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노래를 들어라
2023/02/07
천 년의 하루살이이야기
노을 속으로 퇴근하던 나는 노을을 기다리며 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노을 속으로 퇴근하던 나는 노을을 기다리며 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곧 꽃샘추위가 닥쳐오겠지만.
수명 연장의 꿈을 이룬 하루 살이처럼 오늘만 생각하며 살기로 한 지가 오래된지라
딱 하루치 영양제, 하루치 일조량, 늘 한 끼가 부족한 하루 양식 그리고 풍족한 우울과 상환 기한을
매일 넘기는 슬픔.
매일 넘기는 슬픔.
오렌지빛 가로등이 더 선명해진 시간
나의 걱정은 너의 만성두통과 내 오래된 불면증.
모란이 오랜만에 무릎 위에 앉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눈을 천천히 깜빡이며
바라보는 순간
밥 없구나
넌 정말 좋겠어 사료만 있으면 되니까
@콩사탕나무
잘 잤어요?
가끔 이 흘러넘치는 것들이 거품이 사라지고 한순간 꺼져 가기를 희망합니다.
아마도 희망은 거기서 출발하는것일테니까요..
아침저녁으론 아직 쌀쌀해요
집에서도 양말 꼭 신고..
@잭얼룩커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살아냅시다
@최서우님
아침 인사를 해야 하나요 아님...
전유물인 줄 알고 있던 것을 너도 우리 모두 지니고 있다는 것을 아는 순간
안도하거나 위로를 받게 됩니다
어느 밤에 들어도 좋은 노래들이 있죠.
서우님 잘 자요..혹은 잘 잤나요?
우리에겐 시차가 있으니까! ! 쿄쿄쿄
만성두통과 불면증 ...이것은 내 전유물이었는데요? ㅎㅎ
음악 선곡이 좋습니다.
밤의 노래를 밤이 아닌 저녁노을 으스럼한 지금 듣네요
적적님 잘자요~
적적님 콩사탕나무님 모두 굿나잇😉
희망과 기쁨이 넘쳐도 모자랄 판에 왜 우울과 슬픔은 풍족한 것일까요?
입춘이 지났지만 왜 마음은 한 겨울처럼 춥고 무겁게만 느껴지는지 모르겠네요.
꽃샘 추위가 코 앞이라 그럴까요?
그깟 슬픔 일시 상환해버리고 벗어나고 싶지만 맘대로 안되는 인생입니다.
주어진 하루치 잠을 청해 봅니다.
잘자요^_^
희망과 기쁨이 넘쳐도 모자랄 판에 왜 우울과 슬픔은 풍족한 것일까요?
입춘이 지났지만 왜 마음은 한 겨울처럼 춥고 무겁게만 느껴지는지 모르겠네요.
꽃샘 추위가 코 앞이라 그럴까요?
그깟 슬픔 일시 상환해버리고 벗어나고 싶지만 맘대로 안되는 인생입니다.
주어진 하루치 잠을 청해 봅니다.
잘자요^_^
@콩사탕나무
잘 잤어요?
가끔 이 흘러넘치는 것들이 거품이 사라지고 한순간 꺼져 가기를 희망합니다.
아마도 희망은 거기서 출발하는것일테니까요..
아침저녁으론 아직 쌀쌀해요
집에서도 양말 꼭 신고..
@잭얼룩커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살아냅시다
@최서우님
아침 인사를 해야 하나요 아님...
전유물인 줄 알고 있던 것을 너도 우리 모두 지니고 있다는 것을 아는 순간
안도하거나 위로를 받게 됩니다
어느 밤에 들어도 좋은 노래들이 있죠.
서우님 잘 자요..혹은 잘 잤나요?
우리에겐 시차가 있으니까! ! 쿄쿄쿄
만성두통과 불면증 ...이것은 내 전유물이었는데요? ㅎㅎ
음악 선곡이 좋습니다.
밤의 노래를 밤이 아닌 저녁노을 으스럼한 지금 듣네요
적적님 잘자요~
적적님 콩사탕나무님 모두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