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
내 딸의 집 장만하기
따
따뜻한겨울

정답은 없지요

집 가격이 더 내려갈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대출 금리가 더 올라갈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이 두 가지만 생각하면 좀 더 기다렸다가 매수해야겠지만 각자 사정이 그렇게 뜻대로 되지 않으니  실거주자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죠. 그런데 부동산의 대응이 뭔가 이상하기는 하네요. 매도자 우위 시장이라면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현재는 매수자가 없어서 거래가 실종되었다는 기사가 나오는 와중인데 집을 한 번 더 보는 걸 막는 듯한 태도를 보이는 게 이상하네요. 뭔가 따님 부부가 놓친 게 있는 걸까요. 어쨌든 올해 내에 집을 장만할 계획이라면 앞으로 대출 금리가 더 올라갈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감당 가능한 범위 내에서 상환할 수 있도록 계획을 잘 세우셔야겠어요.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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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
따뜻한겨울

국회의원은 무조건 면책특권을 누려야 하나요

청담동 술자리가 결국 거짓말로 밝혀졌네요. 김의겸 의원이 해당 이슈를 쟁점화했던 게 국정감사 자리였었나요. 더 탐사와 협업했다고도 했었죠. 민생이 시급하다고 하면서 이런 거짓말을 정치쟁점화하는 더불당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야 하나요. 아니면 말고 식으로 거짓말만 일삼는데도 국회의원이라고 면책특권을 누려야 하나요. 국회의원이 자신의 발언에 정치적인 탄압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권리라는 건 소중하고 중요하지만 자신의 언행에 일말의 책임도 지지 않는다는 건 무책임한 거 아닌가요. 국회의원은 무조건적인 면책특권을 누려야 하는 건지 의문입니다. 유권자들이 이런 정치인들을 심판하는 게 가장 이상적이겠지만 비례대표로 선출되는 경우도 있고 우리나라는 인물보다 당을 우선적으로 보고 투표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그 인물에 대한 국민의 여론과는 관계 없이 일단 공천을 받는 게 가장 급선무인 면이 있죠. 그렇기에 당과 당의 극렬 지지자에게 잘 보이기 위해 무리수를 남발하는 경우...
한국정치
애증의 정치클럽
팝콘폴리틱스: ‘계란 흰자’ 같은 경기도?
따
따뜻한겨울

경기도민은 경기도를 떠나 타 지방으로 갈 의향은 있는 걸까요?

결국 서울 및 수도권 집중현상을 해소하는 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학교도 직장도 서울에 있다고 하셨지만 정확히 말하면 괜찮은 또는 그럴듯한 학교와 직장이 서울에 있는 것이죠. 그리고 그 중에는 서울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네임 밸류가 더해진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대기업 연구소들이  인재 채용 때문에 경기도 일정 라인을 넘어가지 않으려 한다고 합니다. 그 라인을 넘어가면 인재 채용이 힘들다고 하면서요. 이런 문제들은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같은 문제지만 서울 및 수도권의 인구 과밀 문제를 해결하려면 지방 발전이 답일 수밖에 없습니다. 예타 면제 문제도 그 연장선에서 중요한 문제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지방 발전과 경제적 타당성 사이에서 적정선을 찾는 건 어려운 일입니다만 사람이 모인 후 각종 인프라를 만들겠다고 한다면 그건 불가능한 일일 수밖에 없습니다. 예전에는 인프라가 없어도 사람들이 모여들어서 도시가 만들어지기도 했다지만 지금은 인프라가 갖춰져야 사람들이 ...
젠더/청년/교육 · 한국정치 · 지역사회
케이란
유튜브와 넷플릭스
따
따뜻한겨울

라디오는 어떠세요?

유튜브 등의 알고리즘에 의해 추천된 콘텐츠를 보고 있으면 자신만의 세계에 매몰되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집에 TV가 있어도 거의 보지 않습니다. 집에 들어가면 너무 조용해서 일단 TV부터 켠다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 것 같은데 저는 혼자 살 때도 TV를 거의 틀지 않았고 그런지 30년 가까이 되는 것 같습니다. 가끔 궁금한 프로그램이나 보고 싶은 프로그램은 OTT 서비스를 이용해서 보기는 하지만요. TV나 유튜브를 틀지 않으면 조용해서 습관적으로 트는 거라면 라디오 음악 채널을 트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TV나 유튜브 등의 소리가 없는 상황에 익숙해지면 그 조용함이 더 마음 편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노동/인권/사회
따
따뜻한겨울

등기부등본이 공신력이 없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599983&ref=A 얼마 전 유튜브에서 우연히 이 내용을 접하고 놀랐습니다. 등기부등본은 부동산을 거래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장 먼저 확인하는 서류이고 그 내용을 믿고 거래하는 서류이며 국가가 관리하는 서류인데도  공신력을 인정하지 않는다니요. 피해자는 등기부등본을 믿었을 뿐인데 재산을 잃고도 아무런 보상도 받지 못하고, 우리나라 정부가 관리하는 서류인데도 개인이 근저당권 등을 직접 은행에 확인하는 게 안전한 게 21세기의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일이라니 참 믿어지지 않습니다. 최근 부동산 계약 때문에 이런저런 내용들 공부하고 있었는데  등기부등본 확인하는 법 등에 대해서는 나와있어도 등기부등본이 공신력이 없다는 내용은 어디에서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면 일반 국민들은 뭘 믿고 부동산 거래를 해야 하는 걸까요? 국민의 재산을 지키는 것 또한 국가의 책무 아닌가요? 아직도 정비되지 않고...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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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겨울

가장 먼저 어떤 지출을 줄이시나요?

저는 최근에 책 사는 비용을 줄이기로 큰 결심을 했습니다. 책 사는 데는 돈을 별로 아끼지 않았고 세상에는 읽고 싶은 책이 너무 많았기에 지금도 집에 아직 안(못) 읽은 책이 약 500권 정도 있는 것 같네요. 매일 읽고 싶은 책 또는 읽어야 할 것 같은 책을 발견하지만 당분간은 집에 있는 책부터 읽기로 했습니다. 당장 필요한 책만 구매하기로 했는데 지금까지 살면서 책 사는 비용을 줄이기로 한 건 처음인 것 같아요. 소비를 줄이는 데 있어서 가장 먼저 어떤 소비를 줄이느냐가 그 사회의 수준과 상황을 보여주는 지표가 된다고 생각하기에 책에 들이는 돈을 줄이기로 결정하기가 쉽지 않았고 지금도 상당히 씁쓸합니다만 그 외에는 제가 줄일 수 있는 항목이 별로 없네요. 다음으로 줄이게 된다면 식비를 줄이게 될 테고 가장 나중에 줄이게 될 항목은 애들 교육비가 될 것 같아요. 내년 상황이 더 어려울 거라는 암울한 전망이 있었는데 빨리 이 힘든 시기가 끝나기를 바랍니다.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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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약
노인인구가 증가하는 데 자격증이라도 취득해야 되는 거 아닌가.?
따
따뜻한겨울

돌봄노동 종사자 처우가 과연 획기적으로 좋아질까요?

저 역시 경제적 자립과 혹시 모를 미래를 생각해서 자격증을 취득할까 하고 알아봤던 적이 있습니다. 세 가지 자격증을 말씀하셨는데 공통점은 진입장벽이 낮으며 여성이 많이 종사하고 취득하는 자격증이죠. 또한 잎으로 많은 수요가 예상되지만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지 않다고 여겨지고 따라서 처우와 급여 면에서 열악한 직종입니다. 게다가 앞으로 처우가 나아질 거라는 기대도 별로 할 수 없고요. 이런 돌봄노동은 어느 사회에서나 반드시 필요하지만 공급자는 주로 여성이며 처우가 열악하며 각종 범죄 등에 취약하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간병인을 쓴다고 할 때 간병인을 고용하는 입장에서는 비용이 부담되지만 간병인 입장에서는 많은 수입이 아니겠죠. 앞으로 간병인 수요가 더 많아진다 해서 간병인을 고용하는 데 더 많은 비용을 낼 수 있는 가정이  의미 있을 정도로 늘어나리라 생각하기도 어렵고요. 그렇다면 방법은 다른 많은 직종에서 그러하듯이 조선족 등의 취업 제한을 해제해서 외부 노동력...
건강/보건 ·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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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순이
이혼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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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겨울

많은 용기를 내셨네요

요즘은 이혼이 굉장히 쉬운 것처럼 들리지만 당연히 쉬울 수 없고 굉장한 용기가 필요한 일이라 생각해요. 적어주신 내용만 봐도 동생분이 지금까지 많이 힘드셨을 것 같아요. 하지만 그렇더라도 이혼을 하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죠. 그래도 아들들 그만큼 자랄 때까지 엄마로서 아내로서 최선을 다하셨을 테니까 앞으로는 온전한 자신으로 행복해지셨으면 좋겠네요. 동생분 이혼 과정에서 여러 어려움이 있을 테니 가족들이 지지해주고 보듬어줘서 몸과 마음 모두 많이 다치지 않고  원만하게 이혼 가능하게 되길 바라겠습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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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0.81명 출산율로 보는 대한민국의 미래
따
따뜻한겨울

당연한 결과겠죠.

출생률이 낮아질 수밖에 없는 다양한 요인들이 있겠죠. 우선 연애하고 결혼하는 것부터 쉽지 않습니다. 젠더 갈등 문제도 있고 연애 및 결혼에 들어가는 돈 문제도 무시 못하겠죠. 그런데 취직은 힘들고  취직하더라도 만족스러운 수준의 급여와 직업안정성이 보장되지 않는 경우도 많고요. 우여곡절 끝에 결혼하더라도 원인을 알 수 없는 난임, 불임 부부가 많고 그렇지 않더라도 아이를 키울 엄두가 나지 않아서 아이를 안 낳겠다 혹은 못 낳겠다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아이 대학교 졸업 때까지 들어가는 돈이 평균 2억원이라고 본 것 같습니다. 그 비용이 얼마나 정확한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현 상황을 보면 비용이 늘어날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또한 결혼 이후에도 자신의 일을 계속 하고 싶은 여성들에게 결혼과 임신, 출산, 육아는 자신의 커리어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도 사실입니다. 사회가 이런 여성들의 육아에 대한 부담을 줄여줘야 출생률이 조금이라도 오를 텐데 실상은 애 있는 엄마...
노동/인권/사회 · 젠더/청년/교육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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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사탕나무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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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겨울

어느 정도 마음의 준비는 필요한 시기인 것 같아요.

저희도 양가 부모님이 70대 후반이시고 여기저기 불편하신 곳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불편하신 곳이 늘어나면 늘어나지 줄어들지는 않는 법이고요. 언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미리 어느 정도 마음의 준비는 필요한 것 같아요. 하지만 실제 일이 닥치면 우왕좌왕하겠죠. 부모님 계실 때 자주 연락도 드리고 찾아뵈어야지 생각은 하는데 이래저래 생활에 쫓기다보면 언제나 마음으로 끝나는 것 같아요. 한편으로는 저는 제 아들들의 부모이기 때문에 아들들을 위해서라도 건강 관리 등 여러 관리를 잘 해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지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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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
따뜻한겨울

집에 X파리가 출몰합니다 ㅠㅠ

저희 집은 12층이고 15층에서 얼마 전부터 리모델링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과 관계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느 날 안방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더군요. 그리고 2~3일 후 안방 화장실에서 소독약 내지는 청소세제 같은 냄새가 났고요. 그 무렵 갑자기 집에 X파리가 보이더니 그 후 2~3 마리 씩 보이고 있습니다. 전기모기채는 효과가 없었고 파리 살충제를 사와서 뿌려도 별 효과가 없어 보여서 스트레스입니다. 그런데 오늘 빨래를 널러 나간 베란다에 파리 두 마리가 죽어 있는 게 보이고 기분 탓인지 출몰 빈도가 좀 줄어든 것 같아 이제는 X파리가 안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위층에서 해충 구제 작업을 한다면 그게 아래층으로 해충이 옮겨가게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할까요? 그리고 X파리 퇴치 방법 알고 계시다면  지혜를 나눠주세요.
생활/사건사고
삭제된 글입니다.
따
따뜻한겨울

공감합니다.

저 역시 그런 식으로 말하는 사람들 정말 많이 봤습니다. 좀 더 어렸을 때는 약간 마음에 상처를 입은 적도 있었는데요 지금은 서울에 산다는 게 자랑이라니 얼마나 자랑거리가 없으면 그럴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민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는 것 같은데 자부심을 느낄 만한 일인지도 의문이고요. 자부심을 넘어서 선민의식을 느끼는 것 같은 사람들을 볼 때면 솔직히 말하면 좀 한심하기도 해요. 지금 우리나라 상황을 보면 서울공화국이라는 말이 맞는 것도 사실이고 대한민국이 아니라 서울민국이냐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서울이 블랙홀처럼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현 상황은 서울과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에게도 큰 문제지만 결국은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도 큰 재앙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쉽게 해결될 문제는 아니지만 지방균형발전에 대해 실효있는 방안이 빨리 나와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젠더/청년/교육
안.망치
아들들의 예비군을 아십니까.
따
따뜻한겨울

현실적인 교육이라니 좋네요

저는 아들들이 아직 병역의 의무를 하지 않았지만 긍정적인 방향으로 개선이 이루어진 건 좋네요. 심폐소생술 같은 교육도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교육이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심폐소생술 같은 건 배워보고 싶네요. 날도 많이 쌀쌀해졌는데 예비군 훈련 받으러 다녀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군 장병 여러분과 예비군, 민방위 훈련 받으시는 모든 분들 다들 고생 많으시고 덕분에 저희가 마음 놓고 지낼 수 있어서 언제나 감사합니다.
노동/인권/사회
삭제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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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겨울

시도와 결단, 모두 대단하십니다.

저도 스마트 스토어를 기웃거리다가 이런저런 점을 생각할 때 제게는 무리라는 결론을 내렸지만 그래도 가끔 돈이 궁할 때면 시도라도 해 볼 걸 그랬나 생각을 하곤 합니다. 그렇게 머리속으로 생각만 하고 행동으로 옮기지는 못하고 있던 제게 심뽀님의 글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자신의 원칙을 세워서 그 안에서 새로운 것을 시도해보고 미련이 남더라도 결단을 내려서 그만 둘 수 있다는 게 너무 멋집니다. 저도 심뽀님처럼 이런저런 시도를 해보고 경험을 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다시 드네요. 그러다보면 저도 몰랐던 제 특기나 장점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죠. 심뽀님의 다음 스텝은 뜻하는 대로 이루어지기 바랍니다.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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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
따뜻한겨울

수능날입니다.

우리 집에서도 아들 둘이 수능을 봅니다. 시험이라는 게 다 그렇지만 모든 사람이 다 만족할 수 없고 어떤 사람은 자기 실력만큼의 결과를 낼 테고 어떤 사람은 운이 따라서 최고 성적을 낼 테고 어떤 사람은 기대한 만큼의 성적을 내지 못 하겠죠. 수능시험, 수능성적의 중요성이야 말할 필요도 없겠지만 그렇더라도 시험을 보고 온 애한테 시험 잘 받냐는 질문보다 수고했다, 고생 많았다는 말을 먼저 해 줬으면 합니다. 그리고 시험이 1교시 끝날 때마다 올해 시험 난이도가 어떻다는 기사들이 뜨는데 그런 기사에 일희일비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몇 십 년째 평가원은 난이도 조절에 실패하고 있으며 시험 난이도에 대해 나온 기사가 다 맞지도 않습니다. 예를 들어 작년 국어 만점자가 전국에 30명이 채 안 될 정도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수능날 기사에서는 평이하다고 나왔었나 쉬운 편이라고 나왔었나 그랬었죠. 그런 기사에 수험생들은 가슴 졸이고 심하게는 극단적 선택을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자녀...
생활/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