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입니다ㅋ 사실 다들 너무 빠른 매매만 선호하죠.  조그마한 변동성에 많이 흔들리고.. (물론 지금은 변동성이 과하긴 합니다) 씨뿌린다고 다음날 바로 꽃이 피는건 아닌데 말입니다. 중간에 일조량, 온도, 수분 등 체크 하면서  잘 자라고 있는지 어디 벌레가 먹은데는 없는지, 상한데는 없는지 등등 살펴가며  시간과 정성을 들여 기다리면  그 이후 결과물이  나오는거죠. 이런 일련의 과정 중에도  쏘나기가 와서  몇몇은 침수되어 죽기 도하고,  반대로 가뭄으로 말라 죽기도하며  등등의 경험을 거쳐야지만 비로소 관리법이나 노하우를 터득하여 꽃이나 농작물을 잘 자라게 하는  본인만의 기술이 생기는 것처럼.. 주식도 똑같다고 봅니다. 그 기업을 내가 꽃처럼 관리한다는 생각으로 오너의 입장에서 잘 보살펴줘야  기업도 본인도 같이 성장 하는거겠죠. 주식은 종목선정이 50%  그리고 기다림(인내)가 50%..라는 말도 있습니다. 지금 장이 호재에 둔감하고 악재에 민감한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