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을 돌아본다
2024/01/01
안녕하세요 얼룩소 가족 여러분
너무 오랫만에 들어왔네요 ㅎㅎ
2023년이 벌써 저물고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얼룩소 가족 여러분의 가정에 평화와 행복이 있기를
모두 모두 건강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2023년 한해는 저에게는 좀 힘이 들었던 한해 였습니다. 연초에 장인어른께서 돌아가셨고, 결혼식보다는
장례식에 참석했던 횟수가 많았던 한 해 였습니다.
벌써, 작년이 되어버렸네요...
지난 추석이후에 어머니께서 치매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매일 어머니를 찾아뵙고 했지만, 크게 이상하다고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조금 다르다고 느껴지는건, 나이가 드시니까 그렇겠지
하고 넘겼는데, 아마 치매가 계속 진행되고 있었나
봅니다.
제가 인지를 하고 아무래도 치매일것 같다고
느껴서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검사를 받았을땐
이미 많이 진행이 되었...
너무 오랫만에 들어왔네요 ㅎㅎ
2023년이 벌써 저물고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얼룩소 가족 여러분의 가정에 평화와 행복이 있기를
모두 모두 건강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2023년 한해는 저에게는 좀 힘이 들었던 한해 였습니다. 연초에 장인어른께서 돌아가셨고, 결혼식보다는
장례식에 참석했던 횟수가 많았던 한 해 였습니다.
벌써, 작년이 되어버렸네요...
지난 추석이후에 어머니께서 치매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매일 어머니를 찾아뵙고 했지만, 크게 이상하다고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조금 다르다고 느껴지는건, 나이가 드시니까 그렇겠지
하고 넘겼는데, 아마 치매가 계속 진행되고 있었나
봅니다.
제가 인지를 하고 아무래도 치매일것 같다고
느껴서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검사를 받았을땐
이미 많이 진행이 되었...
@살구꽃 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추운날씨 건강 잘챙기시고
올 한해 행복한일, 좋은일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글을 읽다가 울컥울컥합니다. 가장님 말씀대로 어머니가 인지증을 앓고 계신다해도 자식들 곁에 오래 머물러주시기를 빌어요. 현재기억은 잊어도 오래전 자식들을 키웠던 때의 기억은 있으시니 식구들이 모였을 때는 거의 옛날얘기만 했던 때가 있었어요. 지금은 그저 그리울 뿐입니다.
@수지 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역시 건강이 최고입니다^^
올한해 원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가족모두 건강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50대가 되고 이제 좀 부모님과 여행 좀 다녀보려 했더니 아파서 못 가신다고 하네요.
부모님과 제대로 된 여행 한 번 못가봤네요. ㅠㅠ
우리는 건강합시다. 자식들이 여행가자고 할 때 얼른 쫓아갈수있게요.!!
2024년은 무탈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도해요.!!
@똑순이 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부모님 연세가 있으시니
어쩔수 없다고 생각은 들지만 흘러가는
세월이 좀 야속하기도 합니다
똑순이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24년에는 좋은일만 행복한 일만
웃을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어머니께서 편찮으시네요 ㅠ
자녀의 도리로 열심히 돌보시는
@50대 가장 님 고생 많으십니다.
저도 연로하신 부모님이 계셔서 남일 같지가 않습니다.
2024년에는 어머니께서도 가장님도 부디 건강히 행복하게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빅맥쎄트 님
반갑습니다^^
빅맥님이 반에 반도 못따라간다니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많이 부족하고 허점투성이 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올한해 빅맥님 가족모두에게
건강하고 행복한일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콩사탕나무 님
어머니가 아이가 된다는게 꼭 나쁘지만은 않아요
제가 돌봐 드릴수있고,
같이 누워서 티비도 보고 얘기도 하고 같이 지낼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는게 정말 감사하지요
어머니가 건강하셨다면 이런 시간을 바쁘다는 핑계로
가지질 못했을 거예요 ㅎㅎ
콩사탕나무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새로운 출발 응원합니다^^
화이팅!!!
@50대 가장
50대 가장님 반에 반도 못 따라가는 40대 가장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보니 무척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써주십시옹"
부모님이 오래 건강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가장님 오랜만에 전해주시는 소식에 반가워 뛰어들어 왔더니 많은 일들이 있었군요?!
어머니의 병환에 일상의 많은 변화를 겪고 계실 것 같아요.
오래전 엄마가 뇌경색으로 쓰러지셨을 때가 잠깐 스쳐 지나가 글을 읽는데 가슴이 덜컥 내려앉더라고요. ㅜ 힘드시겠지만 가족 모두 지혜롭게 이 상황을 극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가 되어도 어머님이 곁에 오래 살아계셨으면 한다는 가장님의 말에 진심이 가득 느껴집니다. 힘내시고 어머님의 건강이 호전되시길 빕니다.
2023년 고생 많으셨어요!!
조금 덜 힘들고, 안정된, 그리고 건강한 2024년이 되시길 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50대 가장님, 2023년 한해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멋지게 비상하는 가장님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Happy New Year.☆
오랜만에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동안 많은 일이 있으셨네요. 잘 버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올해에는 좋은 일들이 더 많아지시길 소원합니다.
오, 정말 오랜만입니다.
정말 힘든 한해를 잘 헤치고 나오셨군요.
유치원 다니셔도 점점 캐어하기 힘들어지실 겁니다. 부디 지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새해는 감사할 일이 많은 한 해가 되시길 빕니다.
@살구꽃 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추운날씨 건강 잘챙기시고
올 한해 행복한일, 좋은일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글을 읽다가 울컥울컥합니다. 가장님 말씀대로 어머니가 인지증을 앓고 계신다해도 자식들 곁에 오래 머물러주시기를 빌어요. 현재기억은 잊어도 오래전 자식들을 키웠던 때의 기억은 있으시니 식구들이 모였을 때는 거의 옛날얘기만 했던 때가 있었어요. 지금은 그저 그리울 뿐입니다.
@수지 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역시 건강이 최고입니다^^
올한해 원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가족모두 건강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50대가 되고 이제 좀 부모님과 여행 좀 다녀보려 했더니 아파서 못 가신다고 하네요.
부모님과 제대로 된 여행 한 번 못가봤네요. ㅠㅠ
우리는 건강합시다. 자식들이 여행가자고 할 때 얼른 쫓아갈수있게요.!!
2024년은 무탈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도해요.!!
@똑순이 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부모님 연세가 있으시니
어쩔수 없다고 생각은 들지만 흘러가는
세월이 좀 야속하기도 합니다
똑순이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24년에는 좋은일만 행복한 일만
웃을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어머니께서 편찮으시네요 ㅠ
자녀의 도리로 열심히 돌보시는
@50대 가장 님 고생 많으십니다.
저도 연로하신 부모님이 계셔서 남일 같지가 않습니다.
2024년에는 어머니께서도 가장님도 부디 건강히 행복하게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빅맥쎄트 님
반갑습니다^^
빅맥님이 반에 반도 못따라간다니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많이 부족하고 허점투성이 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올한해 빅맥님 가족모두에게
건강하고 행복한일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