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속담이 있다. 사람이 어떤 직위나 위치에 가면 그 자리에 어울리는 모습으로 변한다는 뜻이다. 그런데 정말 그 자리에 가기만 하면 저절로 그에 맞는 사람으로 변하는 것일까?
개인적인 경험이긴 하지만, 어떤 사람이 전보다 더 높은 위치에 갔을 때 원래 가지고 있던 능력 이상을 발휘하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 늘어난 권한만큼 실력은 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는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나아지지 않았다.
보통 이런 사람과 일을 하게 되면 함께 일하는 구성원들은 힘들어지기 마련이다. 더구나 그가 높은 지위와 힘을 가진 자라면 더욱 그렇다....
미국주식농사꾼님 말씀이 뼈를 때립니다.
정작 자신은 모르더라고요...
아무리 얘기해봐도 심지어 싸워보기까지 해봤는데도요. ㅎㅎㅎ
자리가 사람을 만들기는 하지만 확실히 차곡차곡 단계를 거쳐서 올라온 사람과, 갑작스럽게 직급이 올라간 사람은 그 능력의 활용면에서 큰 차이를 보이더군요.
한국에서 가장 중요시 생각하는 유도리를 발휘하는 부면에서 큰 차이를 모였습니다.
하지만..정작 자신은 모른다는거
자리가 사람을 만들기는 하지만 확실히 차곡차곡 단계를 거쳐서 올라온 사람과, 갑작스럽게 직급이 올라간 사람은 그 능력의 활용면에서 큰 차이를 보이더군요.
한국에서 가장 중요시 생각하는 유도리를 발휘하는 부면에서 큰 차이를 모였습니다.
하지만..정작 자신은 모른다는거
미국주식농사꾼님 말씀이 뼈를 때립니다.
정작 자신은 모르더라고요...
아무리 얘기해봐도 심지어 싸워보기까지 해봤는데도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