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부~은~ 저 당첨됐어요~
2024/10/31
밤이 밝아옵니다. 어두운 밤이 조금씩 흐려지면 은빛 하늘이 드러납니다. 며칠 전 주머니 속의 천 원 짜리 한 장이 자꾸만 손에 걸려 잠시 길가에 서서 통화를 하다가 새로 생긴 복권 방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복권을 사본 기억이 전혀 없습니다.
20대 초에 가난한 친구가 늘 점심을 얻어먹고 저녁을 얻어먹다가 처음으로 아이들을 불러 모아 근사한 저녁을 사겠다고 음성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약속 장소인 카페에 들어가자 이미 친구는 무언가 달라져 있었습니다.
처음 눈에 들어온 건 처음 보는 하와이언 셔츠였고 청바지도 신발도 바뀌어 있었습니다. 친구들이 다 모이자 아는 형 차를 빌렸다며 타라고 하였습니다. 그 친구가 운전을 할 수 있다는 것도 운전 면허증이 있다는 것 자체가 신비로운 일이었습니다. 다른 도시...
읽다가 빵 터졌네 ㅋㅋ
여윽시 오라버니 웃김이요
여으시 @콩사탕나무 아이들 만 할 수 있는 말이네요.
누가 만들었는지...
거긴 지금 많이 춥죠?
따뜻하게 하고 자요~
잠들긴 너무 이른가?
얼룩소엔 매일 출근하는 중이죠..
사랑하는 일에 당첨되면 좋겠다는 말.
너무 좋은데요.
@아이스블루 님도 좋아하는 일에 휩쓸려 다녔으면 좋겠어요.
11월인데... 산책하고 돌아오니 더운 것 같아요.
저만 그런 건지... 날씨가 그런 건지.
새콤이는 아프지 않고 학교 잘 다니고 있어요?
직장 다닐 때 집에 가고 싶은 날이 계속된다고 생각해보아요.
밤이네요 새콤이는 뭐해요?
내일 쉬는 날이라@청자몽 옆에서 재잘거리고 있나요?
당첨 축하드려요!!
주말 출근을 불평하던 제게 엄마가 바쁜게 얼마나 감사한 일이냐고 ㅎ 전혀 공감 안가는 멘트에 벙쪘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
잘 다녀오셔요^^
얼룩소 출근은 당첨 환영입니다~^^
그리고 적적님이 사랑하는 일에 당첨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주어진 할일에 감사;;하며..
등교시키고, 볼일 보고 집으로 출근합니다. 고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사진이 ㅎㅎㅎ 리얼하네요. 막상 다닐 때는 그렇게 가기 싫던 회사도, 그만두고나니 가고 싶을 때가 있더라구요. 사람 마음이라니.
바람이 넘 차네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일교차 심해서 저희는 밤에 예방차원에서 감기약을 먹고 자고 있어요 ^^*.
제가 알기론 당첨금이 꽤 됐던 것으로 알고.
첫사랑이었던 여자에게 빌려주었다가 여자가 그대로 도망을 가버린 걸로 알고 있어요.
그 친구 속이 숯 덩이가 ...
나만 아는 비밀이니.
아직도 모른 척 중 이예요.
@행복에너지 날이 차갑습니다.
감기 걸리지 말아요~
눈을 뜨는 일이 배당금을 받는 일이라고 생각하려구요.
출근에 당첨됐으니 주말을 다 찾아 올 겁니다.
@최서우 10 억쯤 받으면 독일 행 비행기를 타고..^^
쿄쿄쿄..
이번 주는 새로운 일을 하느라 힘든 한 주였어요.
잘 버텨낸 저를 위해 오늘은 사치스럽게 시간을 펑펑 쓸 예정입니다.
제가 없어도 잘 돌아가는 회사지만..
오늘 배당 받은 하루를
@JACK alooker 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11월인데... 산책하고 돌아오니 더운 것 같아요.
저만 그런 건지... 날씨가 그런 건지.
새콤이는 아프지 않고 학교 잘 다니고 있어요?
직장 다닐 때 집에 가고 싶은 날이 계속된다고 생각해보아요.
밤이네요 새콤이는 뭐해요?
내일 쉬는 날이라@청자몽 옆에서 재잘거리고 있나요?
적적니임~~~ 드뎌 우리적적님 인생에 꽃이 활짝피나 했구마는..당첨금 100억 은 좀 많이 갔고 10억이라도ㅡ소소하게...히이잉잉~ 출근당첨이라니...수당이라도 10억만큼 달라해주세여~
내일은 그래도 주말이네요. 당첨된 @적적(笛跡) 님의 출근 덕분에 누군가는 쉴 수 있을겁니다. 차선으로 수당이나마 듬쁙 받으시길 바랍니다.
ㅋㅋㅋ 낚였네요!
재미있게 스릴있게 읽었어요^^
큰 거 한 장 되면 @살구꽃 님 사는 동네에 가서 젤 좋은
호텔 뷔페에 가서 저녁을 근사하게 쏠게요~
적적님!!! 당첨 이미지가 너무 가혹해요~~ -.-;;
다음엔 큰 거 한 장(?) 당첨된 소식을 전해주시길 :- >
읽다가 빵 터졌네 ㅋㅋ
여윽시 오라버니 웃김이요
여으시 @콩사탕나무 아이들 만 할 수 있는 말이네요.
누가 만들었는지...
거긴 지금 많이 춥죠?
따뜻하게 하고 자요~
잠들긴 너무 이른가?
얼룩소엔 매일 출근하는 중이죠..
사랑하는 일에 당첨되면 좋겠다는 말.
너무 좋은데요.
@아이스블루 님도 좋아하는 일에 휩쓸려 다녔으면 좋겠어요.
당첨 축하드려요!!
주말 출근을 불평하던 제게 엄마가 바쁜게 얼마나 감사한 일이냐고 ㅎ 전혀 공감 안가는 멘트에 벙쪘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
잘 다녀오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