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02
뭘 어찌 바꾸든 티가 나나 봅니다
애들 방학 기간동안 붙잡고 있었던 정신줄을
놨어요...
꼬리뼈는 덜 나았는데
제가 자전거를 안타니 큰 애가 안탄다고 하지..
아들은 자꾸만 자전거를 강에 던져 넣지
그래서 수건 세장 깔고 타고..
큰 애가 등산 못해서 울고
아들은 자꾸만 학교 가자고 해서
달래고 달래고..
아침 마다 달려 나가고
잡으러 가고
푸하아하 결국 개학 일주일 전에 완죤 터졌어요
그래서 아무것도 못하겠더이다
우선은 이 상황을 잘 넘기고 넘어가야 하니
눈 뜨면 잡으러 가고
돌아서면 밥하고
돌아서면 자전거 타러 가고
돌아서면 달래고 어르고
근데 여기에 센터 원장님이 바뀐다고 해서
기존 엄마들 저한테 전화와서 이게 어찌 되는거냐고..거기에 원장...
애들 방학 기간동안 붙잡고 있었던 정신줄을
놨어요...
꼬리뼈는 덜 나았는데
제가 자전거를 안타니 큰 애가 안탄다고 하지..
아들은 자꾸만 자전거를 강에 던져 넣지
그래서 수건 세장 깔고 타고..
큰 애가 등산 못해서 울고
아들은 자꾸만 학교 가자고 해서
달래고 달래고..
아침 마다 달려 나가고
잡으러 가고
푸하아하 결국 개학 일주일 전에 완죤 터졌어요
그래서 아무것도 못하겠더이다
우선은 이 상황을 잘 넘기고 넘어가야 하니
눈 뜨면 잡으러 가고
돌아서면 밥하고
돌아서면 자전거 타러 가고
돌아서면 달래고 어르고
근데 여기에 센터 원장님이 바뀐다고 해서
기존 엄마들 저한테 전화와서 이게 어찌 되는거냐고..거기에 원장...
일단 와 주셔서 감사드려요^^
힘 나눠 드립니다~~~
웃음소리 듣고 아니 읽고 반가웠어요. 너무 오랜만에 오셨어요. 카라오렌지님~ !!
카라오렌지님만의 시간이 주어지기를~휴식이 필요한 때가 아닐까요~
으샤 으샤 하는 9월이 되기를...
체력은 국력이니 잘 챙기시고 정신줄은 끝까지 부여잡고 같이 힘내보아요~
^^*
힘들었겠다. 이 말 만으론 부족하지만 뭐 짐작할 수도 없으니...
든든하게 보양식 먹읍시다.
티 안납니다. 어떤 마음인지 짐작만할 뿐 힘내시란 말만~
힘들었겠다. 이 말 만으론 부족하지만 뭐 짐작할 수도 없으니...
든든하게 보양식 먹읍시다.
티 안납니다. 어떤 마음인지 짐작만할 뿐 힘내시란 말만~
으샤 으샤 하는 9월이 되기를...
체력은 국력이니 잘 챙기시고 정신줄은 끝까지 부여잡고 같이 힘내보아요~
^^*
일단 와 주셔서 감사드려요^^
힘 나눠 드립니다~~~
웃음소리 듣고 아니 읽고 반가웠어요. 너무 오랜만에 오셨어요. 카라오렌지님~ !!
카라오렌지님만의 시간이 주어지기를~휴식이 필요한 때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