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를 망설이는 사람들의 특징이 있다. 개인적인 사유도 있고 주변 지인, 가정사 등 환경적인 영향도 있다.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이 나쁜것은 아니다. 그러나 요즘 사회에서 통장하나 없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모두 저축이라는 기본적인 투자는 하고는 있지만 '저축'이란 말 그대로 절약해서 모으는 것이다.

투자를 망설이는 사람들의 특징은 무엇일까?

1. 투자에 대해서 배운 적이 없다.
투자에 대해서는 학교에서도 가르치지 않는다. 돈의 필요성을 알게 되면 스스로 깨우치고 돈을 벌려고 노력하다보면 투자에 대해 하나씩 알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 투자 결과가 은행 이자 이상만 되어도 '유레카'를 외치면서 여기저기 자신의 성공담을 얘기하면서 자신의 투자가 최고라면서 이야기 하지만, 벌써 그 단계를 올라선 인원들은 마음 속으로 웃어 넘긴다.

2. 책임감 부족, 손실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투자의 판단은 본인이 하고 그 투자에 대한 결과에 순종 하여야 한다. 투자 실패에 대해 스스로 책임지는 것이 두려워 투자를 망설이게 되고 투자 실패 뉴스만 보면 '그래서 저축이 최고야' 하면서 가족들에게 저축의 중요성만 강조 한다.

3. 현실주의자이면서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
현실에 안주하여 현실에 만족하고 향후 5년후, 향후 10년후 자신과 가족에 대한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