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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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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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김지혜

답글 : 가을엔 배 차 만들어 마시기

요리연구가님은 정말 최고 인 것 같아요~ 저는 열이 없어서 생강차는 많이 만들어 먹었는데 배 생강차가 더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기관지랑 감기 예방에 좋다는 것에 더 해 먹어야겠다는 의지를 불태웁니다~ㅎㅎ 항상 좋은 정보와 건강상식 감사드려용~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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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소년
당신은 유선으로 이어져 있나요? 무선의 시대
김지혜
김지혜

불편함을 조금 감수하면

무선으로 사는 게 엄청 편하다는 걸 알게 되어 다시 유선으로 돌아가는 게 반갑지만 않는 현실입니다~ 말씀하신 무선 이어폰을 사용하다가 가끔 유선 이어폰으로 사용하면 걸리는 선으로 인하여 불편해 하는 저를 보면  무선의 편안함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재택 근무를 많이 하진 않았지만 짧게 했던 만큼 아쉽고 좋았던 기억밖에 없는 재택 근무입니다~ㅎㅎ 그래도 사회라는 것이 혼자로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기에 조금의 불편함은 서로가 감수하더라도 다시 유선의 시대로 조금은 가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갈등이 있을 수도 있지만 서로 연결이 너무 끊겨버리면... 사회는 공감이라는 걸 잃어버릴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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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일휘
친근하게 존중하기. 반말과 존댓말
김지혜
김지혜

존중을 담은 반말은 괜찮아요^^

저도 어릴 적 무턱대고 반말부터 하시는 분들을 보면  무시 당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엄청 나쁘기도 했어요 ㅎㅎ 그래서 난 어린 사람들한테도 존댓말해야지! 결심하게 되었는데 제가 그 어른분들 나이가 되니 예쁘고 착한 그리고 맘에 드는 동생들을 보면 처음엔 존댓말을 했지만 친해지고 정겨워지면 자동적으로 반말을 하게 되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요즘 들어 어른들이 저에게 정을 담고 존중을 담은 반말로 하시면 기분이 나쁘지 않고 오히려 가끔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ㅎㅎ 내가 편해지고 정이 드셨나부다 하는 생각! 서로의 유대관계가 있어서 하는 모든 반말을 전 괜찮습니다! ㅎㅎ
생활/사건사고
2
톰리
{내맘대로 상담소 fin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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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내 지갑 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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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
청자몽

[팁 공유] 첨부한 사진 밑에 작은 글자 넣는 방법

글에 첨부한 사진 밑에 '작은 글자를 넣는 방법'을 공유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01 사진을 첨부합니다. 사진은 5M byte 이하여야 합니다. 사진 용량을 확인해주세요. 저는 글쓸 때 아예 이미지를 원본의 60%로 줄여서 올립니다. 02 첨부한 사진을 톡! 하고 가볍게 건드립니다. 첨부한 사진을 가볍게 톡! 건드려줍니다. 너무 세게 치지 말고, 가볍게 톡.. 칩니다. 스마트폰에서는 손가락으로, pc에서는 마우스로 톡.. 친다는 느낌으로 건드려줍니다. 그러면 [ 이미지2 ]처럼, 사진 위쪽에 [x]표시가 보이면서, 사진의 이름과 용량이 표시되는 까만 바탕에 하얀 글자가 보입니다. 사진 밑에 'Add a caption...'이라는 글자가 보인다면 성공입니다. 03 사진 밑에 글자 입력할 수 있어요 사진을 톡 가볍게 치고나면, 사진 밑에 'Add a caption'이라는 글자에 커서(길쭉한 막대기)가 깜박이는게 보여요. 그러면 글자...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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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
청자몽

[얼룩소 적응기4] 얼룩소를 이해, 또는 공감하며 응원합니다.

문득, 얼룩소를 이해하게 됐습니다. 공감하구요. 어쩌면 오해일지 모르지만... 저의 얼룩소 적응기를 나눕니다. 네번째 이야기 : 얼룩소 적응기 어느새 가입하고 7개월이나 지났더라구요. 어쩌다가? 그러다가 내가 왜 여기 있지? 그리고 하필 왜 (별로 포인트랑 상관없다는..) '프로젝트 alookso이야기'에 글을 제일 많이, 쓰게 된걸까?를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처럼 3월에 유튜버(그분, 맞습니다. 많이들 알고 계신 바로 그)의 동영상을 보고 가입했습니다. 50자만 올리면 돈을 준다는 문제의 그 동영상이요. 근데 첫날 돌아다녀보고, 난 여기 글을 쓸 수 없을꺼야 하고 '탈퇴' 방법을 찾아보았습니다. 가입과 동시에 탈퇴라니...이런. 그런데 찾아보니, 탈퇴하려면 메일을 보내야 한다네요. 결국 탈퇴 안했구요. 그냥 글 딱 한개씩 간단하게 몇줄 썼습니다. 그렇게 두어달 지나서부터 정이 들기 시작했어요. 좀 열심히 쓰다가, 약간 '글 체증'이 생기기도 했어요...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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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 속의 행복, 행복 속의 슬픔, 슬픔 속의 평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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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릴린
삶이 어떠했든 마지막 가는 길목에서는 누군가가 봐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지혜
김지혜

공적 책임

연고자가 없이 삶의 마지막을 맞게되었더라도 누군가의 소중한 딸이였을... 아들이였을.. 그 분들의 마지막을 함께 배웅해드리는 건 좋은 일인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전 국민 모두가 알고 배웅해드리고 싶은 사람이 갔으면 합니다. 지금 생각나는 방법은 지자체에서 부고문자발송도 어떤지... 물론 요즘 개인정보로 문제가 많아 실행될지는 모르겠지만.. 흠...
생활/사건사고
미국주식농사꾼
좋은 취미 나쁜 취미의 판단은 무엇으로 하는거지...
김지혜
김지혜

내가 하는 건

좋은 취미 나쁜 취미의 판단은 그 어떤 것도 내가 하는 것이기에 내가 ..스스로 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나에게 힐링과 도움이 그리고 행복함과  지루한 시간에서의 구원을 주었다면 그 어떤 취미라도 좋은 것이 아닐까 해요 그 누구도 판단하는 건 그 권리는 없죠 ㅎㅎ 전 아무 생각 없이 멍 때리는 걸 취미 삼아 합니다 ㅎㅎ 그게 가장 오래된 제 취미 같아요 ㅎㅎ 많은 일들이 한꺼번에 쏟아지고 여기저기 좋은 소식보단 슬프고 힘든 소식이 많은 요즘은 더 의식적으로 생각을 접고 멍을 많이 때려요 스트레스 받으니깐 뇌를 좀 쉬게 해주고 싶은 제 마음~? ....멍하니 하늘 보고 식탁에 앉아, 쇼파에 앉아 멍하고 있으면 (입을 무의식적으로 벌리나바요 ㅋㅋ) 남편이 웃으면서 콕 찌를 때가 많아요 ㅎㅎ 또또또 멍하고 있다고~ 그리고 생산적인 취미는 흐음.. 재활용 공예? ㅎㅎ거창한건 아니고 빈 플라스틱이 생기면 사부작 만드는게 좋더라구용~ㅎㅎ 흠.. 어제 만든건데  보여드릴께요~ 미숙하...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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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김지혜

오전의 여유로운 하늘

선선한 바람보다는 조금 더 차가운 바람이 지나가는 요즘 아침의 공기는 정신을 차릴 만큼 차가워서 기분이 좋아지는 요즘 여유로운 토요일 아침~ 가을 하늘과 가을 공기를 만끽하고자 신랑이랑 둘이 느릿느릿 산책을 다녀오며 찍은 사진이에용~ 산책은 혼자 하는 게 좋아서 새벽에 갔다 오는데 오늘은 좀 늦어서 아침 먹고 나가려니깐 남편이 따라오네요 ㅎㅎ 머.. 같이 해도 좋은 산책이니깐 ~ 더운 것도 싫고 추운 것도 싫은 엄살 심한 사람이 좋아하는 요즘의 날씨~ 가을입니다!!! 입맛이 더 좋아지는 가을입니다~!! ㅎㅎ 가을은 너무 짧아서 순식간에 추워지는 데 만끽할 수 있을 때 더 많이 만끽하고 좋아해야지 하는 요즘입니다~ㅎㅎ P.S 산책 나갈 땐 해가 올라오고 있었는데 돌아가는 길엔 청명한 하늘 가득이에용~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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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김지혜

수고 많으셨어용~

그 간 너무 고생하셨어요~ 항상 글 읽으며 멋지다고 생각들었는데 오늘 그 결실을 맺으셨네용~ 따님과 함께 행복한 노력과 결실로 더 행복한 나날 되셨으면 합니다~ 합격 되시리라 믿어용~ㅎㅎ P.S 축하하긴엔 이게 더 이쁜 것 같아서~ 꽃 추가합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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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흙으로 돌아갈래!
김지혜
김지혜

나는 괜찮은데..

자연 친화 적 방법이고 어릴 적 관 속의 시신을 보고는 무서웠던 저로써는 굉장히 좋은 방법이라 생각이 들어 제가 죽으면 그렇게 하고 싶고 또 유언장을 만들어야겠네요 다만 제 부모님과 시 부모님들은... 그분들이 원하시면 꼭 유언장을 남겨 본인들 원하는 것으로 해드려야지요... 종친들과 식구들의 반대를 막내인 저로써 이길 수 없을 것 같아요. 너무 좋은 방법이지만 우리나라 정서 상 많이 하는 건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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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소년
당신을 편안하게 만드는 공간, 일상 속의 위로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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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란 즐거운 것

달빛소년님 다양한 글의 원천은 생각을 즐겁게 하시는 게 아닐까 합니다~저에게 생각이란 즐거운 것이라 글 중 이 부분을 읽으며 느꼈고 ㅎㅎ 아마도 전 멍하니 있는 걸 좋아해서 글을 쓸 때 생각이 잘 안 나는 건가 하는 반성도 합니다~ 저는 서재에서 책 읽는 걸 좋아합니다. 저만의 공간이기도 하고 침대에 눕기만 하면 잠들기 때문에 ㅎㅎ 위로 받은 시간은 서재에 있는 그 시간인 것 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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