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살아보기
아무렇게나 산다는 게 아니다.
너무 많은 생각속에서 사는 것이 아니고 실천하고 행동하고 수정해본다.
착하다는 것도 결국은 착한게 아니라 두려움이 아닐까
나는 못할거 같고 상대방이 나를 비난할 거 같고 잃을까봐 두렵고
그래놓고 생각은 생각을 뿐인데 통제하느라 바쁘고
몇일동안은 마음이 아려서 아무것도 못했다.
그나마 가족들이 있어 밥차리고 밀린 공부 겨우 정리하는 거에는..
집청소는 엉망이라 구석구석 먼지가 쌓여간다.
애들한테 할일 제때 못한다고 짜증내고...
내가 뭔가 고민했던 5년전 원점으로 돌아간 느낌이었다.
지금까지 아무것도 이루어놓은게 없는거 같아서..
후회하고 자책하는 나를 이제는 놓아주려한다.
나도 이제 좀 쉽게 살아보자
부족한대로 실수하는 대로 나에게 맞...
너무 열심히 살아도..그게 또 쉽게사는사람과 큰 차이가 안나더라구요..
다 자기만족인것 같아요
나는 쉬운 사람~실천하는게 쉽지 않은 딜레마가😉
나는 쉬운 사람~실천하는게 쉽지 않은 딜레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