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좌'들의 전성시대

톰리
톰리 · 마음의 수수께끼를 풀어드립니다.
2022/08/10
(픽사베이)
오늘날까지 먹방(먹는 방송)의 인기가 아직도 상당하다. 누군가 먹는 모습으로 대리만족과 재미를 느낀다니 참 세상은 요지경 인것 같다. 이런 먹방은 공중파는 물론이고 유튜브와 같은 개인방송에서도 주류로 올라선지 꽤 되었다.  요즘은 '파생먹방'으로 야외서 직접 채집하여 먹는 방송과 현장 공무원 또는 군인들을 위한 음식을 만드는 방송, 줄서서 먹는 방송까지 다양하게 표현되고 있다.

그런데 최근 먹방의 최신버전이 나왔다. 바로 '소식'하는 방송이다. 많이 먹는 방송의 아류가 '소식'하는 방송이라니 참으로 아이러니 하다. 작게 먹는것에 사람들의 호기심과 관심이 많다. 이것은 그만큼 실제 생활에서는 많이 먹는것 보다 소식이 보다 현실적이고 건강에 적합하다란 반응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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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 Tomorrow Of Memory 기억의 내일... 내일은 어떤 기억을 가지고 살아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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