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의 하루는요 비 때문에 속상한 하루였어요. 비가 많이와서 속상했냐구요? 아뇨.
비가 온다고 해놓고 안와서 속상했어요.
해가 쨍쨍한 날씨는 아니었지만 구름이 슬쩍 가려진 날이었지만 그래도 햇살이 비치고 바람도 솔솔 불고 제법 고추말리기 좋은 날씨였어요. 물론 비소식이 있고 특히 강원도 지방에 집중 폭우가 쏟아진다고 일기예보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된 터라 긴장을 늦추지않고 하늘의 기색을 살피고 있었지요.
스마트폰 예보로는 오후 2시부터 비가 온다고 되어있었지만 하늘의 기색으론 도무지 비가 올 것 같지가 않더군요.
저는 비가 쏟아지기 일보 직전까지 고추를 말릴 심산이었거든요.
근데 갑자기 남편님이, "지인이랑 전화통화 했는데 거긴 비가 억수로 퍼붓는다네. 거기서 여긴 30분 거리야. 여기도 곧 비가 퍼부을거야. 빨리 고추를 거둬들이는게 좋겠어." 하는게 아닙니까. 뭘 비가 와. 이렇게 멀쩡한데... 걷고 싶음 자기가 걷든가. 나는 바쁘니... 했더니 진짜로 고추를 ...
저는 요즘 특별한 일도 없이 바빴어요 ㅜㅜ
수지님도 잘계시죠?
여긴 비가 시원하게 와주면 좋으련만
조금 내리다 그냥 하루종일 흐리고 습하고 더웠어요 ^^;;
수지님도
건강하시고 자주 또 봬요^^
가장 평범하고 흔한일상이 때로는 소중한 시간이 되죠
미처알지못하고 지나는 지금이순간도 아쉬움만 남네요 ~\
수지님의 따뜻한 글 이 오늘 마음좋게 만듭니다!
아직 일하고 계신 아버지가 주신 용돈,,, 울컥하네요.
파도처럼 출렁이는 마음도 잔잔한 호수같은 마음도 영원할 순 없다는 게
때론 위로가 되지요.
대전은 지금 비가 엄청 오네요. 밤 12시가 다 되는데... 내일도 하루종일
온다고 일기예보가 알려주네요.
수지님 마음이 오늘보다 내일, 더 강건해지길 바라요. 제 마음도 오늘보다 조금 더
힘이 날거라고 생각할게요. 잘자요~ :)
편안한 밤 보내시고 5분 뒤 새날 또 만나요~🙏
오늘 하루도 잘 살아내시느라 고생 하셨네요.
내일은 조금 더 편안하고 조금 더 행복한 일이 많기를 바랍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여긴 새벽에 비가 온다네요.
종일 후덥지근 하네요 -.-;;
오늘 비가 와서 슬픈 수지님 마음이 더 우울한가 봐요 ㅠㅠ 어떤 삶을 살아오셨을지는 정확히는 모르지만... 저도 부모님께서 제게 주신것은 강인함 뿐 이였어요 ... 살면서 너무 괴롭고 힘들었어서 그런지 이제는 웬만한거는 힘들지도 않다고 해야 하나요??
그래도 아버님이 열심히 사시고 그 모습에 안타까워 하는 수지님의 글에서 사랑과 부모의 정도 느껴지고 ... 부럽기도 하네요 ..
누구에나가 시련과 고통을 있을거에요 하지만 어떻게 헤쳐나가느냐가 관건 이겠죠??
분명 누구보다 더 잘 견디시고 버터시리라 믿습니다.
오늘 하루는 힘들었던 모든것을 다 털어 내는 속시원한 후련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요즘 특별한 일도 없이 바빴어요 ㅜㅜ
수지님도 잘계시죠?
여긴 비가 시원하게 와주면 좋으련만
조금 내리다 그냥 하루종일 흐리고 습하고 더웠어요 ^^;;
수지님도
건강하시고 자주 또 봬요^^
가장 평범하고 흔한일상이 때로는 소중한 시간이 되죠
미처알지못하고 지나는 지금이순간도 아쉬움만 남네요 ~\
수지님의 따뜻한 글 이 오늘 마음좋게 만듭니다!
아직 일하고 계신 아버지가 주신 용돈,,, 울컥하네요.
파도처럼 출렁이는 마음도 잔잔한 호수같은 마음도 영원할 순 없다는 게
때론 위로가 되지요.
대전은 지금 비가 엄청 오네요. 밤 12시가 다 되는데... 내일도 하루종일
온다고 일기예보가 알려주네요.
수지님 마음이 오늘보다 내일, 더 강건해지길 바라요. 제 마음도 오늘보다 조금 더
힘이 날거라고 생각할게요. 잘자요~ :)
편안한 밤 보내시고 5분 뒤 새날 또 만나요~🙏
오늘 하루도 잘 살아내시느라 고생 하셨네요.
내일은 조금 더 편안하고 조금 더 행복한 일이 많기를 바랍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여긴 새벽에 비가 온다네요.
종일 후덥지근 하네요 -.-;;
오늘 비가 와서 슬픈 수지님 마음이 더 우울한가 봐요 ㅠㅠ 어떤 삶을 살아오셨을지는 정확히는 모르지만... 저도 부모님께서 제게 주신것은 강인함 뿐 이였어요 ... 살면서 너무 괴롭고 힘들었어서 그런지 이제는 웬만한거는 힘들지도 않다고 해야 하나요??
그래도 아버님이 열심히 사시고 그 모습에 안타까워 하는 수지님의 글에서 사랑과 부모의 정도 느껴지고 ... 부럽기도 하네요 ..
누구에나가 시련과 고통을 있을거에요 하지만 어떻게 헤쳐나가느냐가 관건 이겠죠??
분명 누구보다 더 잘 견디시고 버터시리라 믿습니다.
오늘 하루는 힘들었던 모든것을 다 털어 내는 속시원한 후련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