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
일상을 담은 <일상 관찰자>
가을, 쯔쯔가무시병에 주의할 계절
런웨이 3개월 남기고 투자유치 실패한 스푼라디오가 살아난 방법
런웨이 3개월 남기고 투자유치 실패한 스푼라디오가 살아난 방법
스푼라디오 최혁재 대표는드라마틱한 스토리를 가진창업자 중 한 명입니다. 대기업을 박차고 나와휴대폰 배터리 서비스로 창업했다가 실패,이후 다시 기획한 서비스가 '스푼'이었습니다. 회사는 2020년까지 3년 연속 매출 3배씩 증가,누적 670억원 투자금 유치 등드라마틱한 성장을 이어갔습니다.그런데 '클럽하우스'의 등장으로오디오 시장이 요동쳤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인기는너무 빠르고 차갑게 식어버렸고동시에 투자 시장 분위기도 악화했습니다. 스푼라디오는 직격탄을 맞았죠. 지난 6월 스푼라디오 최혁재 대표가SNS에 올린 글이 화제가 됐습니다.
러시아 전술 핵, 푸틴까지 겨눈다
당신의 몸에는 독이 많습니다
얼룩소 또한 약육강식의 세계라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가 느끼는 것?
나만 느끼는 것인가? 합니다.
어떤게 더 편하게 느껴지세요..
아프지 않는 것이 돈 버는 것입니다. ㅎㅎ
아프지 않는 것이 돈 버는 것입니다. ㅎㅎ
우리나라 건강보험은 세계 제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많은 혜택을 조정한다고 하죠...벌써 조정한 것 같은데...
아프지 않는 것이 상책이고 돈버는 것입니다.
빨리 나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얼룩소 1주년 축하] '일상'을 '글'로 풀자!
얼룩소 1주년, 매일 쓴 지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