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날
오늘은 아무런 글도 얼룩소에 올리지 않았다
아니, 올리지 못했다 이어쓰기 몇 개 쓴 것 외에는...
1일1글 쓰자 다짐해 본 적도 없고
뭘 써야 하나 머리를 싸 매는 그런 글을 쓰는것도 아니니까 그저 떠오르는대로 쓰게 되는데
오늘은 아무런 글감이 찾아 와 주질 않았다
무슨 특별한 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가끔은 다른 분들 글을 읽다가도 연상되는 일이 불현듯 스치기도 하는데 오늘은 그런 일도 없었다
이렇게 아무 글도 쓰지 않은 오늘 같은 날이 얼룩소 시작한 지 5개월이 넘도록 있기는 했던가?
그래서 오히려 더 생소하다. 이런 상황이...
이제 3분 후면 오늘이 다 간다
오늘은 공 치는 날인가 ㅎㅎㅎ
참 이상한 날이다
#진영옹달샘
결국 이렇게라도 쓰셨네요. 매일 글 써내시는 것도 대단하십니다. ^^b
아마도...쉬고 싶어서 아닐까요?
진영님 머리속이 조금 쉬어가는 타임인듯 합니다.
머리가 시키는데로...하셔도 괜찮을 듯 해요^^
12시 넘었으니 쉬는 타임 끝났나요? ㅎㅎ
아마도...쉬고 싶어서 아닐까요?
진영님 머리속이 조금 쉬어가는 타임인듯 합니다.
머리가 시키는데로...하셔도 괜찮을 듯 해요^^
12시 넘었으니 쉬는 타임 끝났나요? ㅎㅎ
결국 이렇게라도 쓰셨네요. 매일 글 써내시는 것도 대단하십니다.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