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정리하면 우리나라는 여러가지 부분에서 민감하기 때문에 잘 알고 계시는 것 처럼, 수급이 꾸준히 좋게 들어올 수가 없습니다.
1. 북한 리스크(지정학적 리스크)
2. 정부 제도 리스크 및 이에 따른 개인 성향 리스크(주주 가치 제고 없으니, 개인도 단타가 많음)
3. 오너 리스크(모럴 해저드 등)
4. 국가적 리스크(자원이 없으니 원료, 에너지 등 수입에 의존)
등등 이런 것들에서 증시가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이렇기에 미국의 금리 기조, 인플레이션, 달러, 유가 등등에도 영향을 많이 받게 되고, 이에 따라 글로벌 증시 및 경제가 좋고 나쁨이 구분이 되니, 이에 외인/기관들 수급이 꼬이게 되고..
어쩔 수 없습니다. 하지만 다행스러운 점은 우리나라는 자유민주주의죠.. 그럼 언급 하신 것처럼 미국 주식에 투자하면 된답니다. 저도 2020년 증시 폭락할 때, 거의 몰빵하다시피 했습니다. 다행히 저도 매년 돈을 벌고 있고요.
저는 우리나라 정부가 선진국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