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지 마셔요!

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3/05/12
저는 안경, 돋보기를  서 너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필요한 적재적소에 비치하여 찾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지요.
가방 안에 하나. 성경책 위에 하나. 그리고 얼룩소 전용 하나. 등입니다. 그 중에서 얼룩소와 독서 전용인 돋보기를 저는 제일 좋아합니다. 이 돋보기는 작년 이맘때 장터에서 여라가지 도구를 파는 이동 상점에서 가벼워 보여 각각 2가지를 구입하였습니다. 하나는 남편을 주고 제가 쓰느 건 전체가  플라스틱이고 테도 없어 무척 가볍습니다. 무조건 가벼운 걸 선호하는 제게 안성맞춤일 뿐아니라 노르스름하니 색이 들어 있어 장시간 컴퓨터나 핸드폰을 들여다 봐도 전혀 피로감이 없어 너무 좋습니다. 처음 살 땐 색이 들어있어 망설였지만 사용하면서 그 색깔 때문에 좋아하게 되었지요.
이 안경이 없으면 곤란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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