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어탁
그저웃지요
아가씨, 아저씨, 아줌마, 처녀, 총각, 이모, 삼촌, 젊은이 등 호칭 대신 : 저기요! 여기요!
아가씨, 아저씨, 아줌마, 처녀, 총각, 이모, 삼촌, 젊은이 등 호칭 대신 : 저기요! 여기요!
뭘 해도 불편한 시대
우리는 지금 뭘 해도 불편한 시대에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친한 사이라면 호칭에 별로 신경 쓰지 않겠지만 생활 속에서 음식점, 편의점, 마트, 영화관 등의 장소에 방문하면 낯선 사람들을 어떻게 불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무슨 일이죠?
고깃집에서 밥을 먹으러 갔던 한 가족이 종업원을 '아가씨'라고 불러 알바생이 매우 기분 나빠하면서 가족의 아버지에게 그렇게 부르지 말라고 했다고 합니다. 원래 아가씨는 국립국어원에 과거에는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의 딸을 가르켰다 현재에는 시집갈 나이의 여자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 미혼의 양반집 딸을 높여 이르거나 부르던 말 등의 의미라고 기술되어 있습니다.
남녀 젠더 갈등이 심해지고 사회가 변화됨에 따라 아가씨라는 단어에 좋지 않은 이미지가 부여되어 기분 나쁠 만도 합니다. 이럴 땐 단어 선택도 안전하게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듣는 사람이 기분 나쁘다면 그것은 의도치 않게 상처를 줄 수 있으니까요.
합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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