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된 계정

(※공감주의) 젊은 여자 분들이 아줌마가 많은 공장에서 못 버티는 이유

연아사랑희정

미혼 청년들이 아줌마가 많은 공장에서 왜 못 버티는가?

미혼 청년들중에서도 나중에 독립을 하기 위해 어쨌거나 먹고 살려고 일을 하려는 청년들이 많습니다. 아줌마들도 자녀들을 먹이고, 살리기 위해서 공장에서라도 일을 하려고 재취업 준비를 하지요. 그런데 아줌마들이 많은 공장에서는 미혼 청년들이 오래 못 버티고 퇴사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미혼 청년들은 아줌마들이 많은 공장에서 오래 못 버티고 퇴사를 할까요? 아줌마들의 적군은 젊은 여성 청년이기 때문에 아줌마들중에 자신보다 나이가 더 어린 젊은 청년이 아무래도 좀 더 만만하기에 그런 더 어린 미혼 청년을 적군으로 삼는 경우가 적지 않지요. 아줌마들이 미혼 청년을 적군으로 삼으면 공장에서 일을 하는 미혼 청년의 입장에서는 어떨까요? 아마 자신을 적군으로 삼는 아줌마들로 인해 업무스트레스가 더 쌓일 것입니다. 자신을 적군으로 삼으니 기분은 더 상하게 되지요. 젊은 미혼 청년에 대한 나쁜 소문들을 쉽게 퍼트리는 경우도 적지 않기 때문에. 아줌마들이 더 많은 공장에서는 젊은 미혼 청...

젠더/청년/교육

· 노동/인권/사회

학부모 악성 전화 쏟아지자 학교가 내놓은 기발한 방법 / KBS 2023.07.25.

연아사랑희정

학부모 악성 민원 방지를 위해 안심 전화 번호 도입에 대해 동의를 하시나요?

최근에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등에 학부모 및 학생들의 악성 민원들이 늘어나고 있지요. 이런 악성 민원 전화번호를 방지하기 위해서 한 학교에서는 하나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사용 하고 있답니다. 기발한 아이디어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교원 안심 번호를 학부모에게 제공을 교사들의 개인전화번호가 아닌 학교측에 있는 교원들의 안심 번호를 학부모들에게 또는 학생들에게 제공을 한 학교가 있었답니다. 교원 안심 번호를 사용하는 교사들 교사들은 이러한 교원 안심 번호로 안전하게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교권침해 사례가 늘어날 수록 앞으로는 '안심번호'를 사용하는 교사들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을 합니다. 안심번호를 학부모에게 제공을 하므로 교사의 개인 정보 보호. 학교측에서 안심번호를 학부모에게 전달하고, 교사의 개인 전화번호를 제공을 하지 않으므로 인해 교사들의 개인 정보 보호가 가능하답니다. 학부모들은 학교측으로 안심번호를 걸면 업무중에는 업무중이라는 맨트가 나오면서 학교 전화로 ...

노동/인권/사회

· 젠더/청년/교육

· 산업/기술/IT

상상 초월 학부모 민원…교사에게 “무릎 꿇고 빌어라”

천세곡

학교 폭력은 학생만 당하는게 아니었다.

서이초 교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 이후, 이곳저곳에서 교사들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비슷한 일을 당한 피해자들의 목소리다. 몇 년 전에 있었던 미투 운동이 연상된다. 그들의 호소는 거의 절규에 가까웠다.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 중 교사라는 존재 없이 자라난 사람은 거의 없다. 교육을 받을 권리는 국민으로서 당연히 보장받는 부분이니 학교를 나왔다면 당연히 선생님의 지도를 받으면서 커왔을 것이다. 때로는 진짜 부모가 할 수 없는 일들까지 해주는 제2의 부모와도 같았던 그들이었다. 물론, 좋은 선생님 못지않게 나쁜 선생님들도 많았다. 특히 기성세대일수록 그런 기억이 많을 가능성이 높다. 과거에 체벌이 심했던 시절에 몇몇 선생님들은 학생들에게 잔인할 정도로 폭력적이었다. 부모에게 촌지를 요구하여 자신의 경제적 이득을 취하는 선생님들도 있었다. 괜히 학생 인권이라는 말이 나오게 된 것이 아니다. 너무 한쪽으로 심하게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잡으려다 나온 부작용...

젠더/청년/교육

· 노동/인권/사회

이데일리

교권 침해 심각한 와중에…충북교육감 "교사는 예비 살인자" / JTBC 사건반장

연아사랑희정

부적절한 발언을 한 충북 교육감을 퇴출시키는데에 동의를 하시나요?

초등, 중등, 유치원 등 정교사 자격증 1급을 소지를 하기 위해서는 1급 정교사 자격연수 특강을 반드시 들어야 합니다. 1급 정교사 자격을 가지기 위한 교사들의 앞에서 한 충북교육감님께서는 하지 말아야 될 말을 해 버렸지요. 하지 말아야 될 말은 다음과 같습니다. 교육감은 1급 정교사 자격을 가지기 위한 교사들의 앞에서 '예비 살인자'라고 발언을 하지 않았어야 하는데 충북 교육감께서는 그 발언을. 1급 정교사 자격을 가지기 위한 교사들의 앞에서 충북에 한 교육감님께서는 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예비 살인자라고 스스로 인정을 해야 된다는 그런 부적절한 발언을 해 버렸답니다. 게다가 또 하나의 부적절한 발언을 해 버렸지요. 교사의 말과 행동 하나가 아이들의 성장을 자르고 살인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생각을 하라는 교육감의 발언. 1급 정교사 자격을 취득을 하기 위한 여러 교사들의 앞에서 교육감님은 "교사의 말과 행동 하나가 아이들의 성장을 자르고 살인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노동/인권/사회

· 지역사회

· 젠더/청년/교육

[자막뉴스] '학폭' 호출하니 '조폭' 데려온 부모 "임신하지 마세요" 황당 요구까지 (2023.07.24/MBC뉴스)

연아사랑희정

여러분들이 학부모라면 시험점수를 올려달라고 담임교사에게 요구를 할 수 있는가?

최근에 한번 크게 터진 교사의 극단적인 선택 사건으로 인해 다른 교사들에게도 일어난 도가 지나친 학생 및 학부모들의 민원, 폭행, 폭언 등의 사건, 사고들이 속속들이 언론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에 자신의 자녀의 시험점수를 올려달라고 요구를 한 학부모도 실제 있었다고 합니다. 자신의 자녀가 더 좋은 상급학교로 진학을 해야 되기 때문에. 자신의 자녀가 더 좋은 상급학교인 특목고에 진학을 해야 되기 때문에 담임교사에게 전화로 "우리애 수행평가 받은 점수를 좀 높여주세요!" 라고 요구를 한 학부모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요구사항은 여기에서 끝이 아니랍니다. 자녀의 수행평가 점수를 높여 주지 않으면 교육청에 신고 접수를 하겠다는 말까지. 이 학부모는 자신의 자녀의 수행평가 점수를 좋은 점수로 높여 주지 않으면 교육청에 민원 접수를 넣겠다는 말까지 했던 상태였습니다. 특목고에 진학을 해야 한다는 말을 보아하니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였습니다. "수행평가...

생활/사건사고

· 노동/인권/사회

· 젠더/청년/교육

“옷 쉽게 만들어야” 여성들 재봉노동서 해방시킨 대발명 | 중앙일보

강부원

“옷 쉽게 만들어야” - 여성들 재봉노동서 해방시킨 대발명

“옷 쉽게 만들어야” 여성들 재봉노동서 해방시킨 대발명 1930년대 식민지 조선의 경성에서 변화하는 여성의 옷차림은 ‘모던 열풍’을 가시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종로와 명동에는 ‘단발’과 ‘양장’ 차림으로 길을 오가는 여성들이 늘었고, 여학생들의 옷차림 역시 날로 세련돼졌다. 신문에서도 연일 여성들의 옷차림과 관련된 새로운 유행을 소개하고 평가했다. 지금이나 그때나 사람들은 여성들의 옷차림에 정말 관심이 많았다. 세간의 관심과 평가에는 환호도 섞여 있었겠지만, 실상은 비난이 더 큰 부분을 차지했다. 과감한 의상을 입은 여성들은 세상으로부터 쉽게 환영받지 못했다. 여성의 옷차림에 대해서만은 자유를 허락하지 않는 분위기가 꾸준했다. 달라진 여성들의 옷차림은 줄곧 ‘사치’와 ‘낭비’로 취급됐으며, ‘모던 걸’들은 한낱 유행을 따르는 철없는 족속들로 묘사됐다. ‘단정해야한다’거나 ‘여성스러워야한다’는 규범 역시 지속적으로 강요됐다. 대다수 여성들은 사회적 편견은 물론 ...

젠더/청년/교육

· 사상/철학/역사

· 노동/인권/사회

중앙일보

[단독] 초6 남학생에 짓밟힌 교사..."선생이라 참아?" 들끓는 분노 / SBS 8뉴스

멋준오빠의 행복공작소

[#멋준평론] 새내기 교사의 죽음에 쏟아진 탄식의 목소리

#멋준평론 0. 새내기 교사의 죽음에 쏟아진 탄식의 목소리 2023년 7월 18일 서울서이초등학교의 젊은 교사 한 사람이 목숨을 끊었습니다. 현재 경찰의 조사 결과로는 개인 사유라고 말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정황으로 미루어 볼 때, 학부모의 강도 높은 민원이 한 생명을 자살로 몰아갔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이 사건은 발발 초기에 알려지지 않았다가 뒤늦게서야 온라인상에서 쟁점이 되고 기사화되면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서이초등학교 근처에 살고 있는 주민으로 출퇴근길마다 늘 스쳐 지나가는 곳이기에 가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7월 20일, 전국에서 선생님들이 보내온 조화가 서이초등학교 주변을 둘러싸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선생님이 끝내 넘지 못하셨던 감옥과도 같은 현실을 상징하듯. 저는 7월 20일 밤에 추모를 위해 방문했는데요. 조화가 학교 전체를 한 바퀴 두르고도 모자라서 인도의 양쪽을 채워나갈 정도로 많았습니다. 언뜻 최소한으로 잡아도 300개는 넘어 보였는데요. 상당...

젠더/청년/교육

· 생활/사건사고

· 노동/인권/사회

서초구 초등학교 수정된 입장문…"학부모회 검토과정서 빠진 듯"

멋준오빠의 행복공작소

[#멋준평론] 새내기 교사의 죽음에 쏟아진 탄식의 목소리

#멋준평론 0. 새내기 교사의 죽음에 쏟아진 탄식의 목소리 2023년 7월 18일 서울서이초등학교의 젊은 교사 한 사람이 목숨을 끊었습니다. 현재 경찰의 조사 결과로는 개인 사유라고 말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정황으로 미루어 볼 때, 학부모의 강도 높은 민원이 한 생명을 자살로 몰아갔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이 사건은 발발 초기에 알려지지 않았다가 뒤늦게서야 온라인상에서 쟁점이 되고 기사화되면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서이초등학교 근처에 살고 있는 주민으로 출퇴근길마다 늘 스쳐 지나가는 곳이기에 가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7월 20일, 전국에서 선생님들이 보내온 조화가 서이초등학교 주변을 둘러싸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선생님이 끝내 넘지 못하셨던 감옥과도 같은 현실을 상징하듯. 저는 7월 20일 밤에 추모를 위해 방문했는데요. 조화가 학교 전체를 한 바퀴 두르고도 모자라서 인도의 양쪽을 채워나갈 정도로 많았습니다. 언뜻 최소한으로 잡아도 300개는 넘어 보였는데요.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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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인권/사회

네이버 뉴스

[단독] 경찰 “숨진 서이초 교사 동료 60명 참고인 조사”

멋준오빠의 행복공작소

[#멋준평론] 새내기 교사의 죽음에 쏟아진 탄식의 목소리

#멋준평론 0. 새내기 교사의 죽음에 쏟아진 탄식의 목소리 2023년 7월 18일 서울서이초등학교의 젊은 교사 한 사람이 목숨을 끊었습니다. 현재 경찰의 조사 결과로는 개인 사유라고 말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정황으로 미루어 볼 때, 학부모의 강도 높은 민원이 한 생명을 자살로 몰아갔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이 사건은 발발 초기에 알려지지 않았다가 뒤늦게서야 온라인상에서 쟁점이 되고 기사화되면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서이초등학교 근처에 살고 있는 주민으로 출퇴근길마다 늘 스쳐 지나가는 곳이기에 가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7월 20일, 전국에서 선생님들이 보내온 조화가 서이초등학교 주변을 둘러싸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선생님이 끝내 넘지 못하셨던 감옥과도 같은 현실을 상징하듯. 저는 7월 20일 밤에 추모를 위해 방문했는데요. 조화가 학교 전체를 한 바퀴 두르고도 모자라서 인도의 양쪽을 채워나갈 정도로 많았습니다. 언뜻 최소한으로 잡아도 300개는 넘어 보였는데요. 상당...

젠더/청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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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인권/사회

네이버 뉴스

[단독] 서울 서초구 초등학교 교실서 1학년 교사 극단적 선택

멋준오빠의 행복공작소

[#멋준평론] 새내기 교사의 죽음에 쏟아진 탄식의 목소리

#멋준평론 0. 새내기 교사의 죽음에 쏟아진 탄식의 목소리 2023년 7월 18일 서울서이초등학교의 젊은 교사 한 사람이 목숨을 끊었습니다. 현재 경찰의 조사 결과로는 개인 사유라고 말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정황으로 미루어 볼 때, 학부모의 강도 높은 민원이 한 생명을 자살로 몰아갔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이 사건은 발발 초기에 알려지지 않았다가 뒤늦게서야 온라인상에서 쟁점이 되고 기사화되면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서이초등학교 근처에 살고 있는 주민으로 출퇴근길마다 늘 스쳐 지나가는 곳이기에 가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7월 20일, 전국에서 선생님들이 보내온 조화가 서이초등학교 주변을 둘러싸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선생님이 끝내 넘지 못하셨던 감옥과도 같은 현실을 상징하듯. 저는 7월 20일 밤에 추모를 위해 방문했는데요. 조화가 학교 전체를 한 바퀴 두르고도 모자라서 인도의 양쪽을 채워나갈 정도로 많았습니다. 언뜻 최소한으로 잡아도 300개는 넘어 보였는데요. 상당...

젠더/청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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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인권/사회

네이버 뉴스

"속옷 심부름이 대수인가"…남성 의사 페북글 논쟁 가열

이가현

성인지 감수성이 없으면 성희롱을 봐도 인지하지 못한다. 박원순 사건 ep4

박원순 3주기, 서울시장 위력성폭력 사건을 다시보다 ④ 피해자가 지속적으로 전보요청을 했지만 묵살당했다고 언론에 발표한 것과 관련해 손병관 기자는 A라는 인물과 인터뷰를 했다. 기자는 박 시장의 수행비서관을 3년 6개월간 지낸 A를 여러 차례 만났다. (중략) 박 시장이 시장실에 머무는 동안에는 피해자가 시장의 일정을 관리하고, 밖에 있을 때는 A가 피해자가 하던 일을 맡았기 때문에 시장실 그 누구보다도 업무 연관성이 높았다. 기자 : 피해자는 6개월마다 부서를 옮겨달라는 요청했다는데, 그 정도 빈도면 수행비서관도 알았을 것 같다. A : 인사 문제 상담을 자주 한 편이다. 나에게는 자기가 언제 나가는 게 좋을지, 어느 타이밍이 좋을지를 물었다. p.97 여기까지면 그럴 수 있다. 피해자는 2016년 초부터 지속적으로 전보요청을 했다고 언론에 밝혔고 A의 주장은 이와 배치되지 않는다. 그런데 기자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A에게 추가 질문을 한다. 기자...

언론/미디어

· 젠더/청년/교육

· 노동/인권/사회

한국경제

부르면 찾아오는 ‘자율주행 킥보드’ 시대가 온다 - 아시아경제

규니베타

라스트마일....

시장조사기관 스타티스타에 따르면 자율주행 라스트 마일 딜리버리(배송) 시장은 2021년 119억달러(약 13조원)에서 2030년 847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12월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4대 미래사업 전략을 발표하면서 "전기차 기반 목적기반모빌리티(PBV)를 개발해 카셰어링, 라스트 마일 딜리버리 등 다양한 모빌리티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라스트 마일 서비스를 보편화하기 위해 자율주행 기술과 로보틱스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전체 물류비용 중 라스트 마일 딜리버리가 차지하는 비중이 50~60% 정도"라며 "지금은 대부분 인력이 담당하지만, 자율주행 로봇이 투입되면 새로운 시장이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라스트마일이라함은... 배송의 마지막 단계인 소비자에게 배송하는 부분을 말합니다 그 전 단계까지의 물류센터부분은 과거부터 여러가지로 효율성을 위해서 이런 ...

젠더/청년/교육

· 경제/소비자

· 생활/사건사고

아시아경제

'마약XX 광고판 사라졌다' 사장님 마음 바꾼 초등생의 손편지 | 연합뉴스

케이란

이제 허투루 넘길 수 없는 '마약'문제..

얼마전에 우연히 청소년 마약문제에 대한 시사고발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런것도 세대차이라고 할 수 있는건지.. 제 입장에서는 마약이라는 건 정말 어둠의 세계, 해외의 거친 곳에서나 이루어지는 범죄일 뿐인데, 요즘은 너무 일상 가까이까지 와있는 것 같더군요. 뉴스에서 언뜻 들었던 엑스터시 같은 마약성 약품들도 있고, 흔히 범죄영화에서나 보던 대마초, 히로뽕 같은 약품들도 있는데.. 어떤 것이든 저에게는 그냥 다른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10대에도 마약을 접하게 되는 경우가 많고, 그 후유증으로 인생이 망가져버리는 아이들이 많다고 하네요. 어찌보면 연예인들이 마약문제로 입건되고 하는 것을 보면서, 마약을 하면 얼마나 기분이 좋길래 저렇게 위험을 무릅쓰고 하는걸까? 하는 생각에 조금 호기심이 생기기도 합니다. 아이들은 오죽하겠어요. 그런데.. tv에서 본.. 우연한 기회에 마약을 접하게 되었다가 거의 인생이 송두리째 망가져버린 모습을 보니 그런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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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더/청년/교육

연합뉴스

조선 3사 합심했던 ‘한국형 LNG화물창’ 소송 난타전, 왜?

양승훈

3차 조선업 슈퍼 사이클이 온다고? 슈퍼 사이클 오면 모두 해결이 되나?

* 조선주에 대한 평가 아닙니다. 아침에 기차에서 간만에 조선업 애널리스트 리포트 몇 개를 읽어 보는데. (예컨대 그림과 같은 리포트. https://han.gl/SJcfok ) 이 리포트는 1. 선가 오르고, 대형 선박 지을 조선소가 부족하니 공급자 주도 시장 2. 수주잔량의 수주가 대비 과도한 저평가 (낮은 PBR)3. 건조물량 증가와 선가상승을 통한 실적개선4. 기후 위기 관련 규제에 따른 고부가가치선박에 대한 수요 증가 를 근거로 들면서, 앞으로 조선업 전망을 높게 본다. 애널리스트들의 이런 종류 평가는 일단 매우 동의한다. 그런데 이 모든 전제가 타당하려면, 선박건조체제가 왕년(2000년대 중반) 수준으로 작동해야 한다. 달리 말해 ‘모든 조건이 2000년대 중반과 동일할 때’ 시장 변화에 대응 가능하다. 지난 금요일에 삼프로TV 가서도 간단히 이야기했지만, 그게 쉽나? 두 가지 차원을 검토해야 한다. 첫째는 인력 수급 문제, 둘째는 기자재 문제. ...

산업/기술/IT

· 젠더/청년/교육

· 경제/소비자

hanitweet

'힐링' 윤여정 "곱게 늙고 싶었지만" 성형고백

큐리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보통 무언가를 시작할때 많이 쓰이는 말로 알고 있는데요. 나이로 인해 도전을 망설이지 말라는 의도겠죠. 하지만 이제 40대 후반이 되어가니,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지 않다는 것을 더많이 깨닫게 됩니다. 윤여정의 명언처럼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은 늙어가는 사람에 대한 위로 내지는 개수작이다"가 오히려 현실적으로 느껴집니다. 사실 저런말이 나온자체가 오히려 역설적으로 더 영향을 받기에 나온 표현아닐까요? 일단 몸이 정상이 아닌것 같아요. 소화기능은 말할것도 없고, 기억력,유연성, 다쳤을때 회복력, 심지어 잠의 충실도?? 마져도 떨어지고 있습니다. 누군가가 살아온 그 나이만큼의 심리적,정신적 성숙도,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의 삶의 경험들도 그렇구요. 그리고 가장 확연한 것은 정부 정책만 봐도 나이라는 숫자로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잖아요. 오히려 박명수의 말이 더 현실적으로 다가옵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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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NEWS

서울시청 6층 사람들 "성추행 방조? 난 들은 적 없다"

이가현

왜 꼭 '마녀사냥' 당했다고 주장할까? 박원순 사건 ep2

박원순 3주기, 서울시장 위력성폭력 사건을 다시보다 ② 지난 글 '박원순 사건, 비극의 시작은 손병관의 기사였다'에서 나는 손병관 기자가 박원순 사건 직후 피해자와 주변인을 대립각에 두고 취재를 시작하며 작금의 비극이 시작되었다고 썼다. 이에 누군가는 단순히 피해자와 주변인을 대립각에 세우는 것이 문제인가라는 질문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그의 관점의 문제를 더 자세히 짚고, 그가 정확하지 않은 기사제목으로 여론을 호도하고 취재원의 인터뷰 중 피해자의 발언을 뒷받침할 수 있는 중요 내용을 짚지 않고 지나치는 등 손병관 기자의 기사가 사실의 선택적 왜곡 및 축소과정을 거쳤음을 밝혀내고자 한다. 나는 '한국판 크루서블'을 보았다? 책 『비극의 탄생』에 따르면 손병관 기자는 2020년 7월 17일에 오마이뉴스 내부 게시판에 ‘3년 전 나는 ’한국판 크루서블‘을 보았다’는 글을 남긴다. 손 기자는 해당 글에서 영화 <크루서블>을 언급하며, 3년...

언론/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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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50여명 북적이다 눈총받던 서울시청 6층…입구 문닫힌 채 ‘출입제한’ 안내문만 | 중앙일보

이가현

왜 꼭 '마녀사냥' 당했다고 주장할까? 박원순 사건 ep2

박원순 3주기, 서울시장 위력성폭력 사건을 다시보다 ② 지난 글 '박원순 사건, 비극의 시작은 손병관의 기사였다'에서 나는 손병관 기자가 박원순 사건 직후 피해자와 주변인을 대립각에 두고 취재를 시작하며 작금의 비극이 시작되었다고 썼다. 이에 누군가는 단순히 피해자와 주변인을 대립각에 세우는 것이 문제인가라는 질문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그의 관점의 문제를 더 자세히 짚고, 그가 정확하지 않은 기사제목으로 여론을 호도하고 취재원의 인터뷰 중 피해자의 발언을 뒷받침할 수 있는 중요 내용을 짚지 않고 지나치는 등 손병관 기자의 기사가 사실의 선택적 왜곡 및 축소과정을 거쳤음을 밝혀내고자 한다. 나는 '한국판 크루서블'을 보았다? 책 『비극의 탄생』에 따르면 손병관 기자는 2020년 7월 17일에 오마이뉴스 내부 게시판에 ‘3년 전 나는 ’한국판 크루서블‘을 보았다’는 글을 남긴다. 손 기자는 해당 글에서 영화 <크루서블>을 언급하며,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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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현

왜 꼭 '마녀사냥' 당했다고 주장할까? 박원순 사건 ep2

박원순 3주기, 서울시장 위력성폭력 사건을 다시보다 ② 지난 글 '박원순 사건, 비극의 시작은 손병관의 기사였다'에서 나는 손병관 기자가 박원순 사건 직후 피해자와 주변인을 대립각에 두고 취재를 시작하며 작금의 비극이 시작되었다고 썼다. 이에 누군가는 단순히 피해자와 주변인을 대립각에 세우는 것이 문제인가라는 질문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그의 관점의 문제를 더 자세히 짚고, 그가 정확하지 않은 기사제목으로 여론을 호도하고 취재원의 인터뷰 중 피해자의 발언을 뒷받침할 수 있는 중요 내용을 짚지 않고 지나치는 등 손병관 기자의 기사가 사실의 선택적 왜곡 및 축소과정을 거쳤음을 밝혀내고자 한다. 나는 '한국판 크루서블'을 보았다? 책 『비극의 탄생』에 따르면 손병관 기자는 2020년 7월 17일에 오마이뉴스 내부 게시판에 ‘3년 전 나는 ’한국판 크루서블‘을 보았다’는 글을 남긴다. 손 기자는 해당 글에서 영화 <크루서블>을 언급하며,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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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대입 반영 안되자… 중고생 자원봉사 3년새 73% 급감

규니베타

청소년 봉사 활동 의무에서 권고가 된 이후....

봉사활동 의무제는 언제 생겼을까요? 봉사활동이 우리 교육 현장에 처음 등장한 때는 1995년으로 거슬러 올라가게 됩니다 1995년 5월 31일 김영삼 정부의 교육위원회는 ‘신교육체제 수립을 위한 교육개혁방안’을 발표하면서 아홉 가지 새로운 교육 정책의 도입을 제안하는데, 그 가운데 봉사활동을 교육과정에 도입한다는 내용이 있었다. 뒤이어 서울시교육청이 1996학년도 고등학교 입시부터 봉사활동을 반영하기로 발표하고, 1996년에는 교육부가 ‘학생 봉사활동 운영지침’을 냈다. 한 학년에 20시간을 채워야 한다는 규정이 생긴 것도 그때였다. 의무화를 시키면서 많은 사람들이 혼란을 겪게 됩니다 사실 그 전까지 자원봉사 활동이란걸 해본적이 없었던 아이들은.... 어디가서 자원봉사를 하고 어떤 것을 해야할까? 그리고 그런 정보를 어디에서 얻지? 라는 질문을 하게 됩니다 실제로 아이들은 학교에서 주입식 교육을 받던 상황에서 갑자기 주도적으로 자원봉사를 할 곳을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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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