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에모] 두 번째 에세이 모음
2023/02/18
[얼룩소 에세이 쓰기 모임] 두 번째 글이 모두 올라왔습니다. 저를 포함해 해외에 계신 분이 계셔서 현지시간 기준으로 마감을 했습니다. 너른 이해 부탁드립니다. 정리는 글 게시 순서를 따르며, 카테고리는 프로젝트 alookso입니다.
합평은 2월 22일(수) 자정까지입니다. 합평이 더 어려운데도 귀한 시간 내서 글 읽고 평 남겨주시는 모든 분들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이번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분이 계십니다. 여건이 되는 분들은 함께 합평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 글감은 ‘돈’으로, 3월 3일(금) 자정까지 올려주시면 됩니다. 이번에도 응원하겠습니다!
<보고싶다. 그리고 여전히 사랑한다.> 진영
<햇것, 풋내기> 콩사탕나무
<동반자> 빅맥쎄트
<설렘 발견, 종이와 연필은 내 운명> 살구꽃
<일> 홈은
<만족...
합평은 2월 22일(수) 자정까지입니다. 합평이 더 어려운데도 귀한 시간 내서 글 읽고 평 남겨주시는 모든 분들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이번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분이 계십니다. 여건이 되는 분들은 함께 합평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 글감은 ‘돈’으로, 3월 3일(금) 자정까지 올려주시면 됩니다. 이번에도 응원하겠습니다!
<보고싶다. 그리고 여전히 사랑한다.> 진영
<햇것, 풋내기> 콩사탕나무
<동반자> 빅맥쎄트
<설렘 발견, 종이와 연필은 내 운명> 살구꽃
<일> 홈은
<만족...
@연하일휘님~저도 일휘님이 함께 하시면 좋겠습니다^^
@연하일휘 계속 관심 갖고 지켜봐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글을 읽는 즐거움이란 말이 넘 좋네요. 흐흐 연하일휘님도 언제든 객원멤버로 글 함께 쓰셔도 되는 거 아시죠? 합평을 다하진 못하더라도, 다함께 같은 글감으로 글을 쓰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좋은 경험인 것 같습니다. 함께 해요!
@빅맥쎄트 이쯤되면 [얼에모] 부반장 되시는 듯요. ㅋㅋ 감사합니다. 제주도 프리패쓰.. 저는 몰랐지만 연하일휘님이라면 당연히 프리패쓰!!
연하일휘님 함께 하셔야죠. 도민은 뒤늦게 프리패쓰 된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강부원님 얼에모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글들이 점점 더 좋아지고 있어서....요즘 얼룩소에서 글을 읽는 즐거움이 더더 커졌습니다. 얼에모분들 모드 파이팅이십니다!!
@현안님~안녕하세요^^
정식 멤버 영입 라니요ㅠ
가당치 않는 말씀 입니다.
제가 글은 쓰지만 합평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못 됩니다.
자진 참여로 이렇게 글을 쓸 수 있게
힘 주신 현안님과 여러분 들께 감사 할 따름 입니다.
감사합니다^^
@빅맥쎄트 아직 정신을 못차리고 있음다 ㅋㅋㅋ 얼른 차리고 합평 고고고!!
@강부원 무슨 말씀이신지 알 것 같아요. 정제되지 않아도, 글 너머의 진짜 삶이 드러나는 순간이라고 해야할까요. 똑순이님이 글을 통해 보여주시는 건 글 자체가 아니라 몸으로 살아낸 세월이기에 더 마음에 와닿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좋은 말씀 넘 감사해요!
@똑순이 함께 계속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정식 멤버로 영입할까봐요 ㅋㅋ 다음 글도 함께 해주세요!
@강부원님~안녕하세요^^
너무 감사한 말씀에 눈물이 납니다.
가장에 무게였다 가 맞춤법이 틀린것을 뒤 늦게 알고 창피 했어요.
그래서 수정 하였습니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똑순이 님께서 글 처음 공개했을 때, "나에게 일이란 가장에 무게였다"였습니다. 분명히 기억해요. 이 글이 정말 이상하게 감동적이었습니다. 한 편의 시로 느껴지기까지 했습니다. 몇 시간 지나자 맞춤법에 맞춰 다시 제목과 본문을 모두 "가장의 무게였다"로 고치셨더군요. 제목에도 쓰시고 본문에도 반복적으로 사용한 표현이었는데, 왜 그렇게 처음 글을 봤을 때 눈에 들어온 "가장에 무게였다"라는 말이 마음을 울렸는지 모르겠습니다. 꾸미지 않고 순연하게 자신의 삶을 고백하는 말투로 너무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저 공부시키느라 고생 많이 한 저희집 누나도 생각나고 말이죠. 좋은 글이란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챗지피티가 "나에게 일이란 가장에 무게였다" 이런 표현을 써낼 수 있을까요. 얼에모 멤버들의 다른 글도 놓치지 않고 다 보았습니다. 한 주 동안 마음을 풍요롭게 해주셔 고맙습니다. 다음 주도 기대하겠습니다.
요번에 멀리 가서 빡셌을텐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똑순이 님께서 글 처음 공개했을 때, "나에게 일이란 가장에 무게였다"였습니다. 분명히 기억해요. 이 글이 정말 이상하게 감동적이었습니다. 한 편의 시로 느껴지기까지 했습니다. 몇 시간 지나자 맞춤법에 맞춰 다시 제목과 본문을 모두 "가장의 무게였다"로 고치셨더군요. 제목에도 쓰시고 본문에도 반복적으로 사용한 표현이었는데, 왜 그렇게 처음 글을 봤을 때 눈에 들어온 "가장에 무게였다"라는 말이 마음을 울렸는지 모르겠습니다. 꾸미지 않고 순연하게 자신의 삶을 고백하는 말투로 너무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저 공부시키느라 고생 많이 한 저희집 누나도 생각나고 말이죠. 좋은 글이란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챗지피티가 "나에게 일이란 가장에 무게였다" 이런 표현을 써낼 수 있을까요. 얼에모 멤버들의 다른 글도 놓치지 않고 다 보았습니다. 한 주 동안 마음을 풍요롭게 해주셔 고맙습니다. 다음 주도 기대하겠습니다.
@강부원님~안녕하세요^^
너무 감사한 말씀에 눈물이 납니다.
가장에 무게였다 가 맞춤법이 틀린것을 뒤 늦게 알고 창피 했어요.
그래서 수정 하였습니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요번에 멀리 가서 빡셌을텐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현안님~안녕하세요^^
정식 멤버 영입 라니요ㅠ
가당치 않는 말씀 입니다.
제가 글은 쓰지만 합평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못 됩니다.
자진 참여로 이렇게 글을 쓸 수 있게
힘 주신 현안님과 여러분 들께 감사 할 따름 입니다.
감사합니다^^
@빅맥쎄트 아직 정신을 못차리고 있음다 ㅋㅋㅋ 얼른 차리고 합평 고고고!!
@강부원 무슨 말씀이신지 알 것 같아요. 정제되지 않아도, 글 너머의 진짜 삶이 드러나는 순간이라고 해야할까요. 똑순이님이 글을 통해 보여주시는 건 글 자체가 아니라 몸으로 살아낸 세월이기에 더 마음에 와닿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좋은 말씀 넘 감사해요!
@똑순이 함께 계속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정식 멤버로 영입할까봐요 ㅋㅋ 다음 글도 함께 해주세요!
@연하일휘님~저도 일휘님이 함께 하시면 좋겠습니다^^
@연하일휘 계속 관심 갖고 지켜봐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글을 읽는 즐거움이란 말이 넘 좋네요. 흐흐 연하일휘님도 언제든 객원멤버로 글 함께 쓰셔도 되는 거 아시죠? 합평을 다하진 못하더라도, 다함께 같은 글감으로 글을 쓰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좋은 경험인 것 같습니다. 함께 해요!
@빅맥쎄트 이쯤되면 [얼에모] 부반장 되시는 듯요. ㅋㅋ 감사합니다. 제주도 프리패쓰.. 저는 몰랐지만 연하일휘님이라면 당연히 프리패쓰!!
연하일휘님 함께 하셔야죠. 도민은 뒤늦게 프리패쓰 된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강부원님 얼에모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글들이 점점 더 좋아지고 있어서....요즘 얼룩소에서 글을 읽는 즐거움이 더더 커졌습니다. 얼에모분들 모드 파이팅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