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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부모님도 늙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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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쯤 꿈나라겠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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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이름 석자만 봐도 아련해집니다./ 11개의 김광석 관련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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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이름 석자만 봐도 아련해집니다./ 11개의 김광석 관련 에피소드
하도 소극장 공연을 많이 해서 '또해 아저씨'라는 별명이 있다던 가수 김광석님이 생각납니다. 늦은 밤 DJ를 했던 라디오 방송도 생각나구요. 여러가지 에피소드가 떠오릅니다.
아련해지는 이름, 김광석
김광석님은 참 신기합니다. 부르셨던 노래를 들을 때마다 감탄사를 연발하게 하고, 스르르 옛날 어느 때즈음인가를 떠오르게 해요. 그리고 듣고나면 하.. 참. 뭔가 애잔해집니다. 그냥 '김광석'이라는 이름만 봐도 짠한 감정이 올라와요. 뭔 사람이 그래. 아니 뭔 노래가 다 그러냐구. 가사가 다 시에요. 그냥 시가 아니고, 마음을 움직이는 시. 저에게 김광석님은 시를 노래하는 사람이었어요.
01
'다시 부르기' 테이프를 사다
김광석을 언제 처음 알았을까? 생각해보니, 정확하게 기억이 나진 않습니다. '일어나'였던가? 그 노래를 듣고 너무 좋아서, 이거 누가 부른거야? 했더니 '김광석'이라는 가수가 부른거랍니다. 아.. 그래. 하고 그때 이름을 알았어요.
'다시 부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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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의 노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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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님.
저도 비슷하게 마음이 싱숭생숭 합니다.
예전 같이 열정적이게 활동하지 못 하네요.
그런데 왠지 몸도 마음도 조금은 편해요.
역시.. 덜 사랑해야 될까요..ㅜ
마암님^^
함께 듣고 함께 느껴주셔서 감사해요.
요즘 얼룩소에 댓글 글쓰기가 힘드네요.
물론 바쁜것도 사실이지만 내마음에 문이 닫힌 기분입니다.
미혜님 올려주신 음악들 들으며 잠시 나의 노년을 그려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저도 어제는 미혜님의 올려주신 두노래를
듣고 잠을 잤어요^^
달소님 감사해요.
저도 이 가을 날 들으니 좋아서 공유했어요.
같은 갬성으로 들어주시니 참 감사감사해요오~~^^
제갈님 .. 콩사탕나무님.
누가 볼까 무섭사옵니다.
그 럴 리 가 요....
😱 😱 😱 😱 😱 😱 😱 😱 😱
그래두 늘 감사해용. 흐흐
사투리 실제로 들으면 더 찰진데영 흐흐.
발도장 감사해요.^^
사투리가 구수합니다. ^_^ ㅎㅎ
독보적인 글 잘 보고 가요^_^ 미혜님❤️
좋은 표현이네요. 참 감성이 풍부하십니다. 쌀쌀한 가을에 읽기 좋네요.
어떤 형식을 떠나 그저 '그'이기에 독보적으로 완성 되는 그런 글. 저는 그런 글을 만나면 전율과 존경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바로 '미혜님 글' 느낌을 상세하게 쓰셨네요.👍
어떤 형식을 떠나 그저 '그'이기에 독보적으로 완성 되는 그런 글. 저는 그런 글을 만나면 전율과 존경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바로 '미혜님 글' 느낌을 상세하게 쓰셨네요.👍
제갈님 .. 콩사탕나무님.
누가 볼까 무섭사옵니다.
그 럴 리 가 요....
😱 😱 😱 😱 😱 😱 😱 😱 😱
그래두 늘 감사해용. 흐흐
사투리 실제로 들으면 더 찰진데영 흐흐.
발도장 감사해요.^^
좋은 표현이네요. 참 감성이 풍부하십니다. 쌀쌀한 가을에 읽기 좋네요.
사투리가 구수합니다. ^_^ ㅎㅎ
독보적인 글 잘 보고 가요^_^ 미혜님❤️
요즘 얼룩소에 댓글 글쓰기가 힘드네요.
물론 바쁜것도 사실이지만 내마음에 문이 닫힌 기분입니다.
미혜님 올려주신 음악들 들으며 잠시 나의 노년을 그려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저도 어제는 미혜님의 올려주신 두노래를
듣고 잠을 잤어요^^
달소님 감사해요.
저도 이 가을 날 들으니 좋아서 공유했어요.
같은 갬성으로 들어주시니 참 감사감사해요오~~^^
스토리 님.
저도 비슷하게 마음이 싱숭생숭 합니다.
예전 같이 열정적이게 활동하지 못 하네요.
그런데 왠지 몸도 마음도 조금은 편해요.
역시.. 덜 사랑해야 될까요..ㅜ
마암님^^
함께 듣고 함께 느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