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용재
통계물리 전공 대학원생
통계물리학 이론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원생입니다. 전공 내용 외에는 과학 및 기술매체의 인문학적 비평, 합리성의 상호주관적 정초 등에 관심이 있습니다.
무료 지하철 여행에서 즐거움 찾는 한국 노인들
이제 인류의 창작은 'AI와의 팀워크'에 달렸다 [생성형 AI 시대의 창작]
이제 인류의 창작은 'AI와의 팀워크'에 달렸다 [생성형 AI 시대의 창작]
에디터 노트
인공지능(AI)에 대해 거의 매일 새로운 소식이 쏟아지는 시대입니다. 이제 싫든 좋든 인류가 개발하고 활용하며 함께 해야 할 기술이 됐죠. 영향이 좋은 쪽으로만 나타나기를 바라지만, 악용되거나 의도치 않은 악영향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에 사단법인 집현네트워크와 얼룩소는 인공지능의 부정적인 면을 살펴보고, 대처 방안과 함께 바람직한 미래 발전 방향을 제안하는 연재를 시작합니다. AI와 반도체 전문가인 최기영 전 서울대 교수(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가 시리즈를 기획해 국내 최고 학자와 함께 폭넓은 시야로 이 주제를 살핍니다.
첫 화는 한국 AI 연구의 산 증인인 김진형 KAIST 명예교수의 글입니다. 생성 AI 시대에 '창작'의 의미를 차분히 생각합니다.
기초연구는 흔들지 못하게 하자
대한민국을 지배하고 있는 하나의 관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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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속 당연한 그림이 된 생성AI
<오펜하이머>, 분열을 사랑하는 감독의 분열관찰기