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괴로움을 매일 발견하는,
페미니즘, 노동인권, 돌봄노동
돌봄교육의 긍정적 경험을 확대하여 돌봄 개념을 재정립해야 합니다.
이준석식 '이대남 없는 이대남 정체성 정치'
[얼터뷰] 콜센터를 나와 연고도 없는 곳에 독립서점을 차렸다
[얼터뷰] 콜센터를 나와 연고도 없는 곳에 독립서점을 차렸다
** 이 글은 alookso 에디터가 얼룩커 여러분을 직접 만나 인터뷰하는 '얼터뷰(alter-view)'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생각 아미 얼룩커님의 신청글은 여기서 보실 수 있습니다.
쉰두살 김희정 씨는 생각의 주인의 주인이다. 정확히 말하면, 서울 관악구에서 독립서점 '생각의 주인'을 운영한다. 카페도 겸하고 있다. 아침 8시부터 저녁 9시까지, 휴무는 한 달에 한 번, 아르바이트 없이 혼자서 일한다. 보통은 새벽 5시 반에 일어난다. 가게 바로 앞에 살아서 서두를 필요가 없는데도 그냥 저절로 눈이 떠진다. 부지런히 청소하고 오픈 준비를 하지만 8시부터 손님이 오는 경우는 드물다. 그래도 가끔 "일찍 여시네요" 인사 건네며 들어오는 손님이 있다. 그럴 땐 기분이 좋아져 신나게 원두를 내린다.
한국 미디어시장 탐구생활(1): 기사가 너무 많다?
노키즈존이 개념 없는 부모들 때문이라고 보시는 분들께
노키즈존 담론이 거세질수록, 부모인 나는 어떻게 처신하게 될까.
답글: 페미니즘 리부트가 문학 읽기 리부트가 될 수 있을까요
제일 중요한 팩터를 퉁치고 넘어간 이유는 이해가 갑니다만
'페미 나빠'는 팩트가 아니라 상상에 기반한 것이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