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i
배우고, 가르치고, 걷고
안하고싶은데요
AI의 시대, 프로그래머는 필요 없어지는 것일까?
"헐, 의사는 다 남자로 간호사는 다 여자로 그렸네?"
답글: 코로나 이후 근무 형태의 변화가 지역 발전에 영향을 미칠까요?
답글: 코로나 이후 근무 형태의 변화가 지역 발전에 영향을 미칠까요?
제가 7년 전에 제주도로 내려오게 된 계기도 재택근무 덕분이었습니다.
재택근무하면서 아기육아를 병행하게 되었고, '어차피 집에서 일한다면 제주에서 일해도 상관없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죠.
코로나 이후에도 기업들이 완전한 재택근무를 허용해준다면 많은 사람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보통 제한적인 재택근무 ( 일주일에 1회는 회의를 위해 사무실 출근 등) 를 하는 경우가 많아서 아직은 완전한 재택근무가 일상화 된 것 같진 않습니다.
관련해서
지방을 살릴 기회에 대한 제 생각을 담은 글을 썼습니다. 한번 읽어봐주세요!
https://alook.so/posts/XBto0n
지방을 살릴 기회는 있습니다. by 제주도 남쪽 마을 주민
수업은 아까 시작했는데 학생이 계단 복도에 쪼그리고 앉아 있었다.
답글: '젠더갈등' 줄이는 시도를 '공교육'에서 하는 사람 나야나 x2
'젠더갈등' 줄이는 시도를 '공교육'에서 하는 사람 나야나 x2
‘실증러’입니다. 혹시 습관, 어떤 것이 있으세요? 그리고 어떤 것을 변화시켜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아니면, 습관 꼭 바꿔야 할까요?
‘실증러’입니다. 혹시 습관, 어떤 것이 있으세요? 그리고 어떤 것을 변화시켜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아니면, 습관 꼭 바꿔야 할까요?
언젠가 삶이 지지부진하다고 느낀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종교에도, 과학에도, 책에도, 자격증에도, 취미에도, 운동에도 시도해본 적이 있는데요, 태생이 뭐 한 가지를 꾸준히 못하는, 대표적 실증러입니다. 성당에도 갔다가, 교회에도 갔다가, 절에도 갔다가... 책도 오만 잡다한 책을 사서 조금 읽다가 한켠에 처박고 또 따른 주제로, 넘어가 그걸 띄엄띄엄 읽다가 또 갈아타죠, 운동에도 MTB에 심취했다가, 싸이클에 심취했다가 금방 싫증나 달리기 했다가, 수영 했다가, 탁구 했다가, 축구 했다가, 농구했다가, 테니스 했다가, 요가했다가, 맨손체조했다가, 줄넘기했다가, 턱걸이했다가..(뭐 이렇게 한게 많냐...) 여튼 금방 3-4달 정도 후 금방 실증을 느낍니다. 길어질 것 같아 말씀을 더 드리지는 않겠습니다.
인생을 바꿔봐야겠다 생각하고, <습관의 힘>(찰스 두히그)의 책도 읽었습니다(물론 예상하신대로 한 몇십페이지 읽다 띄엄띄엄 읽고는 쉽게 결론을 내렸죠. 습관 바꾸...
코로나 이후 근무 형태의 변화가 지역 발전에 영향을 미칠까요?
스우파 댄서들을 통해 바라본 경쟁을 사유하는 우리의 태도: 당신은 어떤 경쟁을 하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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