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제연어 회
2023/07/29
예전 치아가 괜찮았을 때는 회도 많이 먹었고 술도 여러 잔씩 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치아가 좋지 않아서 부드러운 음식만 선호하는 편 입니다.
얼마 전 훈제 연어가 먹고 싶다고 해서 마트를 갔는데 반마리 통으로 만 있어서 어쩔수없이 그것을 구입해 왔었죠.
통으로 된 연어를 소분해 냉동실에 넣어 놨었는데요.
오늘 하나를 꺼내 저녁에 연어회를 준비 했습니다.
연어는 껍질을 밑에두고 포를 떠서 일렬로 가지런히 준비 했구요.
소스는 마요네즈에 마늘 짱아찌 하나 다져서 넣고 설탕 조금, 식초 조금, 혹 비린맛이 있을 수 있으니 맛술 한스푼 넣고 잘 섞어 주면 되고요. 간장에...
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옥결 님~ 따님도 옥결님도 연어를 좋아하시는군요 ㅎㅎ
남편이 맛있게 먹었답니다.
감사합니다^^
시원한 휴일 보내시길~~
@최서우 님~ 연어 드셨군요.
남편이 맛있게 먹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회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ㅎㅎㅎ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라요^^
제 딸도 연어 좋아해서 어제 연어 회덮밥을 먹었습니다. 저 역시 연어 좋아하는데, 위에 사진 연어가 참 도톰하니 맛있어 보입니다.
연어 ~ 오늘 저도 먹었걸랑요!!!!
@마루 님~ 안녕하세요^^
제가 집에서 포를 떠서 그렇습니다ㅎㅎ
드시고 남으면 냉동실에 보관 했다가 실온에서 해동 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와,,, 연어가 엄청 두툼하네요!?
저는 오늘 코스트코에서 연어회를 봤었는데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양이너무많아서
한번에 다 못먹을거같아서 못샀거든요ㅠㅠ
냉동보관해놓고 먹으면되는거였군요!!?
저는 왜 당일에 다먹을생각을했는지......
다음에가면 꼭사와야겠어요!
@도르마무 님~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아~ 초장에 찍어 드시군요.
남편은 겨자장을 좋아합니다ㅎㅎ
다음에는 초장도 준비 해 볼께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저는 연어는 무조건 초장에찍어먹어요!!
사진보니 연어땡기네요~~ㅎㅎ
@똑순이 ㅎㅎ
너무 웃기셔가지고 지금 폰 보면서 혼자서 빵~빵~~웃음보가 터져버렸습니당ㅋㄷㅋㄷ
이 맛에 얼룩소 하지요.
아무 조건 없이,아무 이유 없이 그냥 웃을 수 있는
이곳이 참 좋네요~
편안한 휴식되세요~♡-♡
@story 님~ 우리 아직 만나지도 않았는데 서로 대접 하겠다는 아름다운 모습 입니다.
나이가 많은 사람은 입은 닫고 지갑은 열라~~~~^^
실천하고 싶습니다ㅎㅎㅎ
행복한 밤 보내세요^^
@똑순이 와~연어닷^^저두 연어를 좋아하는데,저는 타르타르 소스에 양파를 얇게 썰어서 찍어먹어요ㅎㅎ물론~고추냉이를 올려서 먹는것도 좋아합니다ㅋㅋㅋ제가 있는곳은 현재 37도인데,그래두 견딜만 해요ㅎㅎ똑순이님두 더위조심하세영~이제 더위도 막바지니까 힘내자구요^^
마요네즈에 매운고추 다져넣고 간장 조금 넣고
먹으면 저는 참 맛나더라구요
주로 가문어를 그렇게 먹지만...
연어 참 좋죠
저도 훈제 연어 흡입합니다 😁
@똑순이 맞아요^^저희집도 24시간 내내 에어컨이 돌아가고 있어요ㅎㅎ달이가 여름만 되면 유난히 힘들어해서요ㅋㅋ이제 한주만 있음 곧 입추더라구요ㅎㅎ더위도 막바지인것 같아요~이젠 또 선선한 가을이 곧 찾아올거예요ㅎㅎ그때까지 아자아자!!
@행복에너지 님~ 남편은 매운것 먹으면 딱국질 합니다ㅋㅋㅋ
진짜 연약하죠~~~~
똑순이님~오늘 너무 덥더라고요~
더위 조심하시고 주말 잘 보내세요~
@똑순이 에어컨 틀고 밖을 나가지 않아서 잘 못느끼지만, 화단에 물주러 나가던지 가끔 외출할 때보면 너무 덥네요...섭씨 37도 체감온도 45~47도정도입니다.
@클레이 곽 님~ 안녕하세요^^
저 잘하고 있는것 맞죠ㅎㅎ
남편이 맛있게 먹으니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거기도 정말 덥죠??
연어..그거 그냥 간장에 외사비넣고 저어서 찍어 먹으면 맛있겠죠...여름엔 최고인데...잘하셨습니다. 언제나 섬기는 그 마음 언젠가는 전부 상 받으실겁니다.
@목련화 님~ 오늘 정말 덥죠ㅠ
에어컨을 끌수가 없네요.
목련화님도 건강 잃지 않게 조심하세요.
이 더위도 금방 지나갈 겁니다.
아~~~~~자^^
@옥결 님~ 따님도 옥결님도 연어를 좋아하시는군요 ㅎㅎ
남편이 맛있게 먹었답니다.
감사합니다^^
시원한 휴일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