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미친듯이 일하다보니 1시밖에 안됐는데, 배가 고파오기 시작했다. 밥시간을 놓치고 늦게 먹는 것은 건강에도 안좋고 서럽기때문에, 오랫만에 2시 이전에 점심을 먹었다. 메뉴는 유가네닭갈비볶음밥+쫄면사리 콤비네이션. 예전에는 볶음밥 1인분에 2.500원 정도 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5,500원~6,000원 으로 올랐군.

지금은 나처럼 혼자와서 1인 볶음밥을 먹는게 일상적이니, 한번 씩 땡길때 도전해보시길!

※ 추억의 양배추샐러드, 물김치, 우동국물은 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