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얼룩소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키리스
키리스 · 행복을 꿈꾸는 아재
2021/11/01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써보네요.
여러분들은 얼룩소를 어떻게 이용하고 계시나요?
저는 전문적인 이야기를 쓰거나 보기 보다는, 제 이야기를 서술하고 이야기를 나누거나,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읽고 댓글을 쓰는 등, 머랄까... 사람 냄새나는 네트워크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얼룩소를 시작하고 제 일상과 상관없이 출석체크 하듯이 매일 최소 한번 이상은 들어오는 것 같아요.
그리고 얼룩소라는 대나무숲에 하소연도 해보고 위로도 받고, 반대로 들려오는 누군가의 이야기에 응원도 해줍니다. 아무리 친한 지인이라도 터놓고 말하기 힘든 이야기를 여기서는 자유롭게 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그럴까요?  저는 한번도 제 지인에게 얼룩소를 추천해 본 적이 없습니다.

제 추천을 받은 제 지인들이 얼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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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불빛이 하나 늘어날수록 그로인한 음영도 늘어납니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밝고 아름다운 것에 눈이 가게 되어 있습니다. 어둠속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많은 분들에게 항상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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