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13
글쓰기가 익숙해졌다. 처음에는 너무 막막했는데 매일 한 편씩 글을 쓰다 보니 이제는 뭐라도 쓰게 된다. 컨디션이 무척 안 좋고 아픈 날조차 다만 몇 자라도 써내는 중이다.
글을 쓰는 행위 자체는 하나의 루틴이 되어 익숙해졌지만, 글쓰기는 여전히 부담스럽다. 아직도 100일의 시간을 채우기 위해서는 꽤 오랜 기간이 남았는데, 도전을 성공하기 위해서 나름의 선택과 집중이 필요해 보인다.
그 이전에 써왔던 글들은 어떻게든 잘 써야만 한다는 부담 안에서 나온 것들이다. 다른 사람들 눈에는 그저 그런 글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은 시간과 ...
@리사 리사님의 응원이 진심으로 다가옵니다. 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최서우 서우님 글은 절대 못나지 않았습니다. 충분히 만족하시고 감동하셔도 됩니다. ^^
@JACK alooker 대가가 될 수 있을만큼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살구꽃 살구꽃님 제 숫자까지 잘 눈여겨 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똑순이 저도 앞뒤 없이 마구 써서 올리고 있어요. 쓰는 것으로 만족하는 삶이 정말 좋은지 실험중입니다. 똑순이님의 응원이 참 큰 힘이 됩니다.^^
@수지 수지님....제 글을 그렇게 봐주신다니 감격입니다. 잘 쓰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잘 쓰면 좋지만, 그 마음마저 정작 글을 쓰는데 방해가 되는 것이라면 조금은 내려 놓는게 필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수지님의 글이 좋습니다. 부담 많이 갖지 마시고, 등록 버튼 눌러버리셔요 ^^
@빅맥쎄트 형 그냥 쓰고 싶을 때, 쓰고 싶은 거 써~~~언제든 형의 글을 기다리고 있어!!!
@천세곡
힘을 빼고 써내려가야 하는데, 머릿속은 복잡하고 욕심은 넘쳐나니 글도 뭣도 아닌 이상한 것들이 꾸물꾸물 기어나오는 걸 종종 느껴 형.
마음을 비우다가도 또 좋은 문장들을 경험하다보면 자극이 되면서 잘 쓰고싶다는 욕심이 생기기도 하고.
지속가능한 쓰기를 위해서는 자기만의 리듬과 글쓰기에 적합한 마음의 상태를 유지하는 게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응, 난 실패.
@천세곡 님의 겸손한 글 잘 읽었어요. 정말 편안하게 잘 쓰시는구나 했는데 사실은 많은 시간과 공을 들이셨군요. 잘 써내기위해 지루한 시간들을 견뎠다는 말에 아주 많이 공감했습니다. 저도 한 백번 읽고 겨우 등록 누르거든요. 그런데도 꼭 어색한 문장이 발견되더라구요. 오탈자도 있구요. 전 천세곡님보다 더하쥬.. 쓰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마음에서 글로 전달이 전혀 안돼고 있네요. ㅠㅠ
힘든 마음을 글로 쓰는 것도 정신건강 의사쌤 상담 받는 것 만큼 괜찮은 것 같아요.
못난 글이건 잘난 글이건 천세곡님의 글은 머리로 읽지 않고 가슴으로 읽고 있으니 걱정마셔요.
못난글이 아니라는것을 알려드립니다ㅎㅎ
저는~앞 뒤 없이 마구 쓴글 인데요.
내일이 기대되는 좋은글 입니다^^
와~ 한달이 넘었어요. 천세곡님의
저 숫자를 저도 모르게 날마다 확인하고 있답니다. ^^
그러면서 아, 오늘도 쓰셨구나, 나도 써야지~ 하면서.
연습이 결국 대가로 만드는 현장을 적발하였습니다.
천세곡님 못난글이라도 괜챦다 해주셔서 제가 다 감사합니다. 못난글 만땅으로 써놓고도 혼자 감동할때가 있어여~ ㅋㅋ
응원합니다! 힘을 빼고 그냥 물 흐릇이 써내려가는 글들도 못난 글이 아니라 좋은 글들인것 같습니다 ^^
@천세곡 님의 겸손한 글 잘 읽었어요. 정말 편안하게 잘 쓰시는구나 했는데 사실은 많은 시간과 공을 들이셨군요. 잘 써내기위해 지루한 시간들을 견뎠다는 말에 아주 많이 공감했습니다. 저도 한 백번 읽고 겨우 등록 누르거든요. 그런데도 꼭 어색한 문장이 발견되더라구요. 오탈자도 있구요. 전 천세곡님보다 더하쥬.. 쓰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마음에서 글로 전달이 전혀 안돼고 있네요. ㅠㅠ
힘든 마음을 글로 쓰는 것도 정신건강 의사쌤 상담 받는 것 만큼 괜찮은 것 같아요.
못난 글이건 잘난 글이건 천세곡님의 글은 머리로 읽지 않고 가슴으로 읽고 있으니 걱정마셔요.
@리사 리사님의 응원이 진심으로 다가옵니다. 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최서우 서우님 글은 절대 못나지 않았습니다. 충분히 만족하시고 감동하셔도 됩니다. ^^
@JACK alooker 대가가 될 수 있을만큼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살구꽃 살구꽃님 제 숫자까지 잘 눈여겨 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똑순이 저도 앞뒤 없이 마구 써서 올리고 있어요. 쓰는 것으로 만족하는 삶이 정말 좋은지 실험중입니다. 똑순이님의 응원이 참 큰 힘이 됩니다.^^
@수지 수지님....제 글을 그렇게 봐주신다니 감격입니다. 잘 쓰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잘 쓰면 좋지만, 그 마음마저 정작 글을 쓰는데 방해가 되는 것이라면 조금은 내려 놓는게 필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수지님의 글이 좋습니다. 부담 많이 갖지 마시고, 등록 버튼 눌러버리셔요 ^^
@빅맥쎄트 형 그냥 쓰고 싶을 때, 쓰고 싶은 거 써~~~언제든 형의 글을 기다리고 있어!!!
와~ 한달이 넘었어요. 천세곡님의
저 숫자를 저도 모르게 날마다 확인하고 있답니다. ^^
그러면서 아, 오늘도 쓰셨구나, 나도 써야지~ 하면서.
연습이 결국 대가로 만드는 현장을 적발하였습니다.
천세곡님 못난글이라도 괜챦다 해주셔서 제가 다 감사합니다. 못난글 만땅으로 써놓고도 혼자 감동할때가 있어여~ ㅋㅋ
응원합니다! 힘을 빼고 그냥 물 흐릇이 써내려가는 글들도 못난 글이 아니라 좋은 글들인것 같습니다 ^^
못난글이 아니라는것을 알려드립니다ㅎㅎ
저는~앞 뒤 없이 마구 쓴글 인데요.
내일이 기대되는 좋은글 입니다^^
@천세곡
힘을 빼고 써내려가야 하는데, 머릿속은 복잡하고 욕심은 넘쳐나니 글도 뭣도 아닌 이상한 것들이 꾸물꾸물 기어나오는 걸 종종 느껴 형.
마음을 비우다가도 또 좋은 문장들을 경험하다보면 자극이 되면서 잘 쓰고싶다는 욕심이 생기기도 하고.
지속가능한 쓰기를 위해서는 자기만의 리듬과 글쓰기에 적합한 마음의 상태를 유지하는 게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응, 난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