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을 부탁해...

Iks
Iks · 저는 평범한 직장 여성 입니다
2023/07/27
장마는 어제로 끝이 났고.....오늘부터는 찌는듯한 무더위가 시작 되였네요...
밖엔 이글이글 금방이라고 익어버릴것 같은 불덩이 같은 더위......
오전에 은행 업무를 보려고 잠깐 밖에 나갔다가 왔답니다....와~~우 ...가만히 있어도 덥고 걸으면 더덥고....업무보고 사무실에 오는중에 가계에 들러 하드를 몇개 사가지고 왔네요....하드라도 먹고 있으면 괜찮을까해서요....정말 오래간만에 스크류바,메론바를 보니 방갑기도 하고 옛 생각도 나고.....사장님도 사다드리니 좋아 하시더군요....아무 생각없이 하드를 앉은 자리에서 2개나 먹고 나니 살것 같았어요....오늘은 아무래도 시원한 물냉면으로 점심메뉴로 정했답니다....살얼음이 동동뜬 물냉면.....앞으로도 많이 먹을것 같은 물냉면.....한여름 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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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평범한 일들을 서로 공유하면서 같이 더불어 살고 싶은 50대 직장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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