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박, 깜박깜박~ 왼쪽, 오른쪽~
2024/06/12
얼마 전부터 왼쪽 눈이 자꾸 부담스러웠다. 컨디션이 안 좋으면 나는 맨 먼저 왼쪽의 편두통과 왼쪽 눈이 아프고 왼쪽 이가 은은한 통증으로 반응을 보인다. 작년 겨울, 머리 엘알아이 결과 아무 이상 없다는 소견이 있어서 머리 쪽은 아닌 것 같아 이번에 큰 맘 먹고 안과를 찾았다.
안과에 들어서자 사람이 너무 많아 놀랐다. 남녀노소 아기들부터 청년 중장년 노인들까지 적어도 한 시간은 기다려야 순서가 될 것 같았다. 그동안 갔던 안과와는 비교할 수 없다. 신축건물의 쾌적한 공기, 친절한 안내, 각종 검사를 할 수 있는 의료장비들이 한 눈에 들어왔다.
안과가 있는 병원 건물 전체는 90%가 각종 병원이다. 이 곳뿐만 아니라 큰 도로를 끼고 주차시설이 완비된 서너 채의 건물 모두는 그야말로 종합메디컬센터다. 접수를 하고 대기하고 있는 중에 시력검사를 받았다. 다음은 진료실에서 내 눈 상...
@수지
@클레이 곽
@재재나무
@똑순이
@진영
@에스더 김
@나철여
예전같으면 별일도 아니었지만 이젠 몸을 많이 사리게 되네요. 노화되고 있다는 실감이
몸의 여기저기서 반응이 오는데 인정하고 있습니다.
잘 다스리면서 무리하지 말자고 매번 스스로에게 일깨우고 있습니다. 특히나 눈은
더 조심해야 해서 습관처럼 들여다보던 핸폰도 자제하고 있네요.
컨디션이 괜찮다 싶으니 편두통이 사라지고 가급 밤 12시 전엔 꼭 자려고 합니다.
눈 건강, 모두 조심하시고 무더위에 지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평안한 밤 되시고 안녕히 주무셔요. 저도 이제 자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살구꽃 님, 안녕하세요? 댓글 쓰신 분들 모두들 반갑네요.
클레이 곽님까지..
저도 가끔 눈이 따끔거리고 뭔가 탁 터지는 듯한 느낌도 들어요.
두통 때문에 그런건가싶기도 하궁..
고혈압이 생기려나 싶기도 하고요..
즤 엄니는 눈이 안보이기 시작하니까 하루종일 무기력하고 사는 재미가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고관절 수술후 한쪽 눈 백내장 수술 하고 잠깐 잘 보이기 시작하니까 금방 생기가 돌더라구요.
보고, 먹고, 걷는 지금 이 순간이 제일 행복하고 감사한 일일거예요.
저도 여름이 제일 힘들어요. 조금만 기온이 올라가도 힘이 쭈욱 빠집니다.
잘 견뎌보자구욤.. 오늘도 홧팅입니다.!!
참 감사합니다. 아직도 두눈이 그렇게 건강하셔서..나이들면 요즘 백내장이나..다른 어떤질병이 많은 눈인데...너무 눈을 많이 쓰셔서 그런듯..눈이 쉬라고 합니다. 조금 내려놓고 쉬시길......
나이 들면서 가장 불편한 곳이 눈이더군요. 그러면서도 어제도 눈을 혹사시켰어요. 뻑뻑합니다 ㅠㅠ
쉬엄쉬엄 해야는데… 쉬엄쉬엄! 잊지말아요!!
나이가 들어가면 여기저기 아픈곳이 나타난가 봅니다. 깜짝 놀랬네요 ㅠ정말 다행입니다.
이번에 저도 많이 아프고 회복이 예전 같지 않고 더디네요.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다래끼란 말이 일본말인 줄 알았는데 순 우리말이런 걸 최근에야 알았습니다. 맘껏 사용해야겠어요.
눈의 문제가 아니라면 다른데 원인이 있는 것 아닐까요. 걱정^^
오디 아작아작 씹으며 쓰는 댓글입니다.
너무 씻었나 역시 단맛이 덜 하군요. ㅎㅎ
그만하기 다행입니다.
이젠 우리 몸도 조금씩 쉬어 주며 살아야할땐가봅니다.
평안한 밤 되셔요 ~♡
깜짝이야
다행이네요...두통은 왜일까?...ㅠ
이제 눈도 예전같지 않으니 눈길주는것도 아껴야하나 봄요...
일찍 자고 푸욱 숙면하는것도 눈건강에 좋을듯하오니
이제 잡시다 ㅋ~~~^&^
네, 그동안 혹사시킨 것 같아요. 책 많이 보시는 리사님도 눈 건강 하시길 바라요. 무더위에 그냥 틈만 나면 눕네요. 평안한 밤 되세요~ :)
아이고~ 눈에 큰 이상이 없으시다니 다행입니다 ^^ 눈도 쉬고 싶다고 살구꽃님에게 신호를 보내는것 같습니다 ㅎㅎㅎ
@수지
@클레이 곽
@재재나무
@똑순이
@진영
@에스더 김
@나철여
예전같으면 별일도 아니었지만 이젠 몸을 많이 사리게 되네요. 노화되고 있다는 실감이
몸의 여기저기서 반응이 오는데 인정하고 있습니다.
잘 다스리면서 무리하지 말자고 매번 스스로에게 일깨우고 있습니다. 특히나 눈은
더 조심해야 해서 습관처럼 들여다보던 핸폰도 자제하고 있네요.
컨디션이 괜찮다 싶으니 편두통이 사라지고 가급 밤 12시 전엔 꼭 자려고 합니다.
눈 건강, 모두 조심하시고 무더위에 지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평안한 밤 되시고 안녕히 주무셔요. 저도 이제 자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참 감사합니다. 아직도 두눈이 그렇게 건강하셔서..나이들면 요즘 백내장이나..다른 어떤질병이 많은 눈인데...너무 눈을 많이 쓰셔서 그런듯..눈이 쉬라고 합니다. 조금 내려놓고 쉬시길......
아이고~ 눈에 큰 이상이 없으시다니 다행입니다 ^^ 눈도 쉬고 싶다고 살구꽃님에게 신호를 보내는것 같습니다 ㅎㅎㅎ
@살구꽃 님, 안녕하세요? 댓글 쓰신 분들 모두들 반갑네요.
클레이 곽님까지..
저도 가끔 눈이 따끔거리고 뭔가 탁 터지는 듯한 느낌도 들어요.
두통 때문에 그런건가싶기도 하궁..
고혈압이 생기려나 싶기도 하고요..
즤 엄니는 눈이 안보이기 시작하니까 하루종일 무기력하고 사는 재미가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고관절 수술후 한쪽 눈 백내장 수술 하고 잠깐 잘 보이기 시작하니까 금방 생기가 돌더라구요.
보고, 먹고, 걷는 지금 이 순간이 제일 행복하고 감사한 일일거예요.
저도 여름이 제일 힘들어요. 조금만 기온이 올라가도 힘이 쭈욱 빠집니다.
잘 견뎌보자구욤.. 오늘도 홧팅입니다.!!
나이 들면서 가장 불편한 곳이 눈이더군요. 그러면서도 어제도 눈을 혹사시켰어요. 뻑뻑합니다 ㅠㅠ
쉬엄쉬엄 해야는데… 쉬엄쉬엄! 잊지말아요!!
나이가 들어가면 여기저기 아픈곳이 나타난가 봅니다. 깜짝 놀랬네요 ㅠ정말 다행입니다.
이번에 저도 많이 아프고 회복이 예전 같지 않고 더디네요.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다래끼란 말이 일본말인 줄 알았는데 순 우리말이런 걸 최근에야 알았습니다. 맘껏 사용해야겠어요.
눈의 문제가 아니라면 다른데 원인이 있는 것 아닐까요. 걱정^^
오디 아작아작 씹으며 쓰는 댓글입니다.
너무 씻었나 역시 단맛이 덜 하군요. ㅎㅎ
그만하기 다행입니다.
이젠 우리 몸도 조금씩 쉬어 주며 살아야할땐가봅니다.
평안한 밤 되셔요 ~♡
깜짝이야
다행이네요...두통은 왜일까?...ㅠ
이제 눈도 예전같지 않으니 눈길주는것도 아껴야하나 봄요...
일찍 자고 푸욱 숙면하는것도 눈건강에 좋을듯하오니
이제 잡시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