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영
갤러리 대표, 전시기획자, 예술감상자
사랑과 아름다움. 이 둘만이 중요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삶의 이유이자 내용이자 목적이다. 실은 이들이 나 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을 살게 만드는 절대적인 두가지라 믿는다. 인간은 제 영혼 한 켠에 고귀한 자리를 품고 있는 존엄한 존재라고 또한 믿기 때문이다.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이 보이지 않는 자리들을 손에 만져지도록 구체적으로 탁월하게 설명해내는 일로 내 남은 삶은 살아질 예정이다. 부디 나의 이 삶이 어떤 경로로든 나와 마주하는 사람들의 삶을 조금이라도 더 살아있게 만들 수 있다면. 제발.
갤러리에서 열렸던 <마음 따라가기>워크샵
한 가지만 하소서 - 가독성 좋은 글쓰기에 관한 고찰
지난 7년동안 그래왔듯 앞으로도 그저 쓸 뿐이다. (마지막화)
악기를 배우는데 늦은 나이는 없습니다
책 계약을 하긴 했지만, 문제는 그게 아니었다 (4)
오직 돈 때문에 쓰기 시작했다 (2)
“2시간 문서작업 몇 초만에”…직장인 생존필수된 AI 활용
답글 당신과 내가 잠자리에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