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된 계정

[자막뉴스] 밤 8시까지 학교에...'늘봄' 시작도 전에 파열음 / YTN

연아사랑희정

'늘봄 학교' 저녁 8시까지 운영을 하는 것에 대해 동의를 하시나요?

최근에 교육계와 의료계에 핫한 이슈들이 많이 떠돌고 있습니다. 그 중 교육측에서는 '늘봄 학교'에 대한 여러가지 의견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지요. 늘봄 학교는 학생들을 학교에 저녁 8시까지 늘봄교실에 맡기도록 하겠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늘봄학교 '늘봄 교실'에 학생들을 저녁 8시까지 맡기겠다는 것에 대한 장점만큼 단점이 있을테고, 단점만큼 장점이 분명히 있을텐데요. 이번 본 글에서는 '늘봄 교실' 저녁 8시까지 운영에 대한 장점과 단점에 대해 다음과 같이 나타내어 봤습니다. '늘봄 교실' 저녁 8시까지 운영에 대한 장점 야근이 잦은 부모들도 많이 있을겁니다. 이러한 야근이 잦은 부모들을 위해 학생들을 늘봄 교실에 안심시키고 오랜 시간동안 충분히 맡길 수 있지요. 그리고 맞벌이 부부 가정이자 저소득층 가정의 경우에는 자녀를 학원에 보내기도 경제적으로 참 어렵고 힘든 상황이랍니다. 늘봄 교실을 오랜 시간동안 운영을 한다면 취약계층의 학생들의 경우 충분히 오랜 시간동안 굳이 학원에...

젠더/청년/교육

· 노동/인권/사회

· 생활/사건사고

[JTV ON]"처음 본 나를 엄마라고 불러줬어요" 가슴으로 낳은 딸 선영이｜2005년04월15일 방송｜JTV 전주방송

연아사랑희정

백혈병에 걸린 아이들이 교육을 충분히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개선방안은?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그래서 질병을 앓든, 아니든 상관없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다 평등하게 교육을 균등있게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하지요. 하지만 현실세계에서는 질병으로 또는 장애로 인해 적절한 시기에 교육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 교육을 균등하게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이번 본 글에서는 백혈병에 걸린 환아들도 교육을 받아야 하는 이유, 백혈병에 걸린 환아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개선방안에 대해 다음과 같이 나타내어 봤습니다. 백혈병에 걸린 환아들도 교육을 받아야 하는 이유 1. 교육을 받아야 조금 더 질 좋은 삶을 살아갈 수 있기 때문에 비록 백혈병이라는 허들이 있지만은 백혈병 환아들이 교육을 받아야 앞으로 미래에 조금 더 질 좋은 삶을 살아 갈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질 좋은 삶을 살아가게 된다면, 백혈병이라는 병까지도 호전이 될 가능성이 높겠지요. 2.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기 때문에 백혈병에 걸린 환아들 또한 남들만큼 균...

생활/사건사고

· 젠더/청년/교육

· 노동/인권/사회

이기적인걸까? 당연한 모습일까!?🙄 아이들이 자기중심적 모습을 보이는 이유👓

연아사랑희정

아이들은 왜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하는 것일까?

모든 영.유아들이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발달과정중에서 피아제라는 학자가 말을 한 전 조작기에 놓인 만 2~5세 아이들은 자기중심적인 사고와 특징을 보이고 있다고 하지요. 그렇다면 도대체 왜 아이들은 자기중심적인 사고와 특징을 보이게 될 까요? 이번 본 글에서는 영.유아들에게 자기중심적인 사고와 특징을 보이는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나타내어 봤습니다. 영.유아들에게 자기중심적인 사고와 특징을 보이는 이유 1. 사회경험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 영.유아기는 사회경험이 아직까지 많이 부족하고 미숙하기에 자기중심적인 사고와 특징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앞으로는 점차 자기중심성에서 벗어나고자 하기 위해 영.유아기때부터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이라는 기관 또는 가정이라는 곳에서부터 사회경험을 하게 되지요. 그러다가 초등, 중등을 지나 점차 커서는 고등학생이 되어서는 기숙사생활까지 하는 경우도 많으니 사회경험을 더 더욱 많이 하게되지요. 물론 청소년기때도 타인의...

젠더/청년/교육

· 노동/인권/사회

· 생활/사건사고

‘최대 66일’ 긴 겨울방학에 학부모 발 동동 / KBS 2024.01.11.

연아사랑희정

봄방학 없이 66일 긴 겨울방학 하는데에 적극 동의를 하시나요?

요즘 12월 말에 졸업을 하는 학교들이 늘어나고 있지요. 또는 차라리 1월에 졸업을 하고, 봄방학 따로 없이 쭈욱 쉬었다가 3월에 개학을 하는 학교들도 많고요. 그런데 최근에 한 학교에서 봄방학 없이 총 66일간 긴 겨울방학을 하는데에 발을 동동 구르는 학부모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바로 맞벌이 가정때문이지요. 이번 본 글에서는 봄방학 없이 66일간 긴 겨울방학을 유지해야 하는가, 방학을 효율적으로 사용을 하는 방법에 대해 다음과 같이 나타내어 봤습니다. 봄방학 없이 66일간 긴 겨울방학을 유지해야 하는가 <유지하기 힘들다 편.> 1. 봄방학 없이 66일간 긴 겨울방학을 하게 되면 학원이나 학습지로 채워지는 일이 발생을 할 수도. 누군가의 돌봄이 없을 경우 학생들은 봄방학 없이 66일간 긴 겨울방학을 하면서 학원이나 학습지 등의 사교육으로 채워지는 시간이 더 많아지게 된답니다. 2.맞벌이의 경우 자녀를 어디에 맡길지 고민이 생길수도. 특히 저학년일수록 돌...

노동/인권/사회

· 젠더/청년/교육

· 생활/사건사고

갈수록 높아지는 '엄마 나이'…강원도 40대 산모 급증

연아사랑희정

40대 산모들이 더욱 급증하게 되는 이유는?

최근 20대, 30대들의 산모들은 갈수록 급감이 되고 있습니다. 반대로 40대 이상의 산모들이 더욱 급증하고 있지요. 심지어 요즘에는 영.유아 자녀를 둔 50대 부모들이 있을만큼 임신과 출산을 하는 시기가 많이 늦어지고 있답니다. 이번 본 글에서는 40대 이상의 산모들이 더욱 급증을 하게 되는 이유 에 대해 다음과 같이 나타내어 봤습니다. 40대 이상의 산모들이 더욱 급증을 하게 되는 이유 1.경제적인 문제로 인해 임신, 출산이 뒤로 미뤄지기 때문에. 자녀를 낳으려면 경제적인 부분들도 충분해야 합니다. 특히나 영.유아 자녀들일수록 들어가는 돈 비용들이 정말 많지요. 그래서 이러한 자산을 더욱 많이 모으기 위해서는 시간이 엄청 많이 걸리기 때문에 임신, 출산시기가 갈 수록 뒤로 미뤄지게 되고 결국 40대 이상까지 와서 임신과 출산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답니다. 2.개인의 커리어 문제로 인해 임신, 출산이 뒤로 미뤄지기 때문에. 특히 요즘에는 여성들의 경제적, 사회적 활동이 ...

노동/인권/사회

· 젠더/청년/교육

· 생활/사건사고

네이버 뉴스

일년에 열 번도 안 입고 버려지는 교복…자원 낭비 / KBS 2024.01.23.

연아사랑희정

교복을 폐지하고 학생들이 학교에서 생활복만 입도록 하는 것에 대해 동의를 하시나요?

제가 학교에 다닐적에만 해도 저소득층 가정에 학생들을 위한 '교복물려주기'로 교복을 물려 받아 입는 학생들이 적지는 않았지요. 그런데 최근에는 1년당 교복을 10번 이상 입어보지도 않고 우리 사회에 버려지는 교복들이 정말 많다고 한답니다. 이는 사립 초등학교 교복도 마찬가지이지요. 게다가 학생수가 점차 줄고 있으니 교복을 사용하려는 학생들도 줄고 있는게 사실이고요. 이번 본 글에서는 학생들이 교복을 안 입으려고 하는 이유, 교복입기를 폐지하고 학교에서 생활복만 입도록 하는 것에 대해 동의를 하는가에 대해 다음과 같이 나타내어 봤습니다. 학생들이 교복을 안 입으려고 하는 이유는? 1.교복입기가 불편하기 때문에. 교복은 굉장히 공부를 하는 아이들의 입장에서 굉장히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립초등학교의 경우 초등저학년때부터 교복을 입고 다니지요. 그래서 아이들의 입장에서는 교복입기가 굉장히 불편하기에 대부분 요즘은 생활복을 많이 입는다고 한답니다. 2. 생활복을 더욱 많이 ...

젠더/청년/교육

· 생활/사건사고

· 경제/소비자

32년 만에 최저 경쟁률…'21대 1' 그래도 몰린다 (자막뉴스) / SBS

연아사랑희정

공무원 시험 32년만에 최저 경쟁률로 왜 나타났는가?

예전에는 공무원 시험 경쟁률이 엄청 높았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반대로 공무원 시험 경쟁률이 최저로 떨어졌지요. 이에 대해 사람들은 공무원 시험 경쟁률이 최저로 떨어진 이유에 대해 궁금해 하실텐데요. 이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나타내어 봤습니다. 공무원 시험 32년만에 최저 경쟁률로 나타난 이유는? 1. 의사나 치과의사로 몰려 가려는 시대이기 때문에. 현재 의대열풍, 치대열풍이라 불릴만큼 앞으로 의료 수요가 점차 높아질 것을 생각을 하여 많은 사람들이 의사나 치과의사에 도전을 하려고 하지요. 그렇다보니 공무원 시험에 도전자수는 점차 줄어들고 있답니다. 2. 공무원하면서 의대나 치대진학 준비하려는 사람들 증가. 교사나 병설유치원교사 각종 공무원등의 일을 하면서 의대나 치대에 진학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더 많아졌습니다. 이런 영향으로도 공무원 경쟁률은 앞으로 더 더욱 낮아질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3.공무원으로 일을 하다보면 사람들의 여러가지 갑질등의 악성 민원이...

노동/인권/사회

· 젠더/청년/교육

· 생활/사건사고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연구, 하고는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지? (1)

연구탐사대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연구, 하고는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지? (3)

*Active Research Journal은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연구에 대해 이야기하는 뉴스레터 입니다. 연구탐사대에서 매주 발행하는 뉴스레터를 구독하고 싶으시다면 이 링크 를 클릭하세요. 4. 그럼에도 불구하고 :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연구는 계속 되어야 하니까 박사과정을 거쳐 이들이 생산해낼 지식은 한국 사회가 지닌 다차원적 문제와 모순을 가시화하고 이를 해결해갈 수 있는 중장기적 전망을 내포하는 것으로서, 지식 자체의 깊이와 현장성을 추구할 필요가 있다. 다른 그 어느 곳도 아닌 이곳, 다른 그 어떤 시간도 아닌 현재의 한국 사회와 깊이 관련된 쟁점을 연구한다는 것에는 학문생산의 내적 기반 강화를 통한 지식의 내생성, 토착성, 성찰성의 강화라는 지향이 내포되어 있다. 우리 사회에서 국가정책을 통해 육성하고 양성해가야 할 최고 고등교육과 전문지식의 모습은 그러한 지향을 적극적으로 내면화한 것이어야 할 것이다. - <인문사회분야 학문후속세대의 연구력 강화를...

젠더/청년/교육

액티브 리서치 저널

naioth.stibee.com

박산솔

망친 그림은 없어요. 그냥 끝까지 그리세요.

이 글을 읽고 계신 독자 분들이 글쓰기 시작을 어려워하는 것처럼 저도 그림 그리기를 어려워했어요. 그래서 비싼 수강료를 내고 그림 수업을 들었습니다. 남들보다 그림을 못 그린다고 생각해서 시작을 못하는 저에게 그림 선생님이 이렇게 말씀해주셨어요. "망친 그림은 없어요. 그냥 끝까지 그리세요." 제 스스로 그림을 못 그린다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끝까지 완성하고 나면 그럴 듯 했어요. 그림 수업에 그림 잘 그리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 줄 아세요?다들 피카소 저리 가라 입니다. 왜 그림 수업을 또 듣는지 모를 분들이 많아요.그 자리에서 저는 위에 그린 그림처럼 낙서 같은 그림을 그리고 공개했어요!!! 글쓰기를 시작하지 못하시는 분들첫 글을 쓰고, 그 이후에 진척이 없는 분들 '이 글을 어떻게 공개해. 부끄러워. 창피해' 귤을 까먹듯이 글쓰기를 해보세요. . . . 밀리로드에서 <글쓰며 귤먹기>를 제목으로 매일 글쓰는 습관에 대한 글을 연재...

젠더/청년/교육

· 문화/예술

글쓰며 귤먹기

우드 블라인드 설치 블라인드 설치방법 셀프인테리어

RD.SPACE

ENTP 특징

ENTP는 신경형 인격 유형 중 하나로, 정확히는 사회성, 직관, 사고, 판단의 네 가지 기능을 가진 사람들을 지칭합니다. ENTP는 다른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을 즐기며, 새로운 아이디어와 독창성을 중요시합니다. 직관적인 사고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분석적인 능력을 통해 다양한 가능성을 탐구합니다. 또한 결단력이 있어 중요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ENTP는 사고력과 창의성이 뛰어나며, 문제 해결에 있어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방법을 사용합니다.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또한 재치 있고 유머러스한 면도 있어서 주변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자주 웃음을 자아냅니다. ENTP는 도전적인 상황에서 힘을 발휘하며, 일상적이고 반복적인 일에는 흥미를 잘 느끼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결정을 내리기까지 시간이 걸리고, 다양한 가능성을 고려하기 때문에 계획을 세우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습...

젠더/청년/교육

·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 사상/철학/역사

TISTORY

[세상만사] "2024년에 만나" 20년 전 약속 지킨 선생님과 제자들

RD.SPACE

INFJ 특징

INFJ는 신중하고 통찰력이 뛰어난 사람들을 나타내는 성격 유형입니다. 이들은 내적인 세계에 몰두하며, 다른 사람들의 감정과 필요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사회적인 상호작용을 중요시하지만, 동시에 혼자서도 시간을 보내는 것을 즐깁니다. INFJ는 이상적인 세계를 상상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들은 도덕적인 가치와 원칙을 중요시하며, 자신의 행동에 일관성을 갖추려고 합니다. 또한, 창조적이고 직관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어 문제 해결에 열중합니다. 그러나 때로는 과도한 완벽주의와 부단한 책임감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INFJ는 타인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역할 모델이 될 수 있습니다. --‐---------------♡-♡------------

젠더/청년/교육

·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 얼룩소 더 레이스

연아사랑희정

20년이라는 시간을 여행하며 다시 만난 선생님과 제자들

여러분들은 학창시절에 제일 가장 기억에 남는 스승과 동기들이 있나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20년이라는 시간을 걷고 나서 다시 만난 초등학교때 동기들 및 담임교사라는 이야기인데요. 이번 본 글에서는 초등학교 졸업생이었던 아이들이 20년이라는 시간을 지나 스승을 만날 수 있었던 이유, 세월이 흘러 스승을 만나면 좋은 점에 대해 다음과 같이 나타내어 봤습니다. 초등학교 졸업생이었던 아이들이 20년이라는 시간을 지나 스승을 만날 수 있었던 이유는? 2004년 당시 초등 6학년이었던 귀여운 아이들이 어엿하고 예쁘고, 멋진 왕과 왕비가 되어 초6때 담임이었던 스승의 블로그에 찾아가 댓글을 달았다고 합니다."선생님 저 기억하시죠?" "저 6학년때 선생님의 제자였던 학생이에요. 우리 2024년 1월이라는 20년 후에 만나자는 2004년도때 했던 약속을 잊지 않았지요?"그러자 이 댓글을 결국 스승은 봤다고 하지요. 이때 당시 2004년도때 초6이었던 아이들은 왕...

젠더/청년/교육

· 노동/인권/사회

· 생활/사건사고

아산 백호의 최후 #shorts #소년시대 #임시완 #이선빈

RD.SPACE

아름다운 인생이란

먼저 아름답다라는 말은 순우리말로 여기서 '아름'은 '나'를 뜻하는 말이라고 한다. 즉 아름답다는 말은 어원적으로 나답다는 의미이고 아름다운 인생이란 나답게 사는 인생을 말하는 것이다. 다른 누구도 아닌 온전히 나로서 살아가는 인생 그것이 아름다운 인생이다. 그러니 당신도 아름답게 살아가고 싶다면 조금 더 당신다워지길 바란다. 타이드 시선 따위 의식하지 말고 자신의 개성을 억지로 숨기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색깔로 자유롭게. 이제는 '척'하는 삶을 벗어나길. 당신이 진정으로 아름다워질 때 그 어떤 예수보다 아름다운 인생이 펼쳐진다. 한 번뿐인 인생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중에서 --‐--‐---------------------------------------- 분위기 좋은 한옥카페 추천

젠더/청년/교육

천세곡

병태는 복면을 벗고 외쳤다. - 소년시대 스포 있는 리뷰

드라마 소년시대의 가장 큰 매력은 사이다 스토리라는 점이다. 맞고 다니던 학생이 훈련을 통해 강해져 자신을 때렸던 학생들을 끝내 쓰러뜨려 버린다. 괴롭힘을 당해왔던 다른 친구들까지 함께 힘을 모아 소위 약자들의 연대가 무엇인지 보여줄 때는 가슴이 웅장해지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되는 것이 한 가지 있다. 복수의 중심에는 병태의 각성이 있다는 점이다. 병태가 강해지지 않았다면 사이다 복수는 꿈도 꿀 수 없었을 것이다. 너무 맞고만 살아서 답이 안 보이던 병태. 마침내 백호를 중심으로 한 교내 일진 세력에 맞서기로 결심한다. 그들을 무너뜨리기 위해 지영과 훈련을 하는 한편, 나름의 전략도 세운다. 그리고 한 명씩 차례대로 쓰러뜨린다. 그때마다 병태는 청룡 복면을 썼다. 자신의 정체를 감추기 위해서다. 복면이나 가면은 이런 스토리에서 흔한 클리셰이고 특히나 영웅 서사에서는 더욱 그렇다. 병태가 청룡 복면을 쓰고 일진들을 하나둘씩 물리치...

젠더/청년/교육

· 문화/예술

· 생활/사건사고

안치용

[유서가 쓰고 싶을 때 나는 라면물을 올린다1] 언제나 내 십자가가 제일 무거운 법이다

“산을 넘어가는 여행자처럼 우리는 참고 견디며 삶을 살아내야 합니다. 물론 산이 없다면 그 길이 훨씬 쾌적하고 시간도 적게 걸리겠지만, 거기 산이 있으니 넘어야 할 밖에요.” Man muß sich darein resignieren wie ein Reisender, der über einen Berg muß; freilich, wäre der Berg nicht da, so wär der Weg viel bequemer und kürzer; er ist nun aber da, und man soll hinüber!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서 주인공 베르테르가 존경하는 C백작이 들려준 말입니다. 베르테르의 투정성 인생 상담에 해준 조언이지요. 좋은 말이긴 하지만,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이기도 하다는 점에서 사실 대단한 조언은 아닙니다. 조언 혹은 충고라는 건 누가 어떤 맥락에서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소설의 내용을 살펴보면 C백작이 면피성으로 대충...

사상/철학/역사

· 생활/사건사고

· 젠더/청년/교육

1화: 언제나 내 십자가가 제일 무거운 법이다 [유서를 쓰고 싶을 때 나는 라면물을 올린다]

남녀 격차가 여전히 중요한 문제인 이유

규니베타

원인이 뭔지 알때 ᆢ

우리는 이미 그 소득 격차가 경력단절때문인걸 알고있습니다 국내 상장기업의 여성 노동자 평균임금이 남성 노동자보다 35.9%나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가족부가 2149개 상장기업의 사업보고서를 토대로 지난해 남녀 임금 격차를 분석한 결과다. 출산·육아 등에 따른 경력 단절과 여전히 공고한 ‘유리천장’ 등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일하는 여성의 고용 유지를 위한 노력과 함께 ‘성평등 공시제’와 같은 제도적 보완도 서둘러야 한다고 본다. 원인에 집중해야 성과가 날텐데요 다른곳에 의견이 분산되면 특혜 시비가 생길뿐이죠 몇개의 자리가 할당된다고 전체의 상황이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많이들 직무급으로 개편했지만 ᆢ 여전히 중소기업대부분은 연공급이죠 연공급에서는 이직할때 경력을 많이 날려서 연봉을 까이는 경우가 많죠 그럼 회복까지 오래걸리기도하고 ᆢ 하여간 비정규직 문제도 있고 ᆢ 한두자리 할당으로 해결되는건 아니죠

한국정치

· 노동/인권/사회

· 젠더/청년/교육

[사설] OECD 최악의 남녀 임금 격차, 경력단절 대책 시급하다

초등학교 입학생 '40만 명선' 붕괴...올해 10개교 폐교 / YTN

연아사랑희정

초등학교 입학생 수 40만 명 붕괴가 된 이유는?

2017년생이 곧 입학을 하게 될 초등학생들의 수는 평균 약 40만 명밖게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현재 지금 2017년생 아이들은 부모님들과 함께 예비소집에 다녀왔었지요. 2년후인 2019년생들이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게 될 때는 신입학생들이 평균 20만 명대로 뚝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요. 이번 본 글에서는 초등학교 입학생수 40만 명으로 붕괴가 되면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에 대해 다음과 같이 나타내어 봤습니다. 초등학교 입학생수 40만 명으로 붕괴가 되면 앞으로 후에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은? 1. 대도시에 있는 학교마저 휴교령 및 폐교 될 가능성도 높다. 대구,부산, 서울등 대도시에 위치한 학교마저도 신입생이 없어서 폐교를 한 학교가 속출되고 있습니다. 부산을 기준으로 총 10개 학교가 폐교되었다고 말을 하지요.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도 앞으로 마찬가지로 휴교령 및 폐교 될 가능성이 높아 질 것입니다. 2. 2017년생이 12년 후,고등3학년이 되...

생활/사건사고

· 젠더/청년/교육

· 노동/인권/사회

엄마와 나들이 나온 쌍둥이 판다 루이·후이바오

연아사랑희정

루이, 후이바오가 엄마 판다와 애착형성을 하는 만큼 주 양육자와의 애착형성은 매우 중요하다.

아마 에버랜드에 가 보셨던 분들은 판다 동물들을 보셨을 것입니다. 한참 푸바오라는 판다가 유명세를 탔었지요. 그리고 이번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라는 쌍둥이 판다 동물들이 탄생을 했답니다. 이 두 쌍둥이는 엄마 판다와 함께 산책을 하는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었는데요. 이번 본 글에서는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엄마 판다와 나들이를 하는 모습을 통해 우리가 배울 수 있는 점, 아이들에게는 주 양육자와의 애착형성이 매우 중요한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나타내어 봤습니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엄마 판다와 나들이를 하는 모습을 통해 우리가 배울 수 있는 점은? 주 양육자와의 애착형성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점을 배울 수 있습니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 판다 쌍둥이들이 엄마 판다와 나들이를 하는 것 또한 애착형성을 하려는 하나의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엄마 판다와의 나들이를 통해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엄마 판다에 대한 신뢰성이 형성이 되고, 엄마 판다의 표현에 대해 더욱 기쁨...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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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뉴스

서현진·공유, 넷플릭스 '트렁크' 출연확정…'1년 계약부부' 연기 예고

제조업의 역습, 미국 시장 교란 일으키는 신박한 쇼핑앱

bookmaniac

Shop like a billionaire.

억만장자처럼 쇼핑하라.는 테무의 광고 문구를 읽으니, 최근에 읽고 발췌해 놓은 글이 떠올랐습니다. 저는 테무는 이름도 처음 들었습니다;;; 김려령 작가의 <트렁크>라는 책의 일부분입니다. 사실 크게 책의 메인 줄거리와 관련된 부분은 아닙니다만. 딱히 할 일이 없어 TV를 켰는데 뉴스가 나왔다. 애호박만 한 애플수박이 개발됐다. 사과처럼 깎아 먹는 수박이다. 수박 하나 설명하는 데 세가지 농산물이 필요했다. 수박은 깎아 먹지 않는 게 장점 아닌가. 수박을 반으로 쩍 자를 때의 희열이 사라진 느낌이다. 사과를 식칼로 쩍 자른다고 그 느낌이 나나. 가벼워서 노인이 들고 오기는 좋갰지만 꽤 비쌌다. 수박은 서민 과일인데, 부자 서민이 많아야겠군, 하다가 부자가 무슨 서민인가, 하며 생산이 엉켰다. 뉴스를 좀더 들어보니 아니나 다를까 올해 첫 수확은 전량 백화점으로 납품한다고 한다. 역시 서민 과일이 아니었다. 시정이 이런 내 생각에 토를 달았다. "서민들은 백화점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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