무턱대고 부업을 해서 돈을 버는 일은 진짜 어려운 일입니다. 부업으로 돈을 많이 벌어들이는건 남들과 다른 기술이 없으면 10만원도 벌기 힘들다고 합니다. 실제로 부업으로 돈을 벌겠다고 하면서 회사를 그만두고 부업에 도전을 했는데 말하지 못할 후회를 한 사례...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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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글입니다.
김재윤
김재윤

부채의 지속가능성과 국제 통화의 역사에 대한 이의제기

아래 두 가지 문제에 대해서 이의가 있어서 내용을 정리합니다. 1. 통화의 위상과 부채의 지속가능성 문제 이번 토론회에서 정부의 공적 부채 부담능력에 대해서 논의가 있었습니다. 기축통화국-비기축통화국의 구분이 의미가 없다고 하셨는데, 기축통화국(또는 주요 통화국)과 그렇지 않은 국가들의 정부 부채 부담능력에는 확실한 차이가 있습니다. 아래 OECD의 주요국 GDP 대비 일반정부부채 비율을 보시면, 상위권에 있는 고 부채 국가들은 일본, 그리스, 이탈리아, 미국, 포르투갈, 영국, 스페인 등의 순서입니다. 이들의 특징은 국제 외환시장에서 외환보유고로 인정되는 달러, 유로, 엔화, 파운드에 속해있다는 것입니다. 이들 밖에 있는 나라들이 이 정도의 부채를 지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리고 유로를 사용하는 나라들 중 부채가 높은 그리스, 이탈리아, 스페인은 이미 경제위기가 와서 유로 내에서 일종의 경제제재와 구제금융을 거친 국가들이며, 유럽 재정위기의 원인인 'PIGS' 국가입니다....
한국정치 · 국제정치/국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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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규칙 및 운영정책 위반으로 숨겨진 글입니다.
박순우(박현안)
‘디지털 데이터 경제’가 뭐라고요?
홈은
홈은

답글: ‘디지털 데이터 경제’가 뭐라고요?

전 욕심이 없는 사람이라 많이 바라지도 않아요.  대선 후보면 후보답게 디테일은 잘 모르더라도 개념 정도는 잡혀있어야 업무를 수행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쯤되면 '어떤 국민들은 무식한 대통령을 원하나'라는 제 의심은 합리적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괴물 대통령도 식물 대통령도 싫고요. 그냥 생각할 줄 아는 사람 대통령 뽑고 싶어요. 
한국정치 · 국제정치/국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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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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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에 대한 나의 생각

지속적인 물가 상승과 넉넉하지 않은 월급 때문에 본업뿐만 아니라 부업을 시도하려고 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아졌다.꾸준히 월급을 모아서 집을 살 수 있다는 소리는 옛날 이야기가 되어버렸고 월급으로부터 스마트폰 요금,식비,전기,가스,수도,기타 비용을 빼고 나면 얼마 남지 않는다.투잡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린 시대가 되었다.나도 몇년전부터 돈이 될만한 부업들이 어떤것이 있는지 찾아보았지만 내 역량으로 할 수 있는게 거의 없었고 있다고 하더라도 한달에 만원정도 벌 수 있는 그런 소박한 부업거리들뿐이였다.물론 본업에 비해 부업이 돈이 훨씬 안된다는건 알고 있지만 시간 투자에 비해 아웃풋이 너무 비효율적이라는 느낌을 받았다.부업이라는것도 재능이 필요했고 아무나 쉽게 할 수 있는것들은 드물었다.물론 진짜 재능이 있는 사람들은 부업을 전문화시켜서 자신만의 장점을 극대화하여 본업을 압도하는 돈을 벌어들이기도 했다.나는 부업에 대한 자질도 역량도 능력도 부족했기에 포기하기 직전의 경지까지 ...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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