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김인욱
사서입니다^^
프로필 공유로 응원하기
오미크론 대유행을 앞두고 마음의 준비를 해야할 것들
이 토픽에서 뜨는 글
답글: 오미크론 대유행을 앞두고 마음의 준비를 해야할 것들
이 토픽에서 뜨는 글
답글: 오미크론 대유행을 앞두고 마음의 준비를 해야할 것들
백신접종을 못 받은 12세 미만 유아/아동들 확산을 어떻게 대응하느냐도 큰 과제가 될 것 같습니다.
얼룩소 1기가 끝날무렵인 겨울방학 직전 코로나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어서(사실 그때도 일7000명 전후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결국 저는 아이의 등교를 포기했었습니다. 그후 겨울방학이라 마음은 몹시 편했습니다(몸은 ㅎㅎㅎ 24시간 아이랑 붙어있으니 좋으면서 힘드네요).
그런데 벌써! 다음주 화요일이면 개학입니다. 더 문제는 그 다음주가 구정... 고민입니다. 12세 이하 미접종자인 아이를 학교에 보내야 할까, 그냥 봄방학 직전까지 그냥 체험학습을 쓰고 데리고 있을까...
제 고민을 줄여줄 수 있는 건 비대면 전환의 e알리미가 오는 것인데, 안 오네요. 슬픕니다.
이 토픽에서 뜨는 글
오미크론 대유행을 앞두고 마음의 준비를 해야할 것들
이 토픽에서 뜨는 글
프로젝트 얼룩소, 후반전 이야기
이 토픽에서 뜨는 글
공단의 시간, 사람의 시간
이 토픽에서 뜨는 글
길 잃을 자유, 멍 때릴 자유가 없어서
삭제된 글입니다.
이 토픽에서 뜨는 글
트위터를 시작하시고, 도서관을 산책해보세요
이 토픽에서 뜨는 글
트위터를 시작하시고, 도서관을 산책해보세요
개인적으로 좋은 책을 가장 빠르게 찾는 방법은, 자신과 결이 맞는 유저들을 잔뜩 팔로우한 트위터 타임라인을 구성한 이후, 그들이 추천해주는 책과 콘텐츠를 따라가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두 번째 방법은 도서관을 산책하는 겁니다. 자신도 모르고 있던 취향, 표지의 색, 책의 질감, 제목의 성격 등을 따라가게 될 거예요. 자연스러운 흐름에 몸을 맡기고 한 시간 남짓 도서관을 한 바퀴 돌아보고 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내 취향에 맞는 책'을 여러 권 손에 들고 있게 될 거예요.
이 토픽에서 뜨는 글
현재 고등학생이 쓰는 글
최소한 이 플랫폼에 있는 사람들은 약자가 아니라 생각해요.
이 토픽에서 뜨는 글
답글: 최소한 이 플랫폼에 있는 사람들은 약자가 아니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