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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 프리드먼 칼럼: 우크라이나와 중동은 결코 별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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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토머스 L. 프리드먼(Thomas L. Friedman)현재 지구에선 거대한 두 개의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이들 전쟁은 여러 방식으로 설명이 가능하다. 나는 이렇게 요약하고자 한다. 우크라이나는 서방 세계가 합류하기를 원하고, 이스라엘은 아랍 진영이 전쟁에 가세하길 바란다. 러시아는 이란의 지원으로 전자를 막으려 하고, 이란과 하마스는 후자를 막으려 한다.
두 전쟁이 매우 달라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공통점이 상당히 많다. 1989년 베를린 장벽 붕괴와 소련 체제의 붕괴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팍스 아메리카나(미국이 주도하는 세계 평화)와 세계화 시대를 열었다. 지금의 두 전쟁은 탈냉전 이후 누구의 가치와 이익이 군림할지에 대한 대립이다. 이걸 놓고 국가 네트워크와 비국가 네트워크가 거대한 지정학적 투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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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 프리드먼 칼럼: 이스라엘과 하마스에 관해 미국이 우려하는 두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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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토머스 프리드먼(Thomas L. Friedman)충분히 뒤로 물러서서 보면, 오늘날의 지정학적 사태들이 무엇 때문에 벌어지고 있는지 명확히 보인다. 우크라이나는 서방 세계에 합류하려 하고, 이스라엘은 새로운 중동에 합류하려 노력 중이다. 그리고 러시아와 이란은 이 둘을 다 막으려고 한 편이 됐다.
안타깝게도 공화당의 마이크 존슨 새 하원의장은 이를 알아 채기엔 (혹은 신경 쓰기엔) 너무 미숙하거나, 혹은 너무 이념적이다 (둘 다일 수도 있다). 그는 이스라엘 방위를 위해서는 도움이 되지만,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공격을 물리치기 위해 필수적인 미국의 경제 및 군사 지원을 박탈할 수 있는 예산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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