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쌤
푸른하늘을 시를 좋아합니다.
김수영의 <푸른하늘을> 시를 좋아합니다.
[저출생 나라의 난임 병원 졸업생 1] 이 미친 세상에 아기를 낳고 싶은 이유
[저출생 나라의 난임 병원 졸업생 1] 이 미친 세상에 아기를 낳고 싶은 이유
1. 저출생(산) 시대가 지속되면서 이전에는 '왜 아이를 안 낳으려고 해요?'라는 질문을 했다면 이제는 '왜 아이를 낳으려고 해요?'라는 질문으로 바뀐 것 같다. 사실 출산 혹은 비출산에 대한 질문과 글은 너무나 예민하고 잘못하다간 누군갈 공격하는 것 같은 글이 되기 십상이기에 글쓰기가 쉽지 않은 주제다.
30대 중반을 지나면서 이제는 친구들과의 대화가 자연스럽게 결혼과 비혼, 출산과 비출산, 냉동난자, 입양까지 번지게 됐다. 그러다 보면 난임 시술을 2년 동안이나 시행한 후 임신을 하고 아이를 낳은 나에게 "왜 아이를 낳고 싶느냐?"는 질문이 꼭 한 번은 나오게 된다.
2. 나는 왜 아이를 낳으려 했을까. 아이를 낳겠다고 처음 결심한 때를 정확히 기억할 순 없다. 결혼을 하고 3년이 지난 2021년 초 나는 난임 병원을 찾았다. 이때까지만 해도 어찌 보면 '아이를 꼭 낳아야지'라는 결심의 상태라기보다 '왜 아이가 안 생길까? 뭔가 문제가 있는 걸까?' 정도의 마음이었다....
윤석열"순방이 민생""민생을 위해 순방 취소", 입만 열면 거짓
윤석열"순방이 민생""민생을 위해 순방 취소", 입만 열면 거짓
입만 열면 거짓입니다 작년 매달같이 해외 나갈때는 순방도 민생이라며 해외 명품 매장 돌아다니고 저녁에는 기업 총수들 불러서 폭탄주 마십니다 이제는 민생을 위해서 순방 취소가 민생을 위해서랍니다 국민을 바보 등신이라고 생각하는것 같네요 그때 그때마다 말이 다른데도 지지하는것을 보면 놀랍습니다 양민 학살, 부정선거, 전쟁시 한강 다리 끊고 홀로 도망간 이승만을 찬양합니다 이런 역사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의 입을 틀어 막고 끌어내는것도 모자라 축제 현장인 남의 졸업식에가서 졸업생의 입을 틀어 막고 끌어 내는 모습에 참담함을 금할수가 없네요 나흘전에 순방을 취소하는 외교 결례 뿐만 아니라 민생을 위한다고 온갖 선심성 정책을 남발하는 것은 총선을 의식한 것이라고 봅니다 집권 2년 동안 뭐하다가 이제 와서 정책 난발을 하는지...꼴보기 싫다
마음이 어지러울땐 세탁기를 돌린다
세 번의 눈물 – 다큐멘터리 <길 위에 김대중>을 보고
‘요즘 대학 가기 쉬워졌네=서울에 아파트 사기 쉬워졌네’ 같은 소리
그냥 꽃을 사봤다 : 내가 나에게 주는 선물
경상도 출신 우리 장모님 마저 윤석열에게서 등돌린 민심
‘헌옷수거함’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지 아는가?
우리 팀장님은 '워킹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