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06
어제는 여행으로
비행기에서 아침과 점심을 먹었는데
오늘은 어김없이
가스불 앞에 서서 먹을거리를 준비하고
얼룩소에 들어왔습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우리부부는 오래된 빚에 눌려 있었고,
여행은 언감생심,
그런 게 내 인생에 있을까 싶었습니다.
어제의 여행은 추억이 되었고
어느 날, 그 시간의 사진들을 보면서
철여님처럼 웃을 수 있겠지요.
가이드를 따라 고대유적지를 가는 중에
그 곳에서
사랑하는 사람이 내 옆에 있는 것 만으로
세상 부러울 것 없는
신랑신부를 만났습니다.
저렇게
여러 곳의 뷰를 찾아 사진을
찍는다고 합니다.
튀르키예 국화가 튤립이라고 ...
멋진 경험 쌓으신 것 축하합니다. 편히 쉬세요😉
@정요
네~ 정요님, 추억도 늘고 편안한 줄 몰랐던 집의 소중함도 알고
감사함도 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잘다녀오셨으니 다행이에요
다닐때도 좋고 집에오연 편안함이 좋죠
추억이 또 늘었겠네요^^
@최서우
추억부자, 네 그 말이 실감났어요. 그 여행의 경험과 기억이 저를 너그럽게 하는 것 같습니다. 갖고 있던 편견이 깨지면서, 몰라서 그저 짐작만으로 판단했던 내 자신의 오류들이 부끄러웠어요.
@지미
지미님, 애기들이랑 잘 지내셨어요. 두 팔 벌려 지미님에게 안기고 싶네요. ㅋ
맛난거는 뱃속에 채우고 돌아왔지요. 제가 고기는 다 좋아라 하는데 양고기는 ,,, 정말 극복이 안되네요~ ^^
@똑순이
안전사고는 정말 순식간이더군요. 일행중에 유적지 돌길을 걷다가 어, 어, 어, 하면서
넘어져 종아리 가운데 타박상을 입은 분이 있었어요. 그나마 정말 다행이었죠. 연고와 밴드로 마무리될 정도라 일행들이 가슴을 쓸어내렸어요. 가이드는 오죽했을까 싶어요.
@콩사탕나무
세상의 모든 신랑신부를 바라만 봐도 흐뭇한 미소가 절로 나오지요. 세상의 모든 '오늘'이 가장 젊은 시간이란 걸 새삼 깨닫게 되네요. 아이들을 양육하고 자신의 일을 야무지게 꾸려가는 콩사탕나무님의 오늘은 얼마나 예쁘고 찬란할까요. ^^
@무지개패리스
리프레쉬~, 네 맞습니다. 일상의 모든 것들이 다시 새롭게 보이고 책상에 널려있는 연필이나 집게 하나까지도 다정해집니다. 여행에는 좀 소극적이었는데 마음을 바꿨습니다. 무지개패리스님 즐겁고 안전한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
저도 오늘도 어김없이 냉장고를 채우러 장을 보고 왔네요^^
여행은 언제나 리프레쉬하기 좋은거 같습니다
저도 곧 여행을 가는데 다녀와서 저도 그 순간이 너무 그립고 추억이 될 거 같네요^^
잘 다녀오셨나요?!!
사진 속 파란 하늘이 참 예쁩니다. 신랑 신부도 예쁘고요.
갓 지은 밥과 열무김치의 행복을 알게 해 주는 여행!!!^^ ㅎㅎ
푹 쉬세요!!^^
@살구꽃 님~ 안녕하세요^^
안전하게 잘 다녀 오셔서 고맙습니다.
우와~~~~살구야 왔냐~♡♡
보고잡았다~~어여 두 팔 벌리거라
폭 안겨 볼라니께~
맛난거 들고 왔냐??
옆지기랑 깨는 잘 볶았냐??
추억이 많은 사람이 부자랍니다. 미래는 늘 가변성이 짙어서 현실을 잘 이용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진영
진영님 말대로 정말, 일행중에 패션쇼는 아니지만
날마다 모자가 바뀌는 여성을 보면서
진영님 말씀 그대로,,, 아, 정말 저런 사람이 있긴 하구나 싶었죠~
그 사람의 즐거움이었고 보는 우리 눈도 지루않았답니다. ^^
@최서우
추억부자, 네 그 말이 실감났어요. 그 여행의 경험과 기억이 저를 너그럽게 하는 것 같습니다. 갖고 있던 편견이 깨지면서, 몰라서 그저 짐작만으로 판단했던 내 자신의 오류들이 부끄러웠어요.
@지미
지미님, 애기들이랑 잘 지내셨어요. 두 팔 벌려 지미님에게 안기고 싶네요. ㅋ
맛난거는 뱃속에 채우고 돌아왔지요. 제가 고기는 다 좋아라 하는데 양고기는 ,,, 정말 극복이 안되네요~ ^^
@똑순이
안전사고는 정말 순식간이더군요. 일행중에 유적지 돌길을 걷다가 어, 어, 어, 하면서
넘어져 종아리 가운데 타박상을 입은 분이 있었어요. 그나마 정말 다행이었죠. 연고와 밴드로 마무리될 정도라 일행들이 가슴을 쓸어내렸어요. 가이드는 오죽했을까 싶어요.
@콩사탕나무
세상의 모든 신랑신부를 바라만 봐도 흐뭇한 미소가 절로 나오지요. 세상의 모든 '오늘'이 가장 젊은 시간이란 걸 새삼 깨닫게 되네요. 아이들을 양육하고 자신의 일을 야무지게 꾸려가는 콩사탕나무님의 오늘은 얼마나 예쁘고 찬란할까요. ^^
@무지개패리스
리프레쉬~, 네 맞습니다. 일상의 모든 것들이 다시 새롭게 보이고 책상에 널려있는 연필이나 집게 하나까지도 다정해집니다. 여행에는 좀 소극적이었는데 마음을 바꿨습니다. 무지개패리스님 즐겁고 안전한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
@진영
진영님 말대로 정말, 일행중에 패션쇼는 아니지만
날마다 모자가 바뀌는 여성을 보면서
진영님 말씀 그대로,,, 아, 정말 저런 사람이 있긴 하구나 싶었죠~
그 사람의 즐거움이었고 보는 우리 눈도 지루않았답니다. ^^
벌써 다녀오셨어요?
다른 사람의 시간은 참 빠르네요 ㅎㅎ
즐거웠던 많은 얘기 기대합니다.
잘다녀오셨으니 다행이에요
다닐때도 좋고 집에오연 편안함이 좋죠
추억이 또 늘었겠네요^^
@나(박선희)철여
댕기면서 초컬릿 볼 때마다 써니행님 생각이 ~ ㅋㅋ...
초컬릿 사오긴 했어요. 낼 주일학교에
가져간다고~ ^^
@살구꽃 촉촉촉...아이고 동서 환영하네~~~
얼매나 보고 싶어서 글도 다 못 읽고 환영 댓글부터 쓰네요...
저장해둔 사진을 보며 거기에 담긴 이야기보따리...
궁금하지만 천천히 풀고...
담번엔 이어쓰기말고 ㅎㅎ~~ ^&^
멋진 경험 쌓으신 것 축하합니다. 편히 쉬세요😉
@정요
네~ 정요님, 추억도 늘고 편안한 줄 몰랐던 집의 소중함도 알고
감사함도 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저도 오늘도 어김없이 냉장고를 채우러 장을 보고 왔네요^^
여행은 언제나 리프레쉬하기 좋은거 같습니다
저도 곧 여행을 가는데 다녀와서 저도 그 순간이 너무 그립고 추억이 될 거 같네요^^
잘 다녀오셨나요?!!
사진 속 파란 하늘이 참 예쁩니다. 신랑 신부도 예쁘고요.
갓 지은 밥과 열무김치의 행복을 알게 해 주는 여행!!!^^ ㅎㅎ
푹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