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입원을 하게되었다.
산책을 시작한지 얼마안되서 몸이 이상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갑자기 힘이 빠지고 온 몸이 시렸다. 머리도 어지러워 이마를 짚어봐도 열은 안나고 차갑기만해서 몸살인가보다 했다. 얼른 집에 들어가 바로 잠을 잤는데 다시 눈을 뜨니 머리가 너무 아프고 체온을 재보니 38도가 넘었다. 코로나백신 맞고 저렇게 열이났는데 이번에는 뭐지. 직장과 집만 다녔던 나인데 설마 코로나인가. 불안한 마음에 집에 상비해두었던 자가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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