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2/09/06
오늘은 9월6일. 특별한 날입니다
무슨 날이냐구요?
제가 얼룩소에 입문한 지 딱 6개월 되는 날입니다  3월 6일에 시작했으니까요
봄과 여름을 온통 얼룩소와 함께 했네요
그 동안 많은 친구들도 만났구요
아쉽게 떠나버린 분들도 계시고 그런 분들 중엔 아직도 가슴에 남아 문득문득 떠오르는 분도 계셔요
6개월 동안 글도 한 200개는 썼나봅니다
총 작성글은 1600개가 넘었군요  ㅎㅎ

어제부터 원글만 찾아보기 쉽게 해시태그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이름은 진영옹달샘으로 지었어요
차곡차곡 쌓아서 보관한다는 의미로 짓고 싶어 궤짝. 뒤주.당세기. 사물함. 뱅크..  등을 떠올려봤지만  그냥 옹달샘으로 정했답니다
사랑이 퐁퐁. 기쁨이 퐁퐁. 글이 퐁퐁  샘솟으라구요  또 옹달샘은 깊은 산속에 있다면서요
그러니 저와는 아주 잘 어울리잖아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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